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약빨안받는구만

공지체(211.229) 2024.05.13 02:45:24
조회 73 추천 0 댓글 0

거참쓸쓸하다매순간이동요라는거적이라니

자동차 소리에 쓸쓸함이 묻어 나온다

키보드 자판 소리에 문장이 묻어 나온다

무엇이 현실인지 모르는 괴리(乖離)

상징 없음은 (도달할 수 없지만)

상징 넘침으로 가득한데

눈침으로 가득한 자유의 허허벌판

오늘 열심히 운동했으니 내일도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괴리(乖離) 사이 묻어 나오는 괴리(乖離)

어떤 문장(文章)도 없이 역동적인 움직임

심연 (深淵)은 부끄러운 창자 같은 것인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91571 니들이 육체로서의 뇌 자체를 매커니즘으로 보지 않아 [29] a(39.7) 05.30 99 0
291570 오후 4시의 봄 하남자(218.52) 05.30 184 0
291569 <오후 4시의 봄> 런던공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52 0
291568 뇌 데이터 훔친다 [27] a(39.7) 05.30 94 2
291567 3:3헌터 하남자(218.52) 05.30 120 0
291566 뭐? 니가 이온장벽 다 열어놔 몰입하면 주위 전기 다 a(39.7) 05.30 73 0
291565 3:3헌터 [3] ㄱ..(223.33) 05.30 91 0
291564 지뢰찾기 하남자(218.52) 05.30 119 0
291563 배틀넷 [8] 하남자(218.52) 05.30 159 1
291562 난 철학을 윤리학으로 입문했는데 하남자(218.52) 05.30 77 1
291561 좆밥이 시배틀 할 사람 구한다. [8] 런던공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31 0
291554 뭐야 미친 버스에서 왜 자꾸 니가 쳐먹인 거 강제로 빼내 a(39.7) 05.30 63 0
291553 진지하게...그냥 읽는 게 좋아요 [1] a(39.7) 05.30 84 0
291552 신경숙을 한때 엄마라고 부르고 좋아한 건 맞는데 말이다 [13] a(39.7) 05.30 92 0
291551 니체가 목 놓아 끌어안은 말과 박민규 관점이 같으면 [4] a(39.7) 05.30 73 0
291550 심각하게 [64] a(39.7) 05.30 101 0
291549 내가 니가 윤이형인 거 왜 알아야 하니 a(39.7) 05.30 53 0
291548 18 사무실 지지배 윤이형이니 a(39.7) 05.30 57 0
291547 제임스조이스 《피네간의 경야》나 박민규 <아침의 문>이나 [2] a(39.7) 05.30 66 0
291546 자작시 ㅡ 개미지옥 장연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87 1

게시물은 1만 개 단위로 검색됩니다.

갤러리 내부 검색
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