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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페이커 은퇴하면 LCK가 망하는 이유 설명.

팩트체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6 07:27:30
조회 335 추천 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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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은퇴하면 LCK가 망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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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및 분석자의 역할에서 나의 정체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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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롤이라는 게임의 팬으로서 나의 정체성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나는 2019년 그리핀이라는 팀의 팬으로 처음 LCK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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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LCK 방송과 롤갤을 보면서 느꼈던 이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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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동안 LCK와 롤갤을 보면서 굉장히 이상하게 느끼며 의문이 들었던 점이 있다.


LCK는 왜? 롤갤은 왜?

어째서? Why?


페이커라는 전설적이고 유명한 선수가 현재까지의 LCK 역사와 위상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는데,


어째서 왜 LCK 방송 관계자들이나 롤갤이라는 커뮤 여론(?)에서는 페이커 선수에 대한 존중을 눈씻고 찾아볼 수 없는 것인가?


LCK 방송들이나 롤갤보다는, 오히려 라이엇이나 해외 방송과 여론들이 오히려 더 페이커를 진심으로 존중하며 지켜준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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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이번에 깨닫게 된 LCK 방송 관계자들의 치명적인 판단 미스 혹은 순수한 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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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담원 때에서 한 치의 변화도 없이, 똑같은 태도로 현재의 젠지 또한 억지로 밀어주는(?) LCK 방송 분위기를 보면서 '왜 저렇게 까지 여론을 선동하려고 하지?' 하며 생각하던 의문이, 그리고 그 이유와 원인이 이제는 조금씩 풀리는 느낌이 든다.


LCK 방송 관계자들은 '스포츠와 팬의 관계' 라는 것에 대하여 애초에 근본부터 공감과 이해를 전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페이커라는 레전드 선수의 업적 무시 및 인격살해와 죽이기', 그리고 '수많은 음흉이들의 여론 조성과 선동' 의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LCK 방송 관계자들과 롤갤의 여론을 조성하고 선동하는 동일인 혹은 타 팀 관계자들이 그 근본부터 착각하고 있는 '스포츠와 팬의 관계 에 대한 오해' 라는 것이 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강팀충' 마인드 이다.



LCK 방송 관계자들과 롤갤 음흉이들은 분명 이렇게 생각한 것이다.


- 만약 실력이 월등한 강한 팀이 존재한다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 팀과 선수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며 그 팀과 선수들의 팬이 될 것이다.



그냥 처음 문득 딱 들어볼 때는 제법 그럴듯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해보면, 얼마나 '스포츠와 팬의 관계', 그리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 에 대하여 얼마나 근본이 없는 생각인지 금방 눈치챌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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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 e스포츠 게임 판에서 가장 근본력있고 모범적인 '기존 스포츠' 팬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SKT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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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쉽게 '야구' 라는 스포츠를 떠올려 보자.


자신이 기아, LG, 롯데, 한화 등등 어느 구단의 팬이라고 가정해보자.


만약 네가 한화의 팬인데, 갑자기 삼성이 실력과 성적을 내면서 연속 우승으로 왕조를 이루었어.


그러면 너는 그런 삼성을 보면서 '와 ㅆㅂ 삼성 미쳤다!' 하면서 삼성 팬으로 갈아타니?



(LCK 방송 관계자들이나 롤갤 음흉이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응' 이라고 할 것 같아서 더 어지러운 느낌이 든다)



그렇다면 이번엔 '축구'라는 스포츠를 떠올려 보자.


네가 리버풀 팬인데, 같은 리그 소속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했어.


그러면 서로 같은 리그의 팀이니까, '하나의 프리미어리그' 라면서 리버풀 팬이더라도 맨유가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는게 당연한거 아니야?


(LCK 방송 관계자들이나 롤갤 음흉이들은 또 당연하다는 듯이 '응' 이라고 할 것 같아서 말문이 막히는 느낌이 든다)



그러면 이번엔 '농구'라는 스포츠를 떠올려 보자.


NBA에는 마이클 조던이라는 놀라운 실력과 엄청난 인기와 커리어의 전설적인 선수가 존재했어.


그런데 왜 NBA는 마이클 조던이라는 선수가 은퇴했는데도 망하지 않고 지금까지 유지가 되는거지?


아마도 시카고 불스와 마이클 조던의 팬이었던 수많은 사람들이 조던의 은퇴 후에 다른 팀과 선수들의 팬으로 흡수되며 유지되었나 보다. 그치?


(LCK 방송 관계자들이나 롤갤 음흉이들은 또 당연하다는 듯이 '응' 이라고 할 것 같아서 이젠 자포자기의 느낌마저 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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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팬 문화적 소시오패스' 로 비유할 수 있는 '어떤 팀과 선수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기 위한' 공감과 감정이 존재하지 않는 강팀충 철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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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팬들 혹은 페이커 선수의 팬들과 같은

진성 '찐' 팬의 입장에서 어떤 팀을 응원한다는 것은


- '그 팀이나 선수가 현재 존나 잘해서 응원하는 것' 도 아니고

- '같은 리그 소속인데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우리 팀이 못하니 너희 팀이라도 잘해서 다행이야' 하는 것도 아니고

- '시대가 바뀌고 왕조가 바뀌었으니 나도 이제 순응하고 강팀과 스타 선수를 새로 찾아서 팀 바꾸고 떠나야지' 하는 것도 아니다.


스포츠 판에서 어떤 팀과 선수들에게 '충성도가 높은' - '찐' 팬이라는 것은

- 현재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나 팀, 또는 우승팀이나 챔피언을 응원하는 것도 아니고

- 이것저것 이해관계와 이익관계 따져가며 국뽕이나 애국심(?)의 동질감을 호소하거나 충족하는 것도 아니고

- 아이일 때 부터, 혹은 그 스포츠에 처음 관심을 가졌을 때 부터, 함께 지켜보고 호흡하고 울고 웃고 응원하는 '한 사람의 살아온 인생과 시간을 함께 한 나의 팀' 과 같은 의미인 것이다.



마이클 조던이 은퇴했는데 왜 NBA가 망하지 않았냐고?


시카고 불스와 마이클 조던이 아닌 다른 팀과 선수들의 '찐' 팬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으니까.

불스와 조던이 최강의 포쓰로 우승하던 시절에도 '자기 팀'을 변함없이 응원하던 '찐'-'근본' 팬들이 존재하고 있었으니까.

시카고 불스와 서로 경기하는 날에는 시원하게 쌍욕을 주고 받지만, NBA의 위상과 역사 속에 존재하던 조던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좋아해주는 '찐'-근본'-'개념' 팬들이 존재하고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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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관계자 & 롤갤 음흉러 :

"아니! 분명히 기존의 이 비뎅겅 선수보다 새로 등장한 뎅겅뎅겅 혹은 쓱싹쓱싹 선수가 훨씬 잘하는데, 경기를 보는 눈이 있고, 팩트 기반의 이성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팬이라면 당연히 뎅겅뎅겅, 쓱싹쓱싹 똥꼬를 빨아야 되는거 아니야? 왜 이 간단한 논리를 사람들은 공감과 이해를 못하는 거지?"


"아니! 이번 시즌 우승팀은 근본근본팀이 아니고 음흉음흉팀이라니까요! 이번 국제전 우승 확률은 음흉음흉팀이 더 높다고요! 하나의 LCK! 우승컵 되찾아 오려면 함께 응원해야죠! 이걸 이해 못해? - (자신들이 필요할 때만, 자신들이 아쉬울 때만, 자신들이 잣되기 직전일 때만 근본근본팀을 찾으며)"


"어떤 선수 하나 은퇴한다고 리그 안 망해! 선수 하나 은퇴한다고 망해버리면 그건 프로 스포츠라고 부를 수도 없는 거지! 어차피 빈자리는 채워지기 마련이고 기존 팬들은 새로운 스타들에게 골고루 퍼지면서 오히려 선순환 작용이 일어나면 일어났지. (한줌단, 300 스파르타로 온갖 커뮤에서 의문의 인기팀을 선동하고 만들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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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이 위험한 진실을 깨달을 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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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19년 그리핀 때부터 LCK를 보기 시작해서 쵸비 선수나 페이커 선수에 대한 편견이나 거부감이 없다.


그래서 나는 페이커 선수의 전설적인 커리어와 여전한 실력도 존중하고 쵸비 선수의 안정적인 지배력에도 순수하게 감탄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매번 강조하지만, 난 쵸비의 팬으로 시작했고, 현재도 쵸비의 플레이에 감탄하지만,


"쵸비가 소속되어 있는 팀이라고 해서 젠지, 혹은 그 소속된 팀의 팬인 것은 아니다!"


특히, 젠지라는 팀의 경우,

오히려 젠지라는 팀이 롤 판에서 지금까지 자신의 레전드 혹은 소속 선수들을 대한 태도,

그리고 다른 팀들에게 끼친 악영향, 리그에 끼친 불명예, SNS 기행 등등


예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쌓아올리고 유지해 나가고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들 때문에


쵸비 초창기 팬임에도 불구하고, 젠지에 소속되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오히려 쵸비에 대한 실망감(?)으로 팬심이 떨어지는 중일 정도이다.



암튼, 중간에 또 감정이 격해져서 말이 좀 옆으로 샜는데,


내가 이 위험한 진실을 깨달을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 나는 LCK 리그나 혹은 LCK 팀 등의 어떤 집단이나 조직에 소속을 두지도 않으며,

- 어떤 집단과 조직의 이익이나 이해 관계, 혹은 여론 조성이나 선동 등의 다른 목적 또한 전혀 없으며,

- 그저 진실된 눈과 마음으로 불의에 결코 동조하지 않으며 모든 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초심을 유지해 왔고, 또한 글을 남겨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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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어제 T1 vs TL 경기 보고 나니까,

현재 T1과 구마유시가 감지하고 있는 위기가 무엇인지 느낌이 딱 오더라.


미드에서 페이커가

아지르랑 오리아나는 정말 전세계 최고 수준으로 참 잘해!


그런데 이 두 개를 밴 해버리면,


그 다음으로 전세계 평타 고급 수준으로 탈리아를 잘하는 느낌이야.


그런데 이것까지 밴 해버리면;;;


그 다음으로 아리도 쓸만해 보이긴 하는데, 아리를 고른다면 페이커가 멱살잡고 슈퍼캐리가 가능하다는 전제를 깔고 가야 하는 불안한 느낌?


그런데 이것마저 밴 해버리면;;;;;;;


현재 메타에서 페이커는 대체 어떤 미드 챔피언을 선택해야 하는 것인가!



T1의 현재 이 고민은

단순히 페이커의 개인적인 챔피언 폭이나 숙련도의 문제에 의한 것이 아니다.


T1은 지금까지 자신들이 연습하고 연구하고 유지하고 발전해 온

오직 T1만의 독특한 팀컬러와 경기 목표, 그리고 운영이 존재하는데


현재 MSI 메타에서 페이커가 T1의 정답과 스타일을 유지하며 꺼낼 수 있는 챔피언이 대체 무엇이냐? 존재하긴 하느냐? 하는 점이 고민인 것이다.


당장 T1의 MSI 도장깨기 경기들의 시작이 내일인데 말이지.



조금만 롤에 관심이 있어도 알겠지만

페이커 선수만의 전설적인 시그니처 챔피언들도 많고

10년의 세월동안 함께 우승컵을 들어올린 수많은 다양한 조커 챔피언들도 많다.


하지만!

당장 현재 MSI 메타에서!

지금의 T1 제오페구케 스타일을 맛있게 살려줄 미드 챔피언과 팀 조합이 과연 뭐가 남아있느냐는 것이다!


심지어 코르키마저도 버전 너프(?)로 인해서 쓸 수 있느냐 없느냐 애매한 느낌인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암튼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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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나의 LCK와 롤갤에 대한 꾸준한 관찰과 분석에 의하면


만약 페이커가 은퇴한다면


LCK는 100%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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