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랑은 어디로, 먼 길을 돌아온 뒤, 나선 계단 이렇게 세 곡 추천 6개씩 올려놨음!

0.

적느님을 위해서라고는 했지만 사실 내가 노래방 가서 적느님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ㅋㅋㅋ

이러나 저러나 적느님의 노래가 세상에 더 알려진다면

적느님 좋고 우리 좋고 

세상 사람들이 적느님의 노래에 감명받고 정화되어 세상이 아름답고 멋지게 변하는 거 아니겠어?

난 생각한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적 노래에 담겨 있는 감성의 4분지 1만 지니게 되더라도 세상은 더없이 아름답고 사랑이 넘치게 변할 거야.

1.

좋은 곡들이 노래방에 많이 수록되어 있지만 이대로 묻히고 잊혀지기엔 안타까운 곡들이 많은 건 사실이다.

요즘 노래방 가면 질러넷이 대부분인 것 같더라. 그래서 질러넷에 노래 세 곡을 일단 신청했음.

이적 3집 수록곡 '사랑은 어디로', '먼 길을 돌아온 뒤'

패닉 4집 수록곡 '나선 계단'

근데 이게 일주일 안에 10개 추천 이상이 안 되면 무효가 된다는구만.

우리가 힘을 모아 적느님 곡을 노래방에 수록해 즐기고 세계 평화와 만인의 행복에 이바지하자.

우리 아니면 누가 하겠어?

조금 귀찮고 번거롭겠지만 이적 노래에 대한 감사와 아끼는 마음을 생각하면 내겐 아무것도 아니다.

근데 나 혼자 해선 소용이 없음 ㅠ

도움이 필요해

http://www.ziller.co.kr/

에 들어가서..회원가입 필요 여부는 모르겠다.

페이지 켠 상태에서 스크롤 조금 내리면서 왼쪽 하단을 보면 작게 '노래신청하기'라는 배너가 아주 작게 있어.

클릭해서 페이지에 들어간 담에 가수에 '이적'을 적고

제목은 다 적을 필요 없고 '사랑은', '먼 길', '나선' 정도만 적어줘도 뜬다.

여기 하루에 한 번씩 들어가서 신청을 하자.

나는 메모장에 곡 이름들을 적어서 붙여놓고 윈도우 익스플로러 홈페이지 하나를 질러넷으로 해놨어.

매일 컴퓨터를 킬 때마다 곡 추천을 하고 나면 여기에 확인 도장을 찍겠어.

여러분도 그래주면 서로 힘이 될 것 같아

적갤 특성이 뭔가 하면서도 조용하고 리액션이 적어서 으쌰으쌰 하는 느낌이 안 나서 쓸쓸하고 아쉬움..

2.

내가 신청한 곡 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곡 신청을 하고 나처럼 추천 권유 게시물을 올리면 좋겠어. 나도 적극적으로 도울게.

공지 만들어서 질러넷 곡 추천 목록 같은 걸 작성해 놓고 싶다.

3.

적느님의 좋은 곡들을 알리는 방법이 많이 있지만,

노래방에서 부르며 그 매력을 그대로 들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그러기 위해서는 곡이 수록되어 있어야겠지..

노래방에 적느님 노래를 수록해서 우리도 즐기고 적느님도 알리고 세계평화, 사랑 넘치는 세상 만들기에 이바지하자!

세줄요약

1. 노래방 곡 수록 추천을 목록을 적어놓고 하루에 한 번씩만 추천하자.

2. 나만 하지 말고 너도 원하는 곡을 신청하고 추천권유 게시물을 올려달라.

3. 추천을 하면 이 게시물이든 어디든 출석체크를 하며 서로에게 힘을 북돋아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