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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입수한 '김호중 음성', 숙박업소 직원의 말까지.jpg
- 관련게시물 : 김호중 차사고 내고 도망갔네- 관련게시물 : 김호중 음주운전 시인- 관련게시물 : 김호중.. 지난 1주일.. 레전드.. 모음.. newshttps://youtu.be/o50BQnwBekk?si=aP7skoxPAQ7D_YL9 [자막뉴스] 경찰이 입수한 '김호중 음성'...숙박업소 직원의 말까지 / YTN사고 전까지 가수 김호중 씨가 있었던 술자리는 모두 3곳.먼저 스크린 골프장에서 일행들과 함께 맥주를 주문했고,식당으로 옮겨 저녁을 먹으면서 소주 7병과 맥주 3병을 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3차로 룸살롱으로 가서도 술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처음엔 "술자리를 함께했지만 술은...youtu.be잘 가시고 - [단독] “김호중 술 마셨다고 동석자가 진술” 사고 후 옷도 바꿔 입어사고 열흘 만에 음주운전을 시인한 가수 김호중 씨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경찰이 유흥주점과 식당 동석자들로부터 "김 씨가 술을 마셨다"라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어떤 종류의 술을, 몇 잔 마셨는지까지 구체적으로 파악한 건데요, 먼저, 이준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가수 김호중 씨가 음주 뺑소니 직전 들렀던 식당과 유흥주점 두 곳에서 각각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사고 당일 함께 술을 마셨던 복수의 동석자가 "김 씨가 술을 마셨다"고 경찰에 진술한 겁니다.전화로 조사했는데 어떤 술을 몇 잔 마셨는지 대략 파악하고 있는 겁니다.지난 9일 저녁 김 씨 등 일행 5명은 강남구 식당에서 소주 7병과 맥주 3명을 주문했고 대리운전으로 자리를 옮긴 유흥주점에서도 술을 마신 것으로 추정됩니다.경찰은 동석자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김 씨가 사고 당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3%를 웃도는 수준까지 술을 마셨다고 보고 있습니다.김 씨의 추정 음주량과 알코올 도수, 체중 등을 이용해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산해보면, 음주운전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온다고 보는 겁니다.이를 위해선 체중 측정 등 김 씨의 협조가 필요한데 조지호 서울경찰청장도 "김 씨가 공인인 만큼 수사에 적극 협조하길 기대한다"며 음주운전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경찰은 김 씨 소환 조사 때 동석자 진술과 말이 다르면 동석자도 불러 조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가수 김호중 씨의 매니저는 김 씨의 옷을 입고 거짓 자수했었죠. 채널A가 사고 이후 매니저가 김 씨의 옷을 입은 모습이 담긴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소속사가 조직적으로 증거를 인멸했는지 집중 수사 중입니다.가수 김호중 씨가 음주사고를 낸 1시간 후 현장에서 200미터쯤 떨어진 골목길로 남성 2명이 걸어옵니다. 잠시 뒤 걸어온 길을 다시 되돌아갑니다.그런데 두 남성 중 한 명이 입은 옷에 특이한 무늬가 그려져 있습니다.다름 아닌 사고 당시 김호중 씨가 입었던 상의입니다.하지만 한눈에 봐도 김 씨와는 몸집이 다른 이 남성, 김 씨의 매니저였습니다. 불과 한 시간 전, 김 씨가 사고 직후 같은 옷을 입고 누군가와 통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두 장면 사이 김 씨와 매니저가 어딘가에서 만나 옷을 바꿔입은 겁니다.이들은 골목 한쪽 주차장에 서 있는 김 씨의 사고 차량으로 다가가, 찌그러진 차량 앞면을 살펴보고는 함께 차를 타고 자리를 뜹니다.그리고 1시간여 뒤 해당 매니저는 대리운전을 불러 사고 차량을 몰고 경찰서를 찾아가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자수했습니다.비슷한 시각 김 씨는 또 다른 매니저 1명과 경기도 구리의 호텔로 떠났습니다. 사고 당일 김 씨가 식당과 유흥주점, 사고 장소에까지 줄곧 이 옷을 입고 있었는데 특이한 무늬가 그려져 있다 보니, 옷까지 바꿔 입고 운전자 바꿔치기와 증거인멸을 준비한 겁니다.이때 차량 블랙박스의 메모리카드도 함께 폐기된 걸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경찰은 김 씨 본인을 비롯해, 증거 인멸과 운전자 바꿔치기에 연루된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 2명에 대해 오늘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김호중 씨의 소속사는 매니저가 옷을 바꿔 입고 대리 자수한 걸 김호중 씨가 몰랐다고 밝혔었죠. 김 씨의 변호인에 따르면 김 씨는 매니저의 대리 자수 사실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가수 김호중 씨가 사고를 낸 건 9일 밤 11시 54분.그리고 2시간이 지난 10일 새벽 2시쯤 김 씨 옷을 입고 매니저가 경찰에 출석해 자신이 운전했다고 거짓 자수를 했습니다.하지만 운전자 바꿔치기사실이 드러나자, 김 씨의 소속사 대표는 자신이 매니저에게 거짓 자수를 시켰고, 김 씨는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하지만 채널A 취재 결과 김 씨도 이런 사실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씨의 변호인은 "김 씨가 매니저가 경찰에 대신 출석할 것을 알고 옷을 바꿔입었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음주, 운전자 바꿔치기, 도주 모두 다 시인한다"고 덧붙였습니다.다만,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폐기는 김 씨도 몰랐던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그리고 연일 새로운 정황이 드러나자 김 씨는 창원 콘서트 첫날인 지난 토요일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하루 전인 금요일부터 변호사에게 "죄가 죄를 부르고, 거짓말이 더 큰 거짓말을 낳는다"며 심경 변화를 밝혔습니다.그리고 어제, 사고 열흘 만에 공식 입장을 통해 대중들에게 음주 운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김호중 씨가 음주 사실을 시인했는데도, 정작 향후 합동공연을 강행한다고 해 또 논란입니다.결국 돈 때문이란 해석이 나옵니다.김호중을 모델로 쓴 광고주들도 황망한 처지입니다.김호중이 출연 예정인 오케스트라와의 합동공연이 사흘 뒤 강행될 전망입니다.공연 주관사는 일정이 촉박해 출연자를 교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당초 주최사인 KBS는 오늘까지 김호중의 대체출연자를 정하라고 요구했었습니다.김호중의 출연이 강행되자 KBS는 주최사에서 손을 뗐습니다.김호중 측은 이번 공연 출연 여부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먼저 출연을 고사할 경우, 김호중 쪽에 공연취소의 귀책사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이번 사태에 따른 금전적 후폭풍은 갈수록 커질 분위기입니다.증거인멸 시도에 공연강행까지 이어지면서 김호중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커지는 상황.김호중을 홍보모델로 기용한 광고주들은 전전긍긍입니다.한 건강관리 업체 관계자는 채널A와의 통화에서 김호중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게 없어 답답한 처지를 전했습니다.조그만 중소기업 입장에서 충격이 크다면서 광고 취소 여부는 수사결과가 나와야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김호중은 현재 화장품, 안경 등 여러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연간 출연료가 2억 원 정도로 알려진 가운데, 통상 법령 위반이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 위약금은 출연료의 2~3배 정도 됩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436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437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438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439- 김호중 창원 콘서트 2일간 티켓 매출 8억1천1백만원참고로 기사는 전석 매진에 23억 매출이라고 나옴- 대중 기만한 죄…김호중, 방송 퇴출에 위약금 폭탄 맞을 판ㅇ
작성자 : ㅇㅇ고정닉
조선단독공개))민희진 진짜 끝나다ㅋㅋㅋ
- 조선비즈가 단독으로 입수한 민희진-부대표 카톡내용하이브 “민희진, 뉴진스 부모들 의견서 작성에 개입” vs 민 “사실 무근”갈등 발단인 뉴진스 부모 의견서 관련 공방민희진 측 “부모 의지” vs 하이브 측 “민 대표 측 개입”법정서 공개 안된 카카오톡 대화 입수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와 계열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지난 17일 첫 법정 공방을 벌였는데 당시 ‘비공개’ 처리된 자료가 있었다. 하이브를 대리하는 김앤장이 민 대표와 그의 측근 이모 부대표가 주고 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려고 하자 민 대표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이 반대했다. 결국 비공개로 결론이 났다.이 과정에서 김앤장과 세종은 팽팽하게 맞섰다. “결정적인 증거가 되는 카카오톡에 대해 (당사자가) 정보 (제공) 동의를 해서 적법하게 감사가 이뤄진 것입니다.” (김앤장) “민희진 대표 동의도 없고, 이모 부대표 동의도 없이 짜깁기한 것이므로 (공개에) 부동의 합니다.” (세종)조선비즈 취재를 종합하면, 당시 법정에서 비공개 결정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은 어도어 소속 걸그룹 뉴진스 부모들이 어도어를 거쳐 하이브에 전달한 ‘항의성 의견서’와 관련된 것이다. 이 의견서는 하이브와 계열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간 갈등의 발단이 됐다.뉴진스 부모들은 지난 3월 31일 어도어에 의견서를 제출했고, 어도어는 의견서를 4월 3일 하이브에 전달했다. 의견서에는 하이브 산하 다른 레이블(계열사) 빌리프랩에서 데뷔한 아이돌그룹 아일릿의 콘셉트, 스타일링, 안무 등이 뉴진스와 비슷해 모방한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런 모방에 따라 뉴진스의 명예와 브랜드 가치가 손상되므로 시정조치를 해달라는 내용도 포함됐다.조선비즈는 김앤장이 지난 17일 법정에서 공개하려 한 민 대표와 측근 이모 부대표 간 카톡 대화 20여건을 입수했다. 카톡 대화 중 하나는 뉴진스 부모들이 어도어에 의견서를 제출하기 전날(3월 30일)에 이뤄진 것이다.당시 민 대표는 뉴진스 부모 의견서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 부대표에게 “(뉴진스) 엄마들이 하이브와 계약서 안 쓴 점을 적극 이용하면 됨”이라고 했다. 이어 민 대표는 “전속계약서에 하이브와의 내용이 있냐”고 하자 이 부대표가 “하이브와 관련된 내용 없습니다. 계약 상대방이 어도어-아티스트 이렇게 양자입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민 대표는 “흐흐. 또 이의제기할 만한 조항없니”라고도 했다.또 민 대표가 “엄마들 입장에서 쓰신거냐”라고 묻고 이 부대표가 그렇다고 하자 이에 민 대표가 “전달어조에 대해 좀 고민해봐야겠다”고 한 것으로도 전해졌다.어도어가 뉴진스 부모들의 의견이라며 4월 3일 하이브와 빌리프랩에 전달한 메일 역시 민 대표와 이 부대표 의견이 상당수 포함됐다고 하이브는 보고 있다. 메일을 보내기 전날인 4월 2일 민 대표가 이 부대표에게 보낸 카카오톡에는 “내가 변호사 버전 포함해 내용 더 덧붙임”, “띄어쓰기 교열해서 워드파일 만들어줘”, “내용 바뀌었으니 헷갈리지 말고 이거로 써라”, “읽을 때마다 고치게 되네” 등의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김앤장은 법정에서 “민 대표는 자신이나 어도어가 이슈를 제기하면 주주간 계약 등 위반이 문제가 되므로 뉴진스 부모가 먼저 불만을 표현해야 한다고 지시해 오로지 자신의 목표 달성 만을 위해 뉴진스와 그 부모를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하이브와 민 대표 간 주주간 계약에 따르면 ‘민 대표는 어도어와 기타 하이브 기업집단 소속 계열회사에게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일체의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돼 있다.반면 민 대표 측은 “뉴진스 부모들이 민 대표 지시에 따른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민 대표를 대리하는 세종은 “뉴진스 부모님이 하이브의 만행에 분노해 어도어에 항의할 것을 촉구한 것”이라고 밝혔다.세종은 뉴진스 멤버 모친이 한 연예 전문 매체와 인터뷰한 내용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 인터뷰에서 멤버 A 모친은 “(의견서에) 이런 단어를 써도 되는지 그런 걸 잘 모르니 메일 보내고 싶은 것을 민 대표에게 부탁해서 봐준 것”이라며 “하이브 경영진과 만난 자리에서도 기본적으로 우리들이 시작한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다”고 했다.https://biz.chosun.com/topics/law_firm/2024/05/21/JU2G2MO5U5DPPP47NMWI7AE36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하이브 “민희진, 뉴진스 부모들 의견서 작성에 개입” vs 민 “사실 무근”하이브 민희진, 뉴진스 부모들 의견서 작성에 개입 vs 민 사실 무근 갈등 발단인 뉴진스 부모 의견서 관련 공방 민희진 측 부모 의지 vs 하이브 측 민 대표 측 개입 법정서 공개 안된 카카오톡 대화 입수 biz.chosun.com- 속보) “민희진, 뉴진스 부모들 의견서 작성에 개입”사실무근 이지랄뉴진스 부모님 포섭후이거 어쩔건데배임 혐의가 점점 깊어지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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