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80719n23696

내년 상반기 선보여질 대작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캐스팅에 한창이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제작사 관계자는 "이것 저것 조율할 것이 남았고 특히 김옥빈에게는 가장 최근에 대본이 갔기에 출연에 대한 확답을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고 밝혔다.


또 상견례 설에 대해서는 "매주 목요일이 제작사와 감독, 작가가 만나 회의를 하는 날"이라며 "얘기가 흘러나가며 상견례로 와전된 것이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배우들이 아무래도 전부 작품을 신중히 검토하는 편인 만큼 캐스팅에 대해서는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다. 곧 캐스팅이 마무리되면 배우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 문명과 국가를 다룬 판타지 드라마로 최초로 이 땅에 이상적 국가를 만들어가는 자의 이야기다.

가상의 땅이지만 이곳에 처음으로 \'나라\'라는 것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두 주인공 영웅과 반영웅을 통해 그려낸다.


해씨 가문 장녀이자 미흘의 딸 태알하 역할은 김옥빈에게 제안이 간 상황이다.

태알하는 어려서부터 자신의 무기를 갈고 닦았고 그 무기가 성인이 됐을 때 빛을 발하게 된다.

아스달 최초의 태후이자 여성으로서는 권력의 정점에 서는 최고의 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