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제 2차 한국전쟁은 2020년 11월 3일에 시작해 2020년 12월 1일에 끝났다.

원인
2020년 여름까지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이 전 세계를 휩쓸었다.
북한은 이로 인해 치명적인 타격을 받았고, 그동안 쌓인 북한의 문제로 인해 군부가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연이은 반란
11월 3일 새벽, 평양 근교에서 한 군단이 반란을 일으켰다. 이어서 3개 군단이 황해도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이들은 대동강 이북 평양을 점령하지만 북한 정부는 대동강의 다리를 모조리 끊어버리고 도주한다.
평양의 반군과 황해도의 반군이 연결되고, 반군은 빠르게 평안남도와 황해도를 장악하기 시작한다.

총체적 붕괴와 대한민국의 북상
자유조선은 북한이 붕괴되기 시작하자 북한 내의 활동을 개시한다.
자유조선은 반란을 일으키고 대한민국에 도움을 청한다.
자유조선은 북한 국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세력을 확장시켜 나가고 조선인민군 장병들이 자유조선에 항복하기 시작한다.
대한민국은 북상을 선언하고 자유조선과 함께 북부를 장악하기 시작한다.
대한민국은 자유조선과 통일을 하고 평양을 점령한다. 조선인민군은 붕괴하여 대한민국에 항복하기 시작한다.

중국의 참전
미국은 한국을 지원하고 있었는데, 한국이 한반도를 장악한다는 것은 중국 바로 밑에 미군이 들어온다는 것을 의미했다.
중국은 남진을 개시한다. 김정은은 중국에 항복하고, 대한민국과 중국은 청천강에서 대치한다.
끝내 중국이 발포를 하고, 대한민국은 중국과 전쟁을 시작한다.

한중전쟁
미국은 증원군 12만 명을 보내고 7함대를 파견했다.
한미연합군은 고의적으로 후퇴하여 평양과 원산까지 후퇴했다.
중국군 24만 명은 평양과 원산에서 포위당하고 후퇴하기 시작한다.
이어서 국군 해병대가 함흥에 상륙하여 중국군의 후방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중국군 40만 명이 포위당하고 한미연합군은 비어 있는 만주로 진격한다.
중국은 만주의 상실을 우려, 연변 조선족 자치구와 랴오둥 반도를 할양하고 전쟁을 끝낸다.

영향
대한민국은 75년의 분단을 끝내고 통일을 이루었다.
그리고 간도와 랴오둥 반도를 얻었다. 대한민국의 인구는 1억에 근접했으며, 이는 저출산을 해결했다.
대한민국은 북부를 재건하기 위해 사회민주주의를 도입했고,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대한민국은 제 3차 세계대전 직전인 2030년 8월 기준으로 열강 반열에 진입했다.
이 전쟁은 팍스 코리아나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대한민국의 군대는 110만 명이며, 해군과 공군력을 증가시키고 현대화를 완료했다.
군사력 순위는 세계 5위가 되었다.
중국과 러시아가 동맹을 맺고 일본이 파시즘화되어 대한민국이 반미 세력에 포위된 것이 해군과 공군 증강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