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종북세력도 아니고 이적성교육을 받은사람도아니고, 국방의의무를 다한 병장만기제대한 사람이다.
이글을보면서 우리나라가 분단된 이념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았다. 체제의 차이 이념의차이 솔찍히 난 모르겟다.
어려서부터 누가 정확하게 가르쳐준적도없고 교육받은거라곤 부정적인 공산주의 사회주의 긍정적인 민주주의 자본주의 이정도 이다.
또 이글에 대한 내느낌으로는 통일이된다면 특유의 민족성으로 또다른 체제를 만들수 있지않나 싶다.
북한도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이지 않는가 인민,국민이 주인이라는 것같다.
물론 지금은 그렇지 못하지만, 저렇게 무력통일이 된다해도, 지금 남한에 살고있는 5천만이 넘는 국민이 이전의 북한처럼 조선시대마냥 독재자를 추종하고 군부의 압박에 살수있을거란 생각은 하지않는다.  북한이 이전의 북한처럼 통치를 한다면 전국 에서 다발적으로 시위가 일어날게 분명하고 이를 막으려는 북한정부는 분명 변할것이다. 왜? 버티지 못하니까. 또 남한의 문물?을 접한 북한주민도 동참할것인데. 이를 막지는 못할것이다. 그에대한 주민의 투표로 또다른 선봉자, 즉 체제가 생겨날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글을 누군가가 보면 우리나라 20대의 안보현실 혹은 빨갱이라고 하는분이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평범하고 기본적인교육을 다받고 지금은 대학교에다니는 사람일뿐이다.
대한민국에선 이런글을 쓴다고해도 잡아가진 않으니까 하는말이다

ps.근데 저땅굴이야기는 호구같다. 국정원에 교수가 왜있는지도 모르겟고(확실하게 모르니까 암말안함) 저땅굴을 파내는데 우리가 호구도아니고 모를리있나, 우리집 3층인데 지하철 다니는소리들림; 그리고 땅판 흙은 어따치움? 위성으로 미국이 빤히보는데, 게다가 우리일부군대에선 땅꿀조사하는 곳도 있다했음 막 수질에 녹아있는 광물성분어쩌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