우선 작년스타즈를 보자. 문호준 이영호 페이커 칸 마타 정윤종.

이때는 라인업보고 박인수가 떨어질만 했다고 생각했다. 

최종병기와 프ㅡ황 모르는 잼민이들 있겠지만 

나름 스타판에선 굵직한 커리어와 팬덤가진 선수들이니까

그러나 올해 스타즈

씨발 이거보고 경악했다 어떻게 담원과 슼갈의 남은 8명 선수를 제끼고 카트 한화가?

그래서 찾아보니

일단 작년대비 투표 표본수의 5배 증가로 볼수있는 사실.

이스포츠 광빠들 이외의 세력(ex.싸개)들이 올해 투표 존나 해줬다는 것

롤쪽 팬덤들의 견제로 인한 반사이익인가 하고 찾아봤더니

각 롤팀마갤 개념글(슼,담원)을 찾아봤더니 

일단 얘네는 그냥 지네 주인님 스타즈 받은거에만 관심있고 축하해주고 있다.

롤 커뮤니티를 이전글과 댓글을 보면 확실히 문호준은 뽑아준다는 말은 많았다 

하지만 어떻게 한화 카트팀에 최배박까지 

같이 스타즈를 수상한건지에 대한 해답은 될 수 없다

결론 그렇다면 이 5배 늘어난 싸개들의 정체는 롤도 아니고, 이스포츠씹덕들도 아닌

확실히 똥칰쪽 팬덤 (롤, 야구, 카트)쪽에서 발품 팔며

미친듯한 투표 물량으로 찍어누른 것이라는 답 이외에는 없다

결론: 

19년도 박인수 스타즈 인기 딸려서 투표 떨어짐  

디시 카갤 언급량 = 인기가 아님

응원하는 선수 잘되게 하고 싶으면 객관적으로 현실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