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때마다 한번씩만 오는 고백글이 왔쎄요
이말은 꼭 하고자야지 암만
"내배우 이준기가 최고다!!!!"
배우이준기가 피땀눈물로 한땀한땀 완성한 작품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다른때 같으면 한명만 보내면 됐는데 이번은 우리 배냇벗들 한꺼번에 보내느라 다들 허전함이 두배로 크네여ㅠㅠ
내배우가 들인 노고에 비해 다른때 보다도 더 바람같이 끝나버려서 좀 많이 황망하기도 아쉽기도 하지만 이번에도 두고두고 회자될 순도 417프로의 명품드라마가 완성됐다고 이 새우젓은 확신합니다
사실 더덕 입장에서 120부라고 한들 만족스럽겠습니까만 내배우 연기와 액션을 곱씹으려 12부를 10번 보는것도 참 행복한 일 일듯합니다
이번 드라마는 대사가 너무 맘에 와 닿는것들이 많아서 복습이 즐거웠구요 1인2역연기와 액션은 정말 말하면 입만 아프지만 언제나 그렇듯 최고 였습니다!! (사실 본더덕은 사야가 은섬인척 은섬이가 사야인척하는 연기도 있었으니까 1인 2역이 아니라 개늑시때처럼 1인4역이라고 생각함요)
특히 전쟁 액션은 근래 드라마에 보기드문 퀄리티가 시청자를 압도했다고 생각하고요 사실 판타지 세계관장르는 문외한이였는데 스토리를 따라가는 재미도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내배우가 어떤 장르의 어떤 작품을 택하든 대환영입니다!!!(그저 1년에 한번씩은 꼭 볼수있길 소취소취)
팬입장에서 '이준기가 하나의 장르'이기때문에 내배우가 무엇을 하든 따라갈 준비가 되어있다는것은 참으로 복받은 덕질입니다 무조건 믿고 따라가면 되기때문이죠
내배우는 아직 은섬사야한테서 못 빠져 나왔을텐데 주책맞은 더덕 한마리는 벌써부터 다음드라마는 또 어떤 인생일까 벌써부터 궁금터지고요
광대부터 시작해서 황제, 이젠 전설의 영웅까지 했으니 담번은 놀고먹는 재벌2세려나 사람살리는 의사려나 궁예질에 혼자 햄보까요
우리 창조주님
찬규 - 보이 - 성호 - 동완 - 공길 - 정우 - 승석 - 김민
진우 - 수현 - 용겸지매 - 도혁 - 은오 - 태산 - 윤강한조 - 성열 - 왕소 - 준호 - 커맨더 리 - 현준 - 봉상필 - 아기꽃 도현수 - 먼치킨 김희우에 이은 우리 소중한 배냇벗 은섬사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품필모가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맨날 한이야기 또해서 미안합니다만 생각할수록 내배우 배우해줘서 너무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각설하고 한마디로 요약하면 "내배우가 최고고 좋은드라마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 또 작품 많이 해주세요" 입니다:D
짧게 쓰려고 했지만 무쟈게 길어진글 양해를 부탁드리며
다시한번..
"최고다 이준기!!! 내배우 앞으로도 하고픈거 다 하시라"
+) 내배우 많이 아끼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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