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

이제 막이 올랐다 이제 애들아

나와 이제

이제 나와야할 때가 됫어 이제

오늘 이제 호야가

그웬했죠 이제

사실 이제 불도저같이 그런 건 없긴 했지만

그런걸 했다는거 자체가 중요한거죠 이제

그래 그럼 봣으면 자극이 되자나

모건아

이제 니가 그웬하러 나오면 되는거야

이제 그 어

내가 말했었자나

탱챔을 해도 공격적으로 해야된다

그게 왜 그러그냐

그니까 말이야

탱챔이 왜 탱챔이냐면 탱템을 가서 탱챔이야

그러면

'탱템을 갓으니까 수비적으로 해야징~'

이렇게 생각을 하면 안되는거야

그래서 못하는거야

탱템은 공격적으로 하기위해서 탱템을 가는거야

'엉님 그게 무슨 말인가유? 왜 공격적으로 하는데 탱템을 가유?'

그니까 말이야
탱챔들은 초보자들도 사실 공격적으로 하기 위해 만들어진 챔들이야

원래 근본이 그래

게임에서 수비적인 챔인 없어

다 공격적인 챔이야

초보자들은

자신감이 없어

왜냐?

못하니까

못하면 어떻게 한다?

사리고 싶어한다

범인이 되고싶지않아한다.

그래서 탱템을 가는거야

근ㄷ

탱템을 가면 자신감이 생겨

왜냐?

한방에 안죽으니까

탱템을 가도 아군을 수비할수 없어

진정한 수비는 공격챔이야

원딜을 지키고 싶어?

그럼 딱캐를 말고 니가 칼챔을 해.

탑에 딱캐 붙여놓으면

상대방은 병쉰이겟니? 그냥 무시하고 원딜 떄리자나

제일 이상적인 조합 5칼챔 조합이야.

원딜을 노리는 칼챔을 노리는 칼챔을 노리는 칼챔을 칼챔을 노리게 신경쓰이니까

그리고 그게 제일 재밌어

궁극적으로 추구해야할 방향성인거야

어쨋든 하지만

초보자들은

니가 피오라에 자신이 없니?

니가 그웬에 자신이 없니?
니가 야스오에 자신이 없니?

그럼 피오아로 탱템가고 그웬으로 탱템가고 야스오로 탱템가는거야

그렇게 시작하는거야

그래서 그게 자신감잇는 플레이가 된다면 그렇게 하는거야

그리고 꺠닫는거야

'응? 이거 스킬 맞아도 1/3체력이 남네?

내가 그럼 공템을 가고 스킬 하나 빠졋을 때 들가면 아슬아슬하게 살고 스킬넣을수있겠네?'

'어차피 탱템가도 죽네?

그럼 공템가서 기회 엿보고 들어가면 되겟네'

이렇게 이렇게 진보할수있는것이야

아무튼 말이야

왜 이말을 했냐?

아무튼 말이야

모건아

생각에 어떤 감독도 말이야

선수가 말이야

'감독님 저에게 기회 한번 주십쇼'

하면 호기롭게 말하면

기회 한번 안주는 감독은 세상에 없어

젊은 패기 그런거 보고싶어한단 말이야 감독들은.

그러면 이제 한번나올수있단 말이야 보여줘

호야도 하자나.

그리고 이제

고스트

나와야겟네 이제

이제 나올 때가 됫어

얼마나 이 조리돌림이야

이러면 안되는거야

이제

졋으니까 명분이 섯어

고스트 한번은 기회를 줘야할 떄가 됫어

왜냐?
졌으니까
명분이 충분하니까.

그리고 영원히 이렇게 포지션 바꿔서 할껀 아니엇자나

솔직히 정말 영원히 이렇게 하려고 햇어? 아니자나.

이 순간이 오길 기다렷자나 한번은 적어도.

한번은 이제 해야지

기회 줄수있어

이제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르겟지만

고스트가 한번 나와야지

이 조리돌림을 스스로 끝내게 해야지

너무 슬프자나

이대로 가면 너무 불쌍해

너무 잔인해

그렇다고 엄청 불쌍한건 아니고

조금 불쌍한데 조금 불쌍한것도 불쌍한거니까

그니까 한번은 이제 다 나올 때가 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