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떼들도 기사로 봐서 알겠지만..

급하게 캐스팅이 결정났고 살인적인 스케줄을 개쥔과 맨져님은 1월초부터 오늘까지 하염없이 아침 새벽 댓바람부터 저녁까지 스케줄을 소화중.

촬영 현장은 정말 심각하고 바쁘고 정신없이 돌아가는중.


그리고.
대기 시간이 엄청나게 김.
그리고 살인적인 추위와도 싸워야 함.

분량 적다고 이런것들 혹시라도 지나칠까봐..
정말 살인적인 현장 사정과 스케쥴의 압박에 시달리는 맨져횽께 한없이 날짜를 물어보고 서폿 스케쥴 조율 재촉한 내가 진짜 한심했음.

진심으로 이자릴 빌어 맨져횽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리고 싶음.
그리고 끝끝내 정말x10000000000 어렵게 스케줄 조율에 성공하신 맨져횽께 엄치척 x1000000000000000000000000.


개쥔과 맨져횽 그리고 코디님 스탈리스트와 ㅅㅅㅅ 분들께도 수제청 챙겨두고 전달했음.

개떼들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 부탁하고 그저 고마워.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수제청 서포트 해준 익명 개떼들.
살인적인 추위와 스케쥴에 점점 말라가는데도 스케쥴 조율해주신 맨져님께 진심으로 감사함.

마지막으로...
요즘 나총대가 상의없이 단독으로 결정하는데도 그저 수고 했다고 말해주는 개떼들.
진짜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