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쨩 메로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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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12.161) 2014.10.30 12:53:52

조회 562 추천 19 댓글 4

《인터뷰①》주목의 미야자키 슈토가 극상문학 제 7편『달려라 메로스』로 낭독극에 도전！

무대『겁쟁이 페달』신카이 하야토 역과、뮤지컬『박앵귀』나가쿠라 신파치 역으로 인기인 젊은 배우、미야자키 슈토 씨가 야심차게 낭독극에 도전！

이전부터、출연자로부터 극상문학 시리즈의 재미를 들어와、흥미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 미야자키 씨가 생각하는 낭독극이란？ 출연자에 대한 마음과、궁금한 의상의 이야기까지、이것 저것 물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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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상문학 첫 등장！ 기합이 들어간 미야자키 슈토 씨입니다

【요포 1장 입고 달리면서 낭독!? 지금부터 몸을 단련시켜 두겠습니다！】

――미야자키 씨는、이번이 극상문학 시리즈 첫 등장이 되네요。

미야자키　계속「나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해 왔지만、좀처럼 스케줄이 맞지 않아서 출연의 기회가 없었거든요。그래서「드디어 나갈 수 있다！」하고、정말 기쁩니다！

――이전부터、낭독극에 흥미가 있었나요？

미야자키　극상문학 시리즈에는 지인들이 꽤 나와서、「보통의 앉아서 읽는 낭독극과는 달리、극상문학은 꽤 움직여」라고 듣고「재밌겠다」싶어 관심이 갔었어요。HP에서 공개되고 있는 비쥬얼도 좋아하고、무대 세트나 연출도 개성을 느낄 수 있어서、그런 부분에서도 흥미가 있었네요。

――참고로、이번 출연 캐스트 중에、공연 경험이 있는 분은 계신가요？

미야자키　무라타 미츠 씨、니시무라 미츠아키 씨、시이나 타이조 씨의 3인입니다。그 외에는 처음인 분들이지만、오오카와 겡키 씨나 사토 히사노리 씨가 출연하고 계신 무대는 본 적이 있어서、언젠가 공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분들이에요。

――오오카와 씨와는、이번에 ”메로스” 역의 더블 캐스팅이네요。

미야자키　살짝 두근두근해요。「이 사람、잘하네」라고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분과 더블 캐스팅이라니……。더블 캐스팅 경험도 처음이거든요、저。

――의식해버리나요？

미야자키　「나는 나 자신이다！」하고、편하게 딱 잘라 결론짓는 성격이라、저는 저 나름대로 다른 매력의 메로스를 연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달려라 메로스』는 국어 교과서에도 실려 있는、누구나가 아는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인데요、물론 미야자키 씨도 읽은 적 있으시죠？

미야자키　네、있습니다。극상문학은、좀 더 난해한 작품을 다루는 느낌이었어서、「이번엔『달려라 메로스』입니다」라고 듣고、반대로 솔직하게 메세지를 터뜨리는 것도 재미있어 보이네 하고 생각했습니다。연출적으로는「혹시、무대 위에서 달리는 걸까？」라던가(웃음)。

――미야자키 씨는 무대 위에서 곧잘 달리고 계시니까、그 점은 걱정 없겠네요(웃음)。

미야자키　그렇네요。최근 무대에서는 달리는 역이 많네요(웃음)。

――의상은 어떤 느낌이 될지 들으셨나요？

미야자키　얼핏 들은 바에 의하면、의상은 ”로마 풍” 인 것 같아요。라고 해도 지금까지 로마 풍의 모습을 한 적이 없어서、아직 감이 안 오지만요。

――천을 걸치는 느낌？　아니면 테르마이・로마이적인 요포 1장 같은？

미야자키　아하하！　요포 1장으로 달리지도!?(웃음)　과연 로마 풍이란 어떤 것일지、부디 여러분도 본방을 기대해 주세요！　저도 어떤 의상을 넘겨 받아도 좋도록、지금부터 몸을 단련시켜 두려고 합니다!!(웃음)

25일에 올라온 인터뷰라 본 구구들도 있을 것 같은데 심심해서(´▽｀;)

슈쨩이 극상문학이라니 기대된다 물론 못 보지만...... 슈쨩 화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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