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덕의 완성은 슬리퍼

피디님 허락받고 올림 ㅋㅋㅋㅋ

그러나 내 카메라 안보는 피디님........

파주동네형 컨셉

남매케미 맞고요

레고 어게인

협찬짤인 줄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배경 땜에 아쉬운 컷...... 얼굴은 죄가 없다 배경 ㅂㄷㅂㄷ

짤은 과질이 아니어서 그냥 갤러리 로고 안 박았는데

어쨌든 갤러리에서 한 조공짤이니까 가져다 쓰는 건 상관없지만 출처는 밝혀주길!

안녕 돔폭바야 후기는 나름 정리해오긴 했는데 아무래도 의식의 흐름대로 갈 가능성이 높음 ㅇㅇ

쨌든 다들 서폿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어

그래도 원티드 때부터 장장 6개월(맞나? 여튼 몇개월...) 끌고온 총알들을 사용하고, 숙원사업이었던 막영애 서폿을 할 수 있게 돼서 다행이야

나야 원 관음러로 음지에서 덕질을 하고 싶었으나... 총대 혼자 가기 좀 버거운거 같기도 해서... 본의 아니게 가게 됐네 ㅠㅠ

사실 아침에 출발하면서도 이대로 도망갈까 생각했고 총대 만나서 파주까지 갔을 때도 진짜 도망칠까 생각했지만 뭐... 폭판사판^^ ㅋㅋㅋ

서울에서 출발할 때만해도 엄청 덥고 해도 쨍해서 괜히 옷 껴입고 왔다 후회했는데

파주 도착하자마자 이게 웬걸? 공기가 스산해... 너무 추워....

왜 차주가 돕바로 둘둘 싸매는 지 알거 같은 쟈가운 공기를 느꼈다

사실 파주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려서(중간에 사진도 뽑고 하느라) 택시타고 가는데 이미 2시가 넘었어

우리가 간 곳이 소금쟁이길 그 쪽이 아니라 세트장이라 정말 외진 곳에 있더라고

택시기사 아저씨도 네비켜고 헷갈렸음 ㅋㅋㅋㅋ 그래서 좀 더 걸림

10분쯤에 커피차에서 전화 와서 벌써 시작했다고 하더라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허겁지겁 가서 보니 생각보다 스탭들이 없어서 몇몇분만 오셨었나보다 하고 인증샷 찍고 있었음

현수막 혹시나 좀 깨지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이쁘게 잘 나왔고 배너도 이쁘고 영상도 음악소리 잘 들리게 스피커 꺼내놔서 덕분에 오늘 내내 선.샤.인 노래만 생각났다고 한다 ㅋ

도착해서 둘러보고 있는데 매언니가 오심

차주는 촬영중이라 아직 안 오셨나 했더니 이미 음료를 받아갔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바보다 빠른 차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오기 전에 커피차 훑어보고 간 거 같아

이따 또 나오신다고 하셔서 우선 카메라 주섬주섬 꺼내며 기다리고 있는데 스탭들이랑 다른 배우들 나오시더라고

정말 쨍한 핫핑크 입은 정대리님 나와서 헉 정말 핫핑크 셔츠네 하고 감탄하고 있는데 갑자기 내 앞을 쑥 지나가는 윤과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 존자르....... 맨날 티비에서 봐서 그런가 너무 친숙해서 우리도 모르게 인사함.... 

당황하시며 인사 받아주시고 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은 뭔가 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수민배우님 나와서 드시고 사진 찍는데 매언니가 배우분들이나 스탭분들 얼굴은 되도록이면 안나오게 해달라고, 뒷모습은 괜찮다고 하셔서 약간의 전경만 찍고 있었음

그러시면서 영애씨는 이따가 같이 촬영해주실거라고 해서 완전 기머중이었음

잠깐 딴데 보고 한눈 파는데 총대가 헉? 이었나 어억! 이었나.. 하여튼 비명같은 소릴 내길래 커피차 쪽을 돌아보니 차주가.. 차주가!!!!

검은 돕바 둘둘 싸매고 익숙한 그 모습으로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느라 고생 했다며 갑자기 쑥 손을 내미는데, 나는 한마리의 파블로프의 개가 되어 차주 손을 덥썩 잡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이... 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규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뜻한 큰 손이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 안 씻고 있는 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것이 첫번째 악수 ㅋㅋㅋ

그러더니 커피차 앞에서 사진 찍으라고 포즈 취해주심

나름 설정샷이야 그 모든 것들이 ㅋㅋㅋㅋ

그러면서 차를 주욱 보시더니 차 꾸민거 이쁘다고 함

영상 보려고 앞으로 가더니 영상은 직접 편집했냐고 물어보셔서 폭바가 일일이 편집했다고 하니 감탄하심

우리보고 먼데 오느라 고생 많았다고 하시다가 갑자기 '요새 반응 안 좋던데' 라고 하셔서 폭당황 ㅋㅋㅋㅋ

아니라고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할 수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

이미 반응은 기사 댓글만 봐도 알 수 있으니... ㅠㅠ

당황했지만 그래도 고생하시는 건 고생하시는 거니까 많이 드시라고 훠이훠이 해드림 ㅋㅋㅋㅋㅋㅋㅋ

싸인을 부탁드려도 되냐고 여쭤보니 넘나 흔쾌히 오케이 해서 싸인 종이를 꺼내려는데 야외라 마땅히 싸인할 곳이 없었음

그럼 안에 식당에 가서 하자고 우리를 데리고 식당으로 가시다가 이참에 사무실 세트장 보여준다고 하심 ㅋㅋ

사실 외부인 들어올 수 없는 곳인데 차주가 쿨하게 그냥 들어오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주프리패스 얻었고요??? ㅋㅋㅋ

가서 촬영 대기중인 스탭분들 뵙고 사진 찍고 스탭분들이 맛있게 먹었다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음 ㅠㅠ

같이 준비한 폭바들 대표로 우리가 감사 인사 듣고 왔음 ㅋㅋㅋ

식당에 와서 이벵하려고 뽑아간 10장 사진(이라고 하기엔 그렇고 두꺼운 종이에 인쇄한 엽서? 같은거라 생각하면 됨)에 싸인을 부탁함

사진들 보면서 다 이쁜거 뽑았다고 좋아하심 ㅋㅋㅋㅋ

포토테이블용 짤이랑 화보랑 ㅅㅅㅅ 인별짤 추가해서 10장 만든거였거든

얼빠들이 뽑은건데 어련히 알아서 이쁜거 뽑았을까 헤헿

펜 달라고 하셔서 미리 구입한 펜 드리려고 했는데 매언니가 차주에게 펜을 주심

순간, 나폭바... 수성 싸인펜이면 번질 것이라는 염려 때문에 차주한테 그 펜 무슨 펜이냐고 물어봄

펜 슬쩍 보더니 '유성매직....' 이라고 하셔서 아 안심하고 하셔도 된다곸ㅋㅋㅋㅋㅋ 말함 ㅋㅋㅋㅋㅋㅋ 

무려 내가 허락해드림(뻔뻔)

근데 펜이 안나옴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차주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야 하는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당당히 준비성 많은 폭바처럼 가방에서 새 유성매직펜 꺼내드림 퍄퍄

그 펜은 지금 내 파일에 잘 담겨 있다... 차주의 손때가 묻은 펜...... ㅠㅠㅠㅠㅠㅠㅠ 

여튼 그 10장 사진에 일일이 싸인을 해주시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써주고 메시지도 써주고 하느라고 시간 쫌 걸리니까 괜히 내가 민망해서 10장이 생각보다 많네요 죄송하다고 말하니 으응 전혀 아니라고 괜찮다고 스윗하게 고개까지 저어가며 말해줌 ㅠㅠ

정말 그 톤이... 괜찮으니 걱정하지마 하는 톤이었음(은 물론 나폭바의 제멋대로 해석이지만 정말 저렇게 느껴졌음 ㅠㅠ)

10장 다 해서 끝인 줄 알았는데 갤러리 싸인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 얼른 a4 종이 내밈 ㅋㅋㅋㅋㅋ

또 쿨하게 갤러리 싸인 해주심 넘나 쿨한 것 쿨워터향 팡팡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민망함에 '오늘 팔 아파서 촬영 못하시겠어요...' 라며 개드립 날렸더니 싸인 하시면서 스윗하게 미소 지으심

오... 쿰척대길 잘했어... 미소라니... 미소 득템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촬영 들어가셔야 할거 같다고 하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니까 되려 우리한테 고맙다고 다시 손을 내미심 ㅋㅋㅋㅋㅋㅋ

이것이 두번째 악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손은 크고 따수웠음 ㅠㅠ

차주 세트장 가고 좀 앉아서 진정하고 있는데 매언니가 영애언니 준비 다 됐다고 커피차 앞에서 사진 찍으라고 하셔서 얼른 튀어나감

돕바 벗고 촬영 들어가기 전이라 작사 옷으로 영애언니랑 다정하게 찍음

내 기억엔 차주가 먼저 어깨동무했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러고 있는데 영애언니가 자기도 차주랑 계속 같이 하고 싶다는 뉘앙스로 말했음 

작사랑 같이 계속 하고 싶다는 뜻인 듯 ㅋ

영애언니한테도 감사하다고 인사 드리고 이제 촬영 들어가나보다 하고 뒤로 빠짐

바로 촬영 가는 줄 알고 식당으로 돌아와서 나대는 심장 좀 진정시키려고 했더니 바로 옆에서 영애언니 인터뷰 중이더라고

그래서 좀 떨어져서 앉아서 매언니랑 코디분이랑 ㅅㅅㅅ 직원분(전 매니저라고 하심, 인별에 사진 올려주신분)이랑 대화를 좀 나눔

하시는 말씀이 지금이 딱 쉬는 시간이라서 커피차 들어올 수 있었다고, 오전 내내 촬영 하셨다고 하더라고

한번 촬영 들어가면 몇시간 걸려서 쉬질 못하고, 잘못하면 저녁때까지 기다려야할 수 있었는데 

마침 우리가 들어온 2시 타임이 쉬는 시간이어서 차주 사진 찍고 싸인 받을 수 있었음

행운의 포그바bbbbbb

그리고 ㅅㅅㅅ분들이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캐감동 ㅠㅠ

매언니는 궁금한거 있음 물어보라고 하시고 뭐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하시고, 마치 뉴비를 대하는 폭바들의 모습이랄까? ㅋㅋㅋ

진심 이랬음 ㅋㅋㅋㅋㅋㅋ 뭐가 궁금한데? 다 알려줄게 이런 분위기여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음 ㅠㅠ

코티분도 폭바들이 제일 최애라고 꼽았던 스타일들 꾸며주신 분이었어!!!

12화 니트랑 코트랑 그런거 다!! 시상식 의상은 다 이분이 하셨다고 하더라고

그러니 앞으로도 열일해주새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지마새오... ㅋㅋㅋㅋㅋㅋㅋㅋ

인별에 차주짤 올려주셨던 직원분도 계셨는데 사진 너무 반응 좋다고 매니 올려달라고도 말씀드렸음

보니까 열촬 하시더라고 조만간 업뎃 되지 않을까 기머기머..(은근 압박)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할까요? 여쭤보니 지금 영애언니 인터뷰 중이라 촬영 안하면 가능하시다며 후다닥 차주 부르러 가주심 ㅠㅠ

아직 슛들어가기 전이라 차주 재등장 ㅋㅋㅋ

첨에 총대가 카메라 들고 말씀해주세요 라고 말하니 차주 뭔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당황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도 했다가 안녕도 했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그냥 우리가 물어보고 싶은거 물어봤음

그랬더니 차라리 이렇게 질문하는 식이 더 편하다고 하심 ㅋㅋㅋㅋㅋ(자세한건 총대 후기에 올릴 영상을 확인해봐)

대충 촬영 다 끝내고 정말정말 감사하다고 하니까 오느라 고생 많았다며 또 손 내미심

그리고 그것이 세번째이자 마지막 악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촬영하시러 가는 뒤에다 '다음엔 프리허그 때 봬요' 했더니 알았다고 손 흔들며 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차주 영접한 후기고 다음은 매언니한테 이거저거 여쭤본거

차주가 빵덕후라는 걸 피셜로 들음 ㅋㅋㅋ

빵 되게 좋아한다고 하더라

그리고 추위 엄청 타서 옷 안에 핫팩 붙이는 건 필수래

맨날 돕바 둘둘 이라서 추위 많이 타는 건 알았지만 저엉말 많이 탄대 ㅋㅋㅋ

요새 촬영이 너무 빡세서 힘들다고 하시더라고

컨트롤도 얼마 전에 끝났는데 이번엔 아제모랑 막영애랑 다 겹쳐서 작년보다 더 힘들었대

차주 살이 계속 빠진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주에 나온 내용도 지난주에 촬영한거라고 했음

아직 초생방까진 아닌데 생방 수준으로 가는 중인 듯

아제모 얘기하다가 문득 난닝구 입은 성훈시 생각나서 차주 혹시 요새 운동하냐고 여쭤보니 바빠서 못한대

그래서 헐 그럼 그 근육은 뭐냐 했더니 원래 가지고 있는 근육 크으bbbbbbbbb

태후 때 정말 몸을 망가뜨린게 맞나봄(...)

그리고 세트장에서 버스타는 곳까지 멀다고 ㅅㅅㅅ 직원분이 차 태워주셨는데

정말 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버스정류장까지 바로 가게 돼서 감덩 ㅠㅠㅠㅠㅠㅠㅠㅠ

차타고 오면서 얘기하셨는데 이분이 차주 전매니저여서 차주랑 술도 많이 드시고 얘기도 많이 나누시나봐

우리한테 갑자기 왜 차주냐고 물어보시더라곸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폭바갤을 임시갤로 써서 갤러들은 폭바, 갤주는 우리가 폭바 자동차니까 차주로 한거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예전에 차주 모니터링 해서 인터넷에서 차주이름 검색해보는데 자꾸 폭스바겐 쪽에서 글이 나와서 차주한테 폭스바겐이랑 뭐 상관있냐고, 차 사셨냐고 물어봤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주는 차리둥절하며 아니, 차 안샀다고 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듣고 겁나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당황하셨을까 웬 폭스바겐 게시판 같은 곳에서 이승준 이승준 이승준 이러고 있으닠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의 후기는 이러하다...

어째 정신없이 쓴거 같아서 미안하네

나머지는 그냥 차주 얼굴 보고 납득해줘 ㅋㅋㅋ

그리고 서폿을 도와주고 총알 쏴준 폭바들에게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했어

차주 싸인 받은 10장의 사진 추첨으로 보낼건데...

우선 이번 서폿에 영상 만들어준 폭바랑 현수막 X배너 만들어준 폭바 둘에겐 고생했으니 하나씩 보내줄 생각인데.. 괜찮지들?(두근두근)

두 폭바는 총대메일 <s160424@naver.com> 여기로 주소 보내줘

그리고 남은 8장은 원티드때부터 막영애때까지 입금해준 폭바들 중 차주 싸인 받고 싶은 폭바들 추첨할까 함

이글 다음에 글 하나 팔테니까 입금했던 폭바 중 차주싸인 원하는 폭바들은 1부터 순서대로 댓글로 숫자 달아줘

그럼 숫자로 추첨해서 총대 메일로 입금내역 캡쳐한거랑 주소 보내주면 보내줄게

댓글기한은 금요일 자정까지 받을게

말그대로 소소 이벤트라 길게 받기도 뭐하고 타이밍 놓치면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ㅠㅠ(이래놓고 8명 안 모일까 전전긍긍)

입금폭바들 매니 참여해... 무려 차주 싸인임... 따뜻한 겨울이라고 써져있다규... 이거 품으면 핫팩보다도 따뜻하다규....

아, 사진은 랜덤으로 나감

선택은 없다 그냥 내맘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정말 다 됐나?

이번에 서폿 무사히 잘 들어가고 현장 분위기 너무 좋았어서 비록 덕밍아웃했지만 후회는 없다 ㅋㅋㅋ

그럼 난 바로 이벵글 파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