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 선발투수는 체력적인 선발수업이니까 보통 다른 팀이라면 100개보다  약간 덜 던지게하고 3~4점 먹히지 않는한 길게 이어가게 해주는데 (오늘 이대은 5실점했는데 5이닝까지 던지게함)

구-홍 웬만하면 4이닝 던지고 60개 조금 더 던지면 내림 이러니 여건욱이고 배재준이고 손주영이고 이런 선발들은 1군와서 4회되면 휘청거리는거임 평소에 안 던졌으니까

또 좌완김태형은 왜 이렇게 사랑하는건지 지금까지 2군겅기를 76경기 했는데  46경기를 던짐 그렇다고 원포인트 릴리프도 아니고 48이닝을 소화했고 퓨처스에서도 연투를 한적이 꽤 있음


그리고 이번에 올라온 우완 김태형은 7경기 나와서 잘은 모르겠지만 10이닝 소화하면서 방어율 제로에 15탈삼진으로 능력은 괜찮은편이지만 7사사구로 진짜 공좋다고 보냈는지 의문임 진짜 우완 좌완 햇갈린거는 아니겠지..?

그리고 포수쪼개기 졸라좋아해서 경기 어떻게든 9회즈음에 늘 포수 아무 이유없이 쪼갬 양상치는 그래도 위기상황되면 포수를 바꿔버려서 분위기 쇄신이나 리드같은거를 바꾸는 척이들긴하지만 송구홍의 포수쪼개기는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