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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X 4화 스샷 모음

강석완(219.255) 2023.05.12 00:12:44
조회 347 추천 10 댓글 2
														

*본 작품은 강경수 작가의 코드네임 시리즈가 원작이며

원작에 대한 얘기는 나중에 따로 올릴 예정이오니...

댓글로 원작 스포일러는 최대한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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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파랑이 스케이트 보드 묘기를 펼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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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착지를 잘못해서 넘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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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강파랑 앞에 온몸이 묶인 바이올렛이 나타나더니만

자신을 구하지 못한 강파에게 실망했다며 돌아서버리자

강파랑이 바이올렛을 애타게 부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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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악몽, 즉 꿈이었지만 지난 번 디스켓 회수 이후

그는 아직도 1992년에 갇혀 있었고 미래로 돌아갈 방법도

없는 마당에 졸지에 MSG 요원 코드네임X로 살아야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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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터9의 주도로 지옥훈련을 받게되는데 지난 번

R의 입단 테스트 가운데 하나였던 예삐 피하기, 해저

폭탄 탐색, 낙하 훈련, 그리고 폭탄 해제 등 매우

어렵고 견디기 힘든 훈련을 거친 덕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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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파랑은 자신이 의외로 첩보원 체질인 걸 깨닫고는

바이올렛과 견줄 정도라고 자화자찬하지만

좋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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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스카우터9에게 꿀밤을 맞으면서 아직 그 정도는

멀었다는 쓴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넌 아직 멀었어,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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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바이올렛이 강파랑을 연구소라기 보다는 문방구

데려왔고 그곳에서 누군가가 강파랑 앞에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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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MSG의 과학자이자 첩보원들의 비밀 무기와 도구를 개발, 제공

해주는 스타스키 박사였고 그가 바이올렛과 함께 디스켓을 지켜낸

강파랑 요원에게 관심이 많은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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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그 타이밍에 R이 나타나서 강파랑에게 시비를 걸다

강파랑이 맞받아치다가 결국 둘 다 바이올렛에게 꿀밤을

맞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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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이 박사와 함께 지난 번 애꾸눈 회장의 건물 슈퍼 컴퓨터로

다운 받은 자료들을 분석해낸 결과 MSG 본부에 내부 첩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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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독 국장이 요원들을 급히 찾더니만 국장실 책상에 놓여있던

편지가 사라졌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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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강파랑에게 찾아내라고 명령을 내려서 강파랑이

어찌할지 모르다가 바이올렛이 기대에 찬 눈빛으로

자신의 파트너이니까 잘 해낼 수 있을거라고 격려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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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이 그걸 반대해서 불독 국장이 X와 R이 둘 다 같이

하라고 명령을 내리자 둘 다 어이없어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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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이 이번엔 R의 손을 붙잡고는 R이 수석요원이니

X에기 큰 도움이 될거라고 격려해주자 갑자기 R이 얼굴이

붉어지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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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덕분에 의욕이 불타오른 R이 적외선 카메라로

바닥을 살피고는 단서가 남아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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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의 적외선 카메라로 보니 불독 국장의 편지를 가져간

우체부의 발자국이 찍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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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X도 하는 수 없이 R을 따라나서려는 찰나 바이올렛이

강파랑에게 뭔가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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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X와 R이 발자국을 추적해보니 그게 문 앞에서

끊어져 있었고 둘은 이로 미뤄보아 그 우체부가 밖에

있다는 걸 알고 나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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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우체부는 오토바이에 탄채 다음 장소로 향하고

있었고 R과 X가 뛰어서 쫓아가지만 역부족인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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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이 우체부의 가방에 위치 추적 장치를 붙여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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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추격을 재개하지만 X는 R과는 달리 체력이

딸려서 힘들어서 잠시 숨을 고르던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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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이 준 목에 건 무언가를 꺼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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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평소엔 조그마한 핑거보드이지만 바퀴를 누르면

거대해지는 스케이트 보드였고 이게 X의 첫번째

첩보 도구였던지라 X가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R을 앞서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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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도 로켓 엔진이 장착된 롤러 스케이트를 신고 X를

따라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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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둘 다 우체부에 닿을 듯 말듯 추격전을 펼치다가

어쩌다보니 X가 R을 붙잡은 상태로 우체부를 추격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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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앞에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고 그로 인해

우체부는 물론 R과 X 모두 난간을 타고 쫓아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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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다 바닥에 널브러졌다가 X가 먼저 우체부 가방에

들어있던 불독 국장의 편지를 회수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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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에게 공로를 뺏기고 싶지 않았던 R이 그걸 뺏으려 하자

X도 안 뺏기려고 서로 안간힘을 쓰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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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봉투가 반으로 찢어져서 둘 다 본의 아니게 불독 국장이

쓴 편지를 보고는 아까 싸우던 모습은 어디가고 다들 키득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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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두 요원이 편지를 회수해오자 불독 국장은 불안한

표정으로 두 요원에게 편지를 읽지는 않았냐며 묻자 둘 다

뻔뻔하게 안 읽었다고 하면서도 키득대자 불독 국장은

그럴수록 두 요원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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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임무는 성공했으니 그만 나가보라고 하던 찰나

푸들 비서로부터 영국 본부에서 회의를 요청했다는

연락이 오자 둘 다 그 편지가 불독 국장이 푸들 비서에게

보내는 연애 편지였고 그 말이 영국에서 시작되는 어쩌구

저쩌구 막 이렇게 떠들어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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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불독국장이 빡치자 둘 다 잽싸게 튀는 걸로 마무~으리...



P. S. 1.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댓글로 원작 스포일러는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2. 애니와 원작에 대한 차이점은 제가 나중에 따로 올릴 예정입니다.


3. 이번 에피는 X와 R이 불독 국장의 사라진 편지를 되찾는게 주내용

이었고 마무리가 꽤 웃겼습니다.


4. 본의 아니게 MSG 요원이 된 강파랑이 어느새 첩보원 생활에 적응한게

놀라웠고 지옥훈련 막바지에 자기가 첩보원 체질이라며 쌍따봉을 하며

자화자찬한게 너무 웃겼습니다.


5. R은 바이올렛을 좋아하는지라 X에게 쓴소리를 내뱉던 와중에도

바이올렛이 칭찬과 격려를 해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 바이올렛에게는

매우 친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6. 어찌보면 바이올렛을 두고 두 요원이 서로 대립각을 펼치는 중인데

강파랑은 미래의 엄마가 될 사람을 지켜야 하는 입장이고 R은 갑툭튀한

신참에게 자신의 짝사랑을 뺏길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리 된 것

같습니다.


7. 그런데 서로 대립하던 두 요원들이 남 놀려먹기에는 대동단결이라니...

뭐... 다른 사람 연애편지 몰래보는게 재밌어서 그런 걸지도...


8. 핑거보드라는데 2000년대 이후에 생겨난 장난감인데 그걸 MSG에서

그것도 1992년에 첩보 도구로 만들어낼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비밀 무기와 첩보 도구들이 많이 생겨날지도 모르겠네요..


9. 이번 에피 초반에 바이올렛이 언급한 내부의 배신자는 시리우스K 일

확률이 백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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