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나면 좀 기분 나아질줄 알고 어제는 암말안했는데 새벽에 무지 일찍깨서 생각해봐도 화난다.
과거에 승기팬들 그 결혼식 100명 농담으로 오해당하고 욕먹은것도 \'승기랑 같이 장기간 일할 사람인데 참자\'하면서 한마디도 안하고.
인터넷에서 이사람에 대한 나쁜글있으면 오지랍넒게 좋은말해주고. (내가 그딴짓을 왜했지?)
승기랑 뭐같이하면 \'그래. 승기가 1박형이랑 같이하면 더 즐거울거야\'하면더 무조건 긍적적이게 생각하고했는데.
이제는 내가 그냥 바보 멍충이같다. 착하지도 않으면서 승기때문에 착한척 괜히했다는 생각뿐.
시청자 게시판부터 시작해서 다른곳에서 승기팬들 무개념으로 취급받게하고 이런저런 나쁜소리 듣게한 인간 뭐가 이쁘다고.
그리고 그정도로 승기,그리고 승기팬들 상처준 말몇마디가 그냥 농담이라고 할수있나? 험담이고 테러지.
지금까지 승기팬들 참아온것만으로도 승기팬들 몸에 사리꼈다. 승기팬들 다 같이 신선될려고 수련하는것도 아니고...ㅠ.ㅠ

그렇게 욕먹고 오해받게 했으면서 사과한번 안하는 뻔뻔한 사람인데... 아직까지도 그거 사실인지 아는 사람많을걸?
나쁜식으로 오해받을 농담은 그리 쉽게 하면서 좋은식으로 오해받을 농담은 왜 한번도 안하실까? 정말 궁금하네.
그리고 울나라 톱엠씨인 호동좌 이미지가 강해서 싫다 권위적으로 보여서 싫다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호동좌 본인도 못된진행이라고 농담하시지만 항상보면 엠씨가 손해봄으로써 주위사람들을 좋게 보이는 착한진행하시잖아.
\'내가 못된사람이고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좋은사람들이예요~저분들 이쁘게 봐주세요\'같은 스타일이지.
누구는 자기 자신 욕먹는거 감수하고 주위사람들 추켜세워주는데 누구는 주위사람들 깍아먹으면서 자기자신 뛰우려고하네.
정말 승기말대로 1등과 2등의 차이는 하늘과 땅이다. 하긴 이사람은 행동하는걸보면 2등도 아니라 꼴등감이지.
승기가 저 사람만은 절대로 사적으로 가까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까이하면 할수록 피해줄사람이란게 딱 보인다.
호동좌! 승기! 파이팅! 둘다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