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고려시대 고종

효*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11.23 15:58:19
조회 392 추천 0 댓글 1
														

고종(高宗, <U>1192년</U> ~ <U>1259년</U>)은 <U>고려</U> 제23대 <U>국왕</U>(재위: <U>1213년</U>~<U>1259년</U>)이다. <U></U>는 철(皞), <U></U>는 천우(天祐), <U>시호</U>고종충헌안효대왕(高宗忠憲安孝大王). <U>강종</U>과 원덕태후(元德太后) 유씨(柳氏)의 맏아들이다. 비(妃)는 희종의 딸 안혜태후(安惠太后) 유씨(柳氏)이다. 몽골에서 내린 시호는 충헌왕(忠憲王)이다.

<U>최충헌</U>의 적(嫡)매형이자 사돈간이기도 하다. 최충헌은 부왕 <U>강종</U>의 서녀와 재혼하였는데, 아들 <U>원종</U>의 장인 <U>김약선</U><U>최충헌</U>의 아들 <U>최우</U>의 사위였다.


1212년(강종 1년)에 태자에 책봉되고, 이듬해 강종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최씨 일가의 무단(武斷)정치로 실권을 잡지 못하다가, 1258년 최의(崔竩)가 살해되자 정권을 되찾았다.

재위 기간에 몽골족 등 북방 민족의 침입으로 고통을 받았다.

1218년 거란의 침공을 받고 이를 격퇴하면서 몽골의 침입에 대하여는 협약을 맺었다(→강동성 전투). 1225년 몽골 사신 제구유(著古與)가 귀국 도중 도적에게 피살된 것을 구실로 하여 재침하자 강화조약을 체결하였다. 각지에 몽골의 다루가치(達魯花赤 : 행정 감독관) 72인을 두게 하고, 또 약간의 수비군을 주둔케 했다.

특히 1231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몽골의 침입을 받고 1232년 강화도(江華)에 천도하여(→강화천도), 28년간 몽골에 항쟁하였다. 왕의 친조(親朝)와 태자 왕전(王倎)의 볼모를 조건으로 강화가 성립되어, 이후 고려는 사실상 원나라의 속국으로서 공민왕 때까지 굴욕을 겪었다.

1235년 제3차 침입을 받고, 1238년 경주 황룡사(皇龍寺) 9층목탑을 소각당한 외에도 귀중한 문화재를 많이 잃었다. 1252년 제6차의 침입을 받았을 때는 남녀 무려 약 2십만 6천 8백 명의 포로를 내고, 태자(太子)의 입조를 약속하였다. 이로써 고려는 사실상 몽골에 굴복했다.

문화 발전에 힘써, 팔만대장경을 간행케 하고, 유학을 장려하는 등 문화적 업적을 남겼다. 특히 팔만대장경은 원나라의 침략을 부처의 힘으로 격퇴하기 위하여 간행하였다. 능은 강화의 홍릉(洪陵)이다.


---------------------------------------------------------------------------------------------------------
위키백과 펌
이분 인생도 정말 다이나믹하셨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공지 인물 갤러리 서비스 오픈 안내 운영자 24/09/23 - -
공지 항상 고맙고, 미안합니다. [1524] Hyoyoy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4 17610 12
공지 이승효 갤러리 이용 안내 [54] 운영자 09.10.01 6173 2
88187 갤주 poe란 겜 열심히 하드마 ㅇㅇ(113.199) 22.07.24 484 0
88182 결혼발표 ㅇㅇ(175.125) 22.02.12 704 1
88166 오빠, 프로필 사진 너무 구려요. [1] 길냥이(125.62) 21.07.25 733 0
88164 차기작은 없을까 ㅇㅇ(106.101) 21.07.03 567 0
88157 입덕인건가 미르(175.196) 21.02.17 665 1
88156 선덕여왕 보다 생각나서 와봄 [1] ㅇㅇ(211.57) 21.02.04 931 1
87986 ㅁㅊ .. 김생민 일낸 후로 ;;; dddd(121.126) 18.06.29 1506 0
87976 요즘 머하시나요? [6] ㅇㅇ(175.223) 18.05.21 1756 0
87971 타갤런데 우연히 들렀다가 재능낭비 보고 깜놀하고 갑니다 ㅇㅇ(223.39) 17.12.18 1610 0
87970 알천랑 [1] ㅇㅇ(223.38) 17.12.10 1709 0
87966 hell setobe(61.72) 17.09.27 1026 0
87965 Deathing somemd(61.72) 17.09.25 1011 0
87964 dir wanderer(61.72) 17.09.23 1051 0
87961 미안해요, 승효님. 길냥이(119.235) 17.08.10 1694 0
87957 여기 맨날 날짜쓰던 갤러 어디갔냐 [1] ㅇㅇ(218.236) 17.07.09 1694 0
87834 갤주 인별 [3] ㅇㅇ(175.223) 17.03.15 2575 17
87812 푸른깃발님 [2] ㅇㅇ(223.62) 17.02.24 1654 0
87811 2/83 ㅇㅇ(223.38) 17.02.24 1056 0
87810 2/27 ㅇㅇ(223.38) 17.02.24 1697 0
87769 아뇽 갤 구경왔어 ㅇㅇ(175.121) 17.01.27 1118 0
87671 갤주 인별 캡쳐 [2] ㅇㅇ(39.7) 16.12.22 2080 1
87658 추억......! [1] ㅇㅇ(115.143) 16.12.17 1798 8
87648 그 영토는 애초에 무주지가 아니었다. 길냥이(203.166) 16.12.14 1460 1
87647 골방에... 금냥이(203.166) 16.12.14 1228 0
87644 얼굴 반반한 여자가 날마다 자화자찬하는 거 보면 존나 우습지 않냐? 길냥이(203.166) 16.12.13 1222 0
87643 숫자 5는 결속 금냥이(203.166) 16.12.13 1288 0
87639 ㅋㅋㅋㅋㅋㅋ 길냥이(203.166) 16.12.12 1151 1
87625 오늘은 날이 추워... 길냥이(203.166) 16.12.09 1078 0
87623 길냥아... 길냥이(203.166) 16.12.08 1336 0
87618 너무 외로워... [1] 길냥이(203.166) 16.12.06 1477 0
87617 병신년은 매직쑈야 길냥이(203.166) 16.12.06 1111 0
87615 하루 또 하루... [1] 길냥이(203.166) 16.12.05 1444 0
87601 오늘은..뭔가 하수구가 막혔나? 길냥이(203.166) 16.11.30 1062 0
87594 숙살지기와 홍염의 절정 금냥이(203.166) 16.11.28 1433 0
87577 오늘은 일찍 일어남. 길냥이(203.166) 16.11.23 1106 0
87573 이승효가 이 노래 불러주면 태어난 보람이 있겠다. 길냥이(203.166) 16.11.22 1065 0
87571 오늘의 할 일 [1] 길냥이(203.166) 16.11.22 1386 0
87564 확실히 중후해졌어 [2] 길냥이(203.166) 16.11.19 1908 0
87559 여기 이승효갤 맞음? [5] ㅇㅇ(58.239) 16.11.18 2042 2
87551 여보세요? ♥ 치와와의처(203.166) 16.11.14 1166 0
87546 오빠... 치와와의첩(203.166) 16.11.12 1341 0
87545 오빠...요즘 머하세요? 치와와의첩(203.166) 16.11.12 1080 0
87487 . .(222.117) 16.10.20 1150 0
87445 갤주 뉴인별 [3] ㅇㅇ(175.223) 16.09.30 1705 3
87440 승효찡 골프 적당히 치고 차기작 좀 굽신굽신 [2] ㅇㅇ(112.216) 16.09.28 1749 0
87438 갤주 인별 [3] ㅇㅇ(175.223) 16.09.27 1733 6
87429 . .(222.117) 16.09.22 1024 0
87403 육룡보고 느낀거 [1] ㅇㅇ(112.170) 16.09.02 1718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