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5/03/29(日) 18:37:15.05 ID:MqEZivxr.net

호노카「유키호、유키호」 

유키호「왜에~？」 

호노카「오토노키 폐교 중지됬데！」 

유키호「알고있어」 

호노카「유키호、오토노키자카 올꺼지？」 

유키호「뭐, 폐교 안한다면야.... 그렇게되겠지」 

호노카「좋았어！ 있지 유키호！고등학교가면 매일 같이 점심먹자？」꼬옥

유키호「껴, 껴안지마…라기보다 너무 앞섰잖아、아직 붙는다고 정해진것도 아니니까////」 

호노카「유키호라면 붙을꺼야！열심히 하는거 다 아는걸! 그러니까 같이 점심먹을꺼지？」 

유키호「…나도 친구들이 있으니까 매일 같이먹는건 무리」 

호노카「아, 그렇구나…」시무룩

유키호「…그래도、가끔씩이면… 괜찮、을려나？////」 부끄

호노카「！유、유키호오～♡」 꼬옥

유키호「～～～！그, 그러니까 겨안지 말라고！/////」 

54：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5/03/29(日) 19:07:23.61 ID:MqEZivxr.net

유키호「어라? 둘이서 뭐 보고있는거야？」 

호노카「홈 비디오야」 

호노마마「정리하다가 찾았단다」 

유키호「헤에…나도볼래」 

호노마마『유키호～』 

유끼호『？』 

호노카「아、유키호다！ 귀여워라~♡」 

유키호「……////」 

호노마마『호노카、오만쥬 맛있니？』  

호노까『마시쩌』냠냠 

호노마마「저때는 단팥 질렸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지」 

호노카「으…」 

유끼호『있지있지, 유끼호 결혼할꺼야』  

호노마마『에～？ 유키호쨩은 누구랑 결혼할꺼니, 아빠？』 

유끼호『으응, 있지 유끼호는 언니랑 결혼할꺼야！』 

호노파파『……！』 커억

56：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5/03/29(日) 19:08:28.04 ID:MqEZivxr.net

호노카「꺄아~！귀 귀여워～♡////」

유키호「으아아아아아아ㅏ！？////」 

호노까『유끼쨩、호노까랑 결혼할꺼야？』 

유끼호『응, 언니랑 결혼하고싶어』 

호노까『음~… 좋아！ 그럼 쪼옥~ 하자！』 

유끼호『응！』 

호노까『쪼옥ー♡』 

유끼호『쪼옥ー♡』 

유키호「끼야아아아아！？ 지워! 지워! 지워어어어어어！/////」

호노마마「잠깐 얘, 안보이잖니」 

유키호「빨랑! 지워!！////」 

호노카「…유~키~호？」 

유키호「뭐, 뭐야！？」 깜짝 

호노카「행복하게 해줘야한다…♡////」 소근

유키호「뭐, 뭐뭐…！////」화아악

호노카「뽀뽀 할래？」 

유키호「！？이, 이,이 바보 언니！////」 찰싹!

호노카「으악！？」 

호노마마(아~、우리 딸들 너무귀여워…) 큥큥 

57：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2015/03/29(日) 19:14:08.67 ID:v57vaz3U.net

아아＾～ 

63：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2015/03/29(日) 19:43:12.03 ID:R6wOWPzP.net

나도모르게 온천에 들어간 아저씨 같은 소리 냈다

75：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5/03/29(日) 21:32:32.34 ID:MqEZivxr.net

호노카「아ー」 

유키호「……」 

호노카「우ー」 

유키호「언니, 아까부터 시끄러워！」 

호노카「…배고프다」 

유키호「다이어트 중이잖아？우미쨩한태 감시하라고 들었으니까 참아」 

호노카「응…」시무룩

유키호「……」 

호노카「……」시무룩

유키호「……」 투둑투둑

호노카「……？」 

유키호「……여기」 

호노카「에？」 

유키호「…딱 한개만이다？」 

호노카「…유키호、사랑해！」 냠

유키호「정말…」 

호노카「으으, 단팥 맛있다…」냠냠 

유키호(귀여워라…) 

76：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5/03/29(日) 21:43:28.63 ID:MqEZivxr.net

호노카「…아！유키호！ 지금돌아가니？」 

유키호「아, 언니」 

「에、μ's의호노카씨！？」 

「진짜야！？」 

호노카「유키호 친구들이니？ 안녕하세요, 유키호 언니인 코우사카 호노카에요♪」 

「저, 저 팬이에요 호노카씨！」 

「저, 저도요！μ's에서 호노카씨가 제일！에, 에...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악수해주실수 있나요！？」 

호노카「에, 에? 내 팬？… 에헤헤, 기뻐라♡ 악수? 물론이지！」 꼬옥

「하아아////」 

「아, 좋겠다」 

호노카「당신도！」 꼭

「하, 하으…////」 

호노카「응원해주셔, 정말 감사해요♪ 유키호를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꼬옥

「「예에…////」」 

유키호「……」 

80：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5/03/29(日) 21:51:14.42 ID:MqEZivxr.net

호노카「유키호 친구들, 착한애들이구나♪」 룰루

유키호「…잘됬네」뿌우

호노카「어? 왜그래？」 

유키호「별로 아무것도…」 저벅저벅 

호노카「기다려어～… 아, 알겠다… 질투하는구나？」 히죽히죽 

유키호「으, 하아？의미를 모르겠는데」 

호노카「나는 유키호만의 언니라구~？ 정말, 윳키도 참♪」 

유키호「자의식과잉이시네」 

호노카「또또 그런소리한다…」꼬옥 

유키호「에, 뭐 뭐야？」 

호노카「손잡고 가자？」 

유키호「……」 

호노카「…안돼？」 

유키호「…상관은없는데」 

호노카「에헤헤♪」 

유키호「……////」꼬옥

82：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5/03/29(日) 22:00:13.68 ID:MqEZivxr.net

호노카「콜록…////」 

유키호「열은좀 내렸어？」 

호노카「응…」 

유키호「나참, 이불 제대로 안덮고자니까 이러잖아？」 

호노카「…끄응」 

유키호「…뭐 필요한거 없어？」 

호노카「…목, 말라」 

유키호「뭐좀 가져와줄게, 기다려」 

호노카「아…」꼭 

유키호「？」 

호노카「역시, 됬어…」 

유키호「그래？」 

호노카「응…있지, 조금만이라도 좋으니까、 같이있자？」 

유키호「에？」 

호노카「혼자있으면, 외로워…」꼬옥 

유키호「～～～！ 아 정말! 옛날부터 혼자있는거 싫어하는 응성쟁이라니까！////」털썩

호노카「아…에헤헤♡////」 

유키호(젠장～！ 감기걸려서 약해진언니 너무 귀여워…////)큥큥 

83：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5/03/29(日) 22:01:38.91 ID:MqEZivxr.net

호노카「……」찰싹

유키호「……」찰싹

86：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5/03/29(日) 22:05:18.15 ID:MqEZivxr.net

호노마마「니들…정말 사이좋구나」 

유키호「에…아////」 팟

호노카「아, 왜 떨어지는거야？」 

유키호「그, 그야…」 

호노카「유키호랑 붙어있는거 좋아하는데」 

유키호「…그, 그래？////」찰싹

호노카「응♡」찰싹

유키호「……////」빙글빙글

호노마마 (사진찍어두자) 찰칵

89：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5/03/29(日) 22:23:58.35 ID:MqEZivxr.net

호노카「연습 힘~들~었~다…」 벌렁 

유키호「……」팔락

호노카「유키호～마사지 해줘어～」 

유키호「하아？ 나 지금 잡지 읽는중… 에휴」 

호노카「에헤헤, 고마워」 

유키호「조금만이니까」 꾸욱꾸욱

호노카「아아～」 

유키호「……」주물주물

호노카「으으～」 

유키호(부드러…) 

유키호「……」꾹

호노카「으응…！♡」 움찔

유키호「！？잠깐, 이상한소리 내지마…////」 

호노카「미안, 너무좋아서… 방금했던곳, 조금만더…////」 

유키호「……」꾹꾹꾹꾹 

호노카「응, 으앙、……！♡」 움찔움찔

유키호「하악…하악…////」꿀꺽

유키호「…이, 이제그만!  끝！ 빨랑 목욕이라도 하는게 어때！？////」 

호노카「으, 응… 고마웠어////」 

유키호(위, 위험해… 진짜로, 위험할뻔 했어…////) 

92：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5/03/29(日) 23:39:18.39 ID:MqEZivxr.net

호노파파「……////」콜록콜록

호노파파「……」후우... 

호노마마「몸은좀 어때? 죽만들어왔는데 먹을꺼야？」 

호노파파「……」끄덕끄덕

호노마마「나참, 집의 기둥이 감기같은거 걸리면 어쩌자는거야」 

호노파파「……」시무룩

호노마마「자, 먹을꺼면 빨랑 먹어」 

호노파파「……」우물우물 

호노파파「……！」맛있어!

호노마마「…아, 힘들면 먹여줄까？」 

호노파파「……！？」 

호노파파「……」끄덕... 

유키호「……」 

호노카「……」 

호노파파「……！」 

호노파파「……」절레절레! 

호노마마「뭐, 농담이야」 

호노카「체엣ー」 

유키호「쳇ー」 

96：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5/03/30(月) 03:33:56.21 ID:dce4mANt.net

호노카「그래가지고, 불꽃놀이도~」 

유키호「헤에~」 

유키호(좋겠다) 

호노카「…아, 그렇지！」 

유키호「？」 

호노카「잠깐만」 타다닷

호노카「다녀왔어！」 

유키호「어디갔던거야？」 

호노카「에헤헤, 불꽃놀이 사왔어！」 짜잔 

유키호「하아？」 

호노카「같이 할꺼지？」 

유키호「…예이예이」 

호노카「아, 모처럼이니까 유카타도 입자！」 

유키호「아 진짜 귀찮게…」 

호노카「유~카~타~아！」 

유키호「알겠어알겠어」 

97：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5/03/30(月) 03:37:56.71 ID:dce4mANt.net

호노카「유키호、엄청 잘어울린다! 귀여워♡」 

유키호「…고마워」 

호노카「나는 어때?？」빙글 

유키호「…귀엽네////」중얼

호노카「후후, 고마워♡」 

유키호「빠, 빨리 시작하자！////」 

호노카「응！」 

98：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5/03/30(月) 03:51:20.27 ID:dce4mANt.net

유키호「근데, 불꽃놀이 선향 밖에 없네…정말 좋아한다니깐」타닥타닥... 

호노카「유키호도 좋아하잖아？」 파직파직... 

유키호「그야 뭐…」 

호노카「에헤헤, 같이♡」 

유키호「……////」 

호노카「에잇♪」콕 

유키호「아… 좀, 붙이지마」 

호노카「에~？ 괜찮잖아, 두개가 하나가 되는거」 

유키호「뭐가 좋다는건지… 그리고, 너무 가깝다고////」 

호노카「움직이면 불 떨어져버릴걸？」 

유키호「～～～정말…////」 

파직...파직... 

99：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5/03/30(月) 04:00:01.22 ID:dce4mANt.net

유키호「콜록…////」 

호노카「이번엔 유키호가 감기걸려 버렸네」 

유키호「끄응…」 

호노카「공부 열심히 했으니까」 

유키호「…쿨럭」 

호노카「그래도, 무리하면 안된다？」 

유키호「응…」 

호노카「…후훗」 쓰담쓰담 

유키호「좀…////」 

호노카「오늘은 계속 유키호옆에 있어줄게？」 꼭

유키호「…고마워////」 

호노카「…얼굴 빨갛네, 열 올라간건가？」 이마 콩 

유키호(～～～！죽일셈이냐…////)화아악

100：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5/03/30(月) 04:06:33.90 ID:dce4mANt.net

호노카「유키호오…」 

유키호「응? 왜그래？」 

호노카「저기이…」 

유키호「응」 

호노카「같이, 자자？」 

유키호「응… 어？」 

호노카「……」 

유키호「…알았어」 

호노카「정말?  고마워…」 

101：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5/03/30(月) 04:23:39.65 ID:dce4mANt.net

호노카「…지금 자니？」 

유키호「아직…？」 

호노카「……」 

유키호「…최종예선 생각해？」 

호노카「…역시 티나나？」 

유키호「응…」 

호노카「……」 

유키호「…힘내」꼭 

호노카「！」 

유키호「내,…내일도 연습있잖아?  빨리 자라구////」 

호노카「응…유키호、고마워.... 사랑해♡」 부비 

유키호「간지러워…////」 

102：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5/03/30(月) 04:39:09.83 ID:dce4mANt.net

호노카「오늘 최종예선 라이브!  꼭 보러 와줘야해！」 

유키호「응」 

호노카「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유키호「조심해야해ー！」 

호노카「예~」 

유키호「…나도 갈준비 해야지」 

103：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5/03/30(月) 04:47:37.87 ID:dce4mANt.net

유키호「언니！」 

호노카「아、유키호」 

유키호「수고했어」 

호노카「엄청 추웠어～」 

유키호「그랬겠지… 저기 언니」 

호노카「응？」 

유키호「그…오늘 라이브, 뭐라고할까」 

호노카「……」 

유키호「…언니, 굉장히 빛나고있었어, 엄청 멋있었다고할까…」 

호노카「아…」 

유키호「응, 그것뿐이야, 수고했어 언니」 

호노카「～～～으으 유키호오！♡」와락 

유키호「꺄아！？////」 

호노카「고마워, 고마워어…」 훌쩍,  

유키호「어, 언니… 괴로워////」 

호노카「사랑해 유키호、유키호오…」꼬옥 

유키호「…알았어 알았어」 팡팡 

105：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5/03/30(月) 05:03:14.92 ID:dce4mANt.net

호노카「유키호ー、빨리빨리！」 

유키호「그렇게 달리지 않아도…」 

호노카「아, 잠깐 거기서 멈춰봐」 빙글 

유키호「엣, 뭔데？」멈칫 

호노카「…자, 여기 서」 

유키호「정말, 뭔데…」 

호노카「입학 축하해！」 

유키호「아… 흐흐、 응… 고마워」 

호노카「유키호도 이제 고등학생인가.... 시간참 빠르네」 

유키호「뭐야그게, 노땅냄새나」 

호노카「에에~?  앗」 비틀 

유키호「위험햇」 덥석 

호노카「고, 고마워…」 

유키호「정말 덜렁이라니까… 항상 이래? 걱정되네…」 

호노카「…우후후, 유키호는 정말 이 언니를 좋아하는구나♡」 

유키호「뭐, 뭐어？////」 

호노카「이 언니는 다 안다구♪」 

유키호「…바~보」 

유키호「언니같은거 하나도 안좋아 하니까！」 

끗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