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훃아들.. 진정하고 날음 분위기 전환용 후기 쎄울궤 아까 저녁에 갑작스레 ㄴㅂㅇㅎㅈ 훃아랑 약속을 정해서 보고왔쒀 이번이 총 4번짼데 여전히 하나도 안지루하고 소름돋을정도로 재밌고 금방끝나서 넘흐 아쉬운 왕남이었쏘.. 아, 그거 다들봤어? 나 대왕대비마마 금니본거같애-_-;;;;; 왼쪽 윗니에 금니가 반짝.... 공길이의 은니가 있다고 한 곳은 아무리 보려해도 그 씬에서 울고있어서 못보겠더라 그리고 첨에 장생 다리 부러질 뻔할 때 막대기가 다리 아래 깔려있다는 게 옥에티라고 올라왔었는데 그거 잘보면 그 장생 ㅈㄴ 패던 아저씨가 부러뜨리려 일부러놓은거다-_- 여러가지 재발견을 하고왔쏘 ㅎㅎㅎ 메가박스에 ㅈㄴ 튀어가니까 벌써 와서 표끊어놓았다는 ㄴㅂㅇㅎㅈ 훃아 티티엘존 앞에서 만났는데 빨간 코트입고 다소곳하게 있는게 아놔 준갤러들은 다들 입흐다는 좌절모드 후기를 봤었지만 정말 동안이고 피부좋고 이뻤어 ㅠ_ㅠ 아놔 ㅠ_ㅠ 내 맘속에 훈훈한 안습이 살짝 밀려왔쏘 ㄲㄲㄲ 뭔가 죄송한이마음 둘이서 오붓하게 왕남을 보고 나와서 좀 차를 마시려고하니 11시래서 쫓겨나서 1시간을 푸드코트에서 수다떨고왔쏘 이야기하는데도 재밌고 입흐고 좋은 눈화여쏘 (나보다 나이가 많으니 눈화) 아놔 준갤러들 레벨 참 높군하라는 생각을 온몸으로 느꼈어ㄲㄲ 거기다 개념도 꽉꽉 차있는 눈화여서 좋았쏘 ㄲㄲ 대놓고 첫만남인데 이야기가 잘통하고 재밌게 해줘서 참 기뻤쒀 ^_^ 곰아와 훃아! 메가박스 1관은 역시 사운드가 다르더이다 근데 오늘은 이상하게 오른쪽 화면에 자꾸 노이즈가 나서 첨 시작때 약간 낭패 우리 옆에 앉은 여훃들이 오늘 처음보는 지 장면장면마다 어머어머 하며 놀래서 훈훈했꼬 나 또 공길이 보고싶어 ㅠ_ㅠ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