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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애인이라도 봐주지 않는다.

>_<큐티스트로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7.25 00:26:55
조회 64 추천 0 댓글 3

정신차릴때까지 그저 팰 뿐이다.


일단 어려운 인사라는 장애우의 미친 논리 공박

제가 그 첫글을 합당하다고 말한적이 없는데 큐의 주장은 제가 그것을 합당하다고 주장했으며 다수의 공감을 얻어야만 했다고 말했다고 큐님이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허수아비를 때린 부분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큐의 저능함이 가장 두드러졌던 부분이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결국 어려운 인사의 논리는 이런 것이다.

1. 어려운 인사가 그저 기분풀이 용으로 남들에게 공감시킬 의도도 없이 이적신 욕함
2. 나는 당연히 어려운 인사가 자신의 말을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인식
3. 니가 그런 말을 해서 정당성을 인정받으려면 니가 더 잘쓰는 놈인 것을 보여라
4. 영화평론가가 영화만들어서 영화를 평론하냐?
5. 그렇다면 평론가처럼 논리적인 평론으로 그 자체의 정당성을 인정받아라
6. 내가 왜 정당성을 인정받아야 하냐 나는 그럴 의도가 없이 기분풀이용으로 욕한것이다. 너 혼자 내가 정당성을 인정받으려 했다 착각했으니 니가 병신


정말 궁금해지는 부분은 이것이다.
a가 누군가를 비판 했을 때 그것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 b가 그 비판을 반박한다면
사실 a자신의 비판이 남을 설득시키거나 공감시킬 의도가 없었다고 선언한다고 해서
b 가 a 스스로 자신의 주장을 정당하다 생각할 것이라 짐작하는 것이 보편 관념적으로 잘못되고 어리석은 짓이 되는 것일까?

아니다 잘못은 a에게 있다. 만약 스스로 자신의 주장이 정당하지 않다 생각했다면 b의 비판에 입다물거나 사라졌어야 했다.
왜냐? 스스로도 정당하다 생각하지 않으므로 정당성을 시비걸면 그냥 꺼지면 되는 것이다.

이런 단순한 논리도 이해하지 못하는 어려운 인사라는 새끠가 문학을 한다고 깝싸는 것을 보면 정말 우리나라는 문맹도 문학할 수 있고, 손발없는 장애인도 이종격투기를 할 수 있는 그런 꿈만같은 나라인지 되돌아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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