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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주년 이벵팀의 정리와 결론앱에서 작성

압구리(118.41) 2018.07.06 16:56:45
조회 4949 추천 192 댓글 106

														



#무원칙

현재 이벵 진행 원칙과 기준에 대해 소속사의 안내 공지는 없다.

화유기 서포트 당시 소속사 담당자로 담당이 바뀐 것에 대한 공지 없이 특정 커뮤들에게만 메일을 보내서 문제가 생겼었고, 모 커뮤들은 이유같지 않은 이유 또는 실수였다면서 끝내 바로잡지 않아 배제당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한밤중 인스타에 후크 갑질, 후크 담당자 갑질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었고, 바로 순삭되더니 사과같지 않은 사과를 받고 삭제했다는 글이 올라왔었다.

갤주 일에는 그렇게 빠른 반응을 본 적이 없다.

당시 승갤 이벵팀에게도 형평성과 원칙은 명백히 지켜지지 않았고 담당자에게 해명을 요구하며 커뮤들로부터 받은 신청 메일의
접수 시간을 근거로 제시 공개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아직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승갤 이벵팀은 서포트 순서 배정시의
부당함을 항의 할때 조차도 절차를
지켜가며 원칙대로 했었다.
그들 요구대로 철저히 절차를 지켰다.
어디는 전화 통화로 끝낼지언정 우린 메일로 하라고 하면 메일로만 했고 담당 이사나 매니저가 아닌 그들이 통하라고 지정해준  담당자하고만 컨택했다.
화유기 써폿 당일 아침까지도 우린 매니저 연락처조차 몰랐다.
이런 우리에게 원칙과 형평성을 깬 것이 누구인가?

우린 당연한 우리의 권리를 찾기 위해 수없이 메일을 보냈지만 형식적인 답변과 핵심을 피한 동문서답 답변들을 받았을 뿐이었다.

결국 담당자와 주고 받은 메일 전부를 공개 오픈할 것을 수차례 요구해도 요지부동이라 갤에 알렸고 성난 승갤이 난리가 나고서야 겨우 잘못 된 순서를 바로잡고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되찾을 수 있었다.

이처럼 승갤뿐 아니라 드라마 서포트 관리를 하겠다고 나선후 일으킨 병크가 부지기수였다.

항의가 이어지고 SNS 사태로 번지면서
팬담당 이사가 해당 커뮤에 사과 같지 않은 사과로 무마시키고 소속사 담당자는 앞으로는 제대로 된 원칙을 세워 공정하게 진행하겠다는 약속도 했었다.

그래서 그 원칙은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인가?
이번에도 특정 커뮤들에게만 메일로 알린 것인가?


매년 해왔던 기념일 이벵까지 소속사를
통하길 원했다면 그에 대한 공지를 먼저
해야 했음에도 아무런 공지도 없었다.

언제부터 모든 커뮤 모든 이벵을 챙기고 관여했으며,이제껏 소속사를 통하지 않고
진행했다고 변명한 이벵들은 다 무엇이었는지?

협조는 고사하고 타 엔터에서 팬들에게
알리는 기본적인 공지와 정보조차
우린 이렇게도 투쟁하듯 얻기가 힘들어야 하는가.
원칙을 공지하지도 않고 지키라고 하면
무슨 원칙을 어디서 찾아서 어디에
맞춰서 지키란 말인가?
누구에게만 특별히 맞춰 주기 위한
원칙이기에 공지조차 못하는지 묻고 싶다.


#불신
소속사를 상대할 때면 늘 의구심이 들었다.
내가 지금 엔터사를 상대하는 것인가 타커뮤니티 운영진을 상대하는 것인가

여러차례 서포트를 진행하며 단 한번도
일정을 깔끔하게 조율하고 배정받은 적이 없으며,승갤 이벵 날에 이승기씨가 현장 부재중인 상황도 반복되고,
매번 부당함을 항의하면 오해다 우연이다 라고 하는데 불신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었다.

ㅂㅅ매니저는 승갤러들이 방송 프로그램 관련 모니터링 의견을 모아 갤주에게 보내는 자료조차 전달하지 않았으며 중요한 모니터링임을 매니저와 소속사 담당자에게  알렸음에도 그들에게 어떠한 피드백도
받지 못했다.

결국 팬싸인회 장소에서 갤주에게 직접 전달 받았는지 물어야 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갤주에게 사무실에서 정리중이라고 대답하는 소리를 옆에서 듣고서야 승갤러의 의견을 전달하지 않은 사실을 알게됐다.

팬들이 정리한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소속사의 누가 무엇을 왜 정리 한다는 것인가?
아예 전할 마음이 없었고 차단한 것이 아니라 정리중이란 변명이 사실이라 쳐도 프로그램에 관련한 팬 관점의 모니터링을 소속사 직원 맘대로 정리한다는 게 말이 되나?
그것은 정리가 아니라 검열이다.

이것이 지금 시대의 엔터사 직원 누구의 뇌에서
나오는 발상인지 궁금하다.


또,팬들의 서포트를 형평성 있게 조율해주고 중간에서 도움을 줘야할 매니저와 소속사 직원 누군가가 사심을 개입하며 특정 팬덤만 챙기고
승갤을 비롯한 일부 팬덤은 배척하는등 형평성에 어긋나게 대우한 사례들이 부지기수이다.

1.구가의서 당시
연합이 아니면 이벵 불가하다며 연합을 반대한 승갤은 구가의서에 이벵 참여가 불가했으나 드라마스텝의 인증으로 연합이 아닌 소속사 담당자가 개인적으로 꽂아 넣은 이벵이었음이 들통났었고 심지어 그걸 엉뚱한 팬들에게 뒤집어 씌워 억울하게 피해를 입은 팬들도 있다.

2.오연 티켓 이벤트
1등이 공지 된 후
2등인 팬이 자신이 일일히 카운트해 보니
자신의 표 수가 더 많다며 표수를 공개해달라고 이의를 제기하자
아무 설명 없이 갑자기
2위를 1위로 바꿔줬던 일.
알고보니 처음 1위로 공지된 분이 그분.
매번 우연하게도 공교롭게도 타이밍 오지고 모든게 개인적인 인맥이라 우기는 그 분.
지난 팬싸때 에뜨와렌이 그렇게 집요하게 과정을 확인했던 이유.

3. 특정 팬커뮤에게는 화유기 천막 세트장 이동 동선까지 깨알같은 정보를 주고 친절히 상의하였다는 천막세팅.

승갤은 현장 도착해서까지도 촬영세트장 정보와 상세 시간 조차 전달받지 못했고  매니저 연락조차 받지 못했고 우리가 사무실 담당을 통해 알아내고서야 연락을 할 수 있었다.

4.화유기 세트장 내에서의 이벵

당시 팬차별과 형평성을 이유로 항의하니 매니저와는 상의없이 스텝들이 한 일이라 매니저와는 상관없다며 변명했다.

화유기 서포트는 소속사에서 관리한다는 통보와 담당자가 분명히 있었음에도 통하지 않은 형평성에 어긋난 편의가 특정 팬덤에게만 제공 되었으나 스텝을 통해서 문제가 없다고 했다.
특정 커뮤는 스텝을 통해서 문제가 안되고
승갤은 스텝을 통해서 문제가 된다는 것이
ㅂㅅ 매니저가 말하는 형평성이고 원칙인가?

5.우리에겐 촬영 일정이 바뀐것 조차
직접 알려 주지 않아  커피차한테 들어
알아야 했는데, 특정팬커뮤는 다양하게
상의하고 알려주고 우리에겐 하지 말라는 것도 찍지 말라는 것도 많더니 특정 팬커뮤 업체 인스타까지 찾아가 좋아요 눌러 주고
이것이 ㅂㅅ매니저가 말하는 형평성인가?



6. 기타 등등등등


** 후크 #갑질# 비선

팬들의 마음이건 제작진의 입장이건 니들은 을!! 소속사는 갑!!! 철저히 갑의 논리였고 갑질이였다. 작가진과 수일 동안 진행되어
오던 일을 전날 오후에 갑자기 취소 통보
받게 해놓고 책임질게 없다라는건
갑의 논리 갑질이 아닌 다른 말로 설명이 안된다.

작가 한명도 아니고 두명과 진행하던 일이었으며 애초에 소속사를 통하지
않은 서프라이즈 목적을 분명히 알리고
문의했고 우리쪽에선 인증이나
현장 방문등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제작진에 맞춰 아무 문제없이
진행되던 일이었다.

추후에 소속사 담당자에게
우리 물품중 단 한개라도 그리고 축하 케익이라도 챙겼는지에 대한 확인을 요청했었다.
이에 대해 스텝들을 위한 물품이기
때문에 매니저가 챙길 필요도 의무도
없으며 소속사를 통하지 않은 이벵이므로 공식적인 답변은 하지 않는다는 메일을 받았다. 자신들의 것이 아니기에 관심도 책임도 의무도 없다면서
왜 개입하고 힘으로 막은 건가?
스텝들의 물품이기에 뭘 보낸건지
보지도 않았고 챙기지 않았다는데
그렇다면 왜 남의 물품을 못받게 한 것이며
공식적인 답변도 안할 일에 왜 개입을 한 것인가?
이 무슨 모순된 논리며 말장난인가?

이해도 안가고 납득은 더더욱 안되는
답변일지언정 피드백을 주는건 담당 여직원뿐인게 웃프다.
권한도 없고 직접 관여도 안한 그들이 뭘
어찌 하겠나. 어차피 그들도 시켜서 하는 일이고 을일뿐.

오만한 문제의 당사자는 아직도 어떠한 피드백도 입장도 없다.
매번 그랬듯이 여직원 총알 받이로
앞세우고 죄없는 그들 뒤에서 회피하니
마음 편한가.

작가진과 하나의 팬커뮤에게 무리한 요구와 갑질을 해가면서 지켜야만 했던 것이 과연
무엇이었나.
그간에 지키지도 않던 원칙과 스스로가 무너트리던 형평성이 왜 갑자기 그렇게도 중요해진건가.




"모든 일은 그에 대한 대처를 보면 목적이
고스란히 보인다."

그날 매니저의 대처 방식은 승갤이 이벵
하는 것 자체를 막는 것이 목적임을 너무나
명확하고 절박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후폭풍이고 뭐고 조율이고 의논이고
다 필요없고 이벵을 막는 것이 제일 중요했던거다.

#비선과 매니저 갑질의 콜라보.

매니저는 우리의 항의에
집사부에 이벵을 하고 싶다는 문의가 많았는데
다 거부했기때문에 우리도 안된다며 형평성을 내세웠다.
이에 그렇게 문의가 많았다면 문의 받은 메일을 공개하라고 하자 매니저는
통화로 문의 받았다고 했다.

ㅂㅅ매니저에게 묻자.
이벵 문의를 전화로 받는 것이  원칙이었나? 
통화를 누구랑만 하고
그것을 이벵 신청으로 인정하며
승갤엔 메일로만 신청하라고 한건가??

이젠 비선 친목질을 했다고
대놓고 말하는건가?

거기 어디에 우리와 동등한 형평성이
있다고  형평성을 운운하며 그 잣대를
우리에게 들이대나.
원칙을 어긴 문의 방식은 인정해서는
안되는 것도 형평성이다.

이벵 문의나 신청은 메일로만 받는다는
원칙을 통보 받았으니 메일로 받은 문의만 
유효하다.
그러니 문의 받은 메일을 제시해주면 된다.
제시할 메일이 없으면 문의는 없던거고
형평성에 어긋날 근거 자체가 없는거다.

특정 커뮤가 같은 방식으로 같은 이벵을
했다면 어땠을까?
답은 누구나 알고있다.

*** 제작진#갑질

고객센터에서 문의하는 시점부터
집사부 사무실 여직원 그리고 작가까지
매 과정마다 소속사나 매니저 이승기씨등 누구에게도 컨택하지 않은 서프라이즈성
선물 이벤트에 대한 문의라는걸 분명히 언급했고, 처음엔 말그대로 가능성에 대한 문의였다. 가능할까요?라고 문의를 한 것이었고,그 후  며칠을 기다려 작가로부터 기대 이상의 호의적인 답변을
받은 것이다.
처음부터 안되는 일이라 했으면 이벵팀이
무슨 수로 진행했겠나.

다수의 팬들이 돈과 정성으로
오랜 시간 준비하고 진행한 이벵을
전화 한통화로 취소 통보해도 팬들은
당연히 받아들여야 된다라고 생각했던 것이고
이것이 팬들에 대한 제작진의 갑질이
아니고 무엇인가?

매니저가 태클을 걸면 팬들과 한 약속은 내던져도 되나.
취소 이유가 갑작스러운 제작 여건 변동에 있는 것이 아님에도 자신들의 책임은 회피하고 우린 통보했으니 무조건 팬들이 받아들이라는 태도.
모든 피해와 손해 팬들의 마음의 상처는 팬들 몫이 되었다.
이것이 갑의 논리가 아니면 무엇인가.

제작진과 팬들 사이에 그정도야
비일비재하다고 변명한다면 흔한 일이라는
생각 자체가 잘못이며
알고 하는 갑질도 나쁘지만 모르고 하는 갑질도
갑질은 갑질이라고 말하겠다.

그래서 결론은?
이번 일의 중요 키워드는 간단해.
#불신 #무원칙 #비선 #갑질


결론적으로 이벵팀이 상대를 제대로
몰랐기에 초래한 결과임을 통감한다.
저정도일줄이야.
처음엔 화도 났고 이해도 용납도 힘들고
또 어느 순간엔 모든게 무의미했기에
뭐 있나 접으면 그만이지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곱씹고 정리를 하다 보니
결론이 났다.

원하고 바라던 일이 의외의 순간에 드러나기도 하는구나.
빅피처인가?

소속사에 소위 팬담당이라는 책임자와 매니저가
몸소 보여주신 원칙과  형평성을 어디 얼마나
잘지키나 지켜나보자는 결론.

민낯을 제대로 봤고
알만큼 안 것 같으니 이제 다시 덕질 시즌2를 시작해볼까하는 결론.

14주년 이벵팀원들은
덕질 리스타트!!
시즌2 잇츠 쇼타임.


지치고 상처받아 스스로 나가 떨어졌던
사례를 더이상 남기지 말자.
이게 먹히니 자꾸 반복되는거라고 생각해.

지쳐 잠수탄 팬들이 있다면 이참에
같이 해보자.

지난 이벵팀 글에 도와주겠다고
이대로 접는건 그들이 원하는 거라고 했던 갤러들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
같이 덕질하는게 도와주는거 잖아.

팬들끼리 부등부등해주면 솔까 매니저가 뭐라고.
오래 덕질하다보면 수없이 갈리고 왔다가 사라지는 존재들이 그들인데.
하루 앞만 보고 오만해봐야 얼마나 더 할지 그걸
누가 알아.
지랄 맞아봐야 뭔 대순가 싶다.

우린 매번 억울함을 겪다보니 언제든 관련 자료들을
다 오픈해야할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이벵을 진행했어.

지금 한 얘기가 하고 싶은 얘기의 전부는
분명 아니야.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침묵이 지금을 만들었고
바늘 도둑을 소도둑 만든걸 수도.

덕질할 시간은 많다.
세상일 아무도 모르니
거기에 맡겨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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