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챌린저 자체는 아마팀인데 왜 유니폼이 갖춰져 있고 유니폼이 있는데 왜 프로필은 유니폼을 입지 않고 촬영했는가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할거임

다들 알다시피 저번 시즌 모토는 리썬즈에게 네임드 스폰을 받고 참가하려 했으나 팀 지원 프로젝트에 신청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산된 기억이 있음

-> 본선 진출한 아마팀이 프로팀으로 바뀐다는 사례는 넥슨에서 막는다는 것.

결국 넥슨이 이번에도 챌린저에 스폰이 들어왔음에도 중간에서 막았지 않았을까? 라고 추측이 쉽게 가능함.

이 과정에서 갤럭시XG의 스폰 의지가 강하다는 등의 이유로 프로필이나 팀명은 안되지만 유니폼은 선수가 그날 뭘 입는지는 선수 의사에 달렸기에 유니폼도 만들어서 주고 넥슨이 스폰을 막든 말든 돌려서라도 스폰해주는게 아닌가? 라고 해서 챌린저가 나온게 아닌가 싶음.

실제로, 이은서는 원래 개인방송을 일체 진행하지 않았는데 챌린저 진출 이후 선수들이 선호하는 대국민좆목판 afreecaTV가 아닌 Twitch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갤럭시XG 로고를 우측 상단에 노출시키고 있음.(아마 계약 조건에 있지 않았을까)

근데 또 웃긴건 같은 팀 김태준은 프로 게이머 BJ도 달면서 방송하는데 갤럭시XG 로고가 없음

이 말 즉슨 이번 스폰은 이은서가 물어온게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갤럭시XG가 다음 시즌에 제대로 프로팀을 창단할까?는 현재로서는 미지수임.

현재 챌린저가 아직 제대로 스폰 받는게 아니다보니 합숙생활이나 숙소 등의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아마 창단하면 이은서를 중심으로 해서 만들지 않을까 싶다.



3줄요약
1. 넥슨은 이전에 모토 스폰을 막았기에 이번에도 막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2. 그래서 챌린저가 제대로 된 스폰은 못 받고 있지만 유니폼이나 이은서의 개인방송에서라도 스폰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그렇다고 얘네가 프로팀을 만들 가능성은 아직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