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 도중 이상혁이 힘들어서 눈물흘리자

배준식이 코치랑 선수들 집합시킴.

"스크림 하는 태도가 왜들 그 모양이냐"

그때 이상혁이 손들고 이렇게 말했다함

"준식아 난 더이상 선구랑 의진이랑 도저히 겜못해먹겠다. 성웅이형 불러줘라 "

배준식이 그 말 듣고 딱 한마디함

"너희들이 입고있는 경기복,신발,먹고 마시는 어느 것 하나 

너희 서포터들의 피와 땀이 아닌 게 없다. 겨우 그 정도가 힘들어 편할 걸 찾으려면

프로게이머 하지말고 다른 걸 해라. 나도 즉시 집으로 돌아가겠다

연습을 게을리 한다는 것은 클럽과 서포터들을 배신하는 것이다. 참가클럽 어느 하나중

너희가 만만하게 볼 상대클럽이 있더냐?

힘들더라도 앞만 보고 뛰어라 그래도 힘들면 가슴에 붙어있는 클럽마크 하나만 생각해라

넘어지고 실패해도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나에게 보답하는 길은 연습 뿐임을 명심해라"

배준식이 일침 놓으니까 이상혁이 눈물 콧물 찔찔 흘렸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