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노카「전 회의 후히, 후히힛!」

오토노키자카 고교 2학년으로 진학한 코사카 호노카!

소꿉친구's와의 관계도 소원해지고 동급생들에게 무시받는다!

그러던 중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처해있는 안쓰러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후에는 니시키노가의 외동딸조차 홀려 안쓰러운 오라를 풍기던 호노카는 새로이 만난 동료들과 끈끈한 유대를 맺으며 무슨 일이든 헤쳐 갈 수 있을 것처럼 보였다.

깐깐치카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부회장의 도움을 받아 니코린파나와 함께 아이돌연구부를 재건하는데 성공하지만

그러던 중 오토노키자카가 폐교되게 생겼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깐깐-치카아 에게 자신만만하게 폐교를 저지하겠다고 선언하는데..

과연 호노카들은 오토노키자카를 저출산시대의 수렁에서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소녀접는중...

하나요 "와 완성했어요!"

종이 접기 호노카 "호노카다요!" 파이토다요!

린 "역시카요찡의 종이 접기는 최고다냐~"

하나요 "에헤헤/// 그렇 지 않아~"

셋"......"

니코 "임팩트 너무 강하잖아!!"

501: 발췌 데킴스·유니우스, 유베날리스(정원)@\(^o^)/ 2015/10/01(목)19:05:57.80ID:DmkSyfyT.net

하나요 "뺘~아!?" 움찔

니코 "뭐야? 이거!? 왜 움직이고 있어? 이런게 보통의 종이 접기라고!?"

종이 접기 호노카 "호노카다요!" 응!

호노카 "호, 호노카와 똑같은 크기야..."

마키 " 똑같네..."

린 "카요찡, 옛날부터 종이 접기 잘했는걸!"

니코 "특기나 그런 수준이 아니야!"

종이 접기 호노카 "니코 센빠이 진.정.해.주.세.요"

니코 "너는 왜 말하고 있어!!!"

하나요 "건전한 정신은 건전한 색종이에 깃든다"

니코 "미안...의미를 모르겠어"

503: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1(목)19:16:16.04ID:DmkSyfyT.net

호노카 "그, 그렇지만, 이것이라면!"

마키 "폐교를 막기에는 충분한 어필 포인트."

니코 "뭐, 확실히 그렇네..."

종이 접기 호노카 "다요네!"

린 "호노카 선배! 유키호한테 메일 보내라냐!"

호노카 "유키호?"

하나요 "가능하면 현역 여자 중학생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호노카 "과연!그럼 메일 보내볼께!"

호노카 "그 전에 동영상을 찍고..."삣

색종이 호노카 "코사카호노카! 쿄오모화이토다요!"

호노카 "좋아! 그럼 메일을..."

『 유키호! 이 종이 접기봐봐! 말하고 움직인다구! 어때? 오토노키자카에 들어오고 싶어졌지?』 첨부 동영상

호노카"송신!"

507: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1(목)19:22:09.43ID:DmkSyfyT.net

피롱 ♪

호노카 "아! 유키호한테 메일!"

니코"뭐, 뭐라고!?"

호노카"음..."

『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무서워 그리고 요즘 여중생은 종이접기 같은 거엔 관심 없어 』

다섯명"......"

니코"각하!"

하나요 "음...그럼 분해하고 있을께요..."

분해!

빠라빠라...

마키 (아 아까워...)

린 "종이 접기가 안 된다니..."

호노카 "우음..."

니코 "오늘은 그만 돌아가자. 이제 어두워졌어"

호노카 " 알았습니다..."

509: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1(목)19:32:13.30ID:DmkSyfyT.net

호무라

호노카 "다녀왔습니다" 가랏

호머니 "어서 오렴. 간식, 거실에 뒀어"

호노카 "응.."

호머니 "뭐, 뭔가 힘없어보여..."

호버지"!?"

덜커덩

호머니 "이건 틀림없이 사랑의 병이야!"

호버지 "......" 스산

510: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1(목)19:35:12.97ID:DmkSyfyT.net

거실

유키호"아, 어서 와. 언니"

호노카 "다녀왔어~"

유키호"그 메일, 뭔가 있었어?"

호노카 "응, 폐교를 저지하는 거야"

유키호 "누가?"

호노카 "호노카들이"

유키호 "흐응..."

유키호 "거짓말"

호노카 "거짓말 아니라구!" 붕붕

511: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1(목)19:41:50.83ID:DmkSyfyT.net

유키호 "언니가 폐교 저지~? 무리무리무리의 무리삼~ "

호노카 "우읏, 무리 아니라구! 절대 이뤄 보겠어!"

유키호 "그래서 그 기분 나쁜 종이접기야~ 그렇다면 무리지"

호노카 "음...그럼 뭔가 좋은 방법이라도 있어?"

유키호 "음, 스쿨 아이돌...려나?"

호노카 "School Idol?"

유키호 "자, 지금 여자 중학생 사이에서 대인기야 "

유키호 "자, 이거 봐바" 활짝

호노카 "이거, 유키호가 읽고 있던..."

유키호 "UTX학원의 책자야 "

호노카 "혹시 여기에 들어갈거야?"

유키호 "그야, 폐교되지? 안 되면 오토노키자카 들어갈거지만"

호노카 "뭐, 안 돼!" 빼애애애액

514: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1(목)19:54:26.45ID:DmkSyfyT.net

유키호 "알았으니까 읽고 돌려줘"

호노카 "무으~" 활짝

호노카 "응?이거..."

유키호 "UTX의 스쿨아이돌 페이지"

호노카 "헤에~" 펄럭

호노카 "...스쿨 아이돌 이야기만 대부분이지 않아?"

유키호 " 그렇게 스쿨 아이돌이 인기야 "

텔레비전 『 지금. 전국에서 매우 매우 큰 인기의 스쿨 아이돌! 이번에 거리를 지나가는 여자 중학생에 스쿨 아이돌에 대해서 인터뷰했습니다!』

여자 중학생 A『 스쿨 아이돌, 좋죠!고등 학교는 스쿨 아이돌이 있는 고등 학교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여자 중학생 B『 주위 친구들 모두 좋아해요!』

호노카 "크, 큰 인기..."

유키호"뭐 그렇죠"

호노카"......"

유키호"...언니가 스쿨아이돌 된다면.. 응원해 줄 수도 있어" 속삭

호노카 "응?"

유키호 "아, 아무것도 아냐///"

유키호 "뭐, 뭐 힘내보라구. 나도 가능하면 오토노키자카에 들어가고 싶으니까"

호노카 "유키호..."

호노카"...응! 맡겨줘!"

516: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1(목)20:08:15.65ID:DmkSyfyT.net

다음날

점심 시간 방

호노카 "라는 이유로! 많은 지도 부탁 드립니다! 니코 선배!"

니코 "스쿨 아이돌...!"

린 "린들이...아이돌..."

마키 "그러고보니 아빠 방에 스쿨 아이돌 특집의 잡지가 있었어"

하나요 "확실히! 요즘 스쿨아이돌의 인기는 사회 현상에 오를 만큼 강합니다!"

하나요 "그래서입니다만..."

니코"......"

호노카 "혹시...안...돼나요?"

니코 "글쎄"

호노카 "그, 그런!?"

린 "리, 린은 여자 아이 같지 않다냐.."

니코 "그렇지 않아 "

호노카 "호, 호노카가 귀엽지 않으니까..."

니코 "아냐. 너희들은 귀엽다구"

호노카 "그, 러면 왜요?"

522: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1(목)20:25:47.45ID:DmkSyfyT.net

니코" 그래도 무리니까 "

호노카"!?"

하나요"...스쿨 아이돌은 인근 UTX학원에 거물이 있습니다..."

니코 "그런 것이 근처에 있는데, 니코들이 스쿨 아이돌로 대항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린 "그, 그것은..."

니코 "그건 무리니 다른 방법을 생각하자고"

마키"......"

호노카 "포기하나요?"

526: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1(목)20:52:32.48ID:DmkSyfyT.net

니코"!"

호노카"니코 선배, 말했잖아요!"

호노카"폐교를 막는 꿈같은 이야기를 이루겠다고!"

니코" 했어! 하지만 스쿨 아이돌이 아니라도 되잖아!"

호노카" 다른 좋은 방안은 있나요?"

니코 "그, 그것은...지금 생각하잖아!"

호노카 "이제 시간이 없어요!"

호노카" 합시다!스쿨 아이돌!"

니코"......"

마키" 전 호노카 선배말에 찬성이에요"

527: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1(목)21:02:45.07ID:DmkSyfyT.net

호노카"마키짱!"

마키"호노카 선배의 말대로입니다. 이제 시간은 없으니까요."

린"리, 린도 찬성입니다! 여자답지 못하지만....함께라면!"

하나요"하, 하나요도...하나요도 찬성합니다!여기까지 와서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호노카"린짱 하나요짱...!"

니코"너희들..."

니코"정말 괜찮아? 이 방법이 실패하면 어떻게 될지 알지!?"

니코"수준 낮은 노래와 춤을 선보이고 폐교를 못 막았습니다 라고 되어 보라구!"

니코 "우리는 학교의 치욕으로 모두에게 손가락질을 받고 고교 생활을 보내야 돼!"

니코 "괴롭힘 당할 수도 있을지도 몰라!"

528: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1(목)21:16:06.58ID:DmkSyfyT.net

니코 "나만이 라면 괜찮지만...하지만!"

니코 "너희들의 고교 생활을 망치고 싶지 않아...!"

마키 "니코 선배..."

하나요 "저희들의 일을 거기까지..."

니코 "이것으로 알겠지? 다른 방법을 생각하자"

린 "린은... 괴롭힘 당해도 좋아!"

니코"네?"

린 "비록 모두에게 괴롭힘 당해도 호노카 선배들이 있어 준다면...린은 괜찮아!"

하나요 "하나요도...호노카 선배나 니코 선배, 린짱이랑 마키짱이 있어 준다면 어떤 일이라도 견딜 수 있습니다!"

마키 "나도 호노카 선배가...아니, 호노카 선배들이 있어 준다면...뭐라도 넘을 수 있어"

호노카"모두...!"

호노카"호노카도...호노카도 괜찮아요! 니코 선배들과 함께라면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니코"너희들..."

529: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1(목)21:19:53.79ID:DmkSyfyT.net

니코"정말... 괜찮아?"

호노카"네!"

니코"연습은 몹시 힘들다구?"

하나요"가 각오합니다!"

니코"아침 일찍부터 연습하니까 일어날 수 있어?"

린" 여차하면 엄마한테 부탁하겠습니다!"

니코 "이제 돌이킬 수가 없다고?"

마키" 그렇다면 앞으로 나아갈 뿐입니다"

니코"......"

네명"니코 선배!"

니코"하아..."

니코"어쩔 수 없네!"

531: 1입니다(정원)@\(^o^)/ 2015/10/01(목)21:26:26.30ID:DmkSyfyT.net

니코" 좋아. 해주겠어"

호노카"그러면...!"

니코"스쿨 아이돌, 가르쳐줄게!"

하나요"네!"

린"해냈다냐!"

마키 "물론이죠!"

니코 "자, 그렇게 정했으면..."

니코"빨리 점심 식사를 합시다"

호노카"이제 5분 밖에 안 남았어요 "

우걱우걱

하나요 "흡 쿳!?"

린 "카요찡 괜찮아?!"

마키 "자, 물. 급하게 먹어서 그래"

533: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1(목)21:35:30.93ID:DmkSyfyT.net

방과 후

방

니코 "알겠어? 이제는 아침, 점심 그리고 방과 후 훈련할거야"

니코 "각자 연습복을 지참할 것"

하나요" 알겠습니다!"

린 "아침 일찍은 구체적으로 몇시입니까?"

니코 "글쎄. 여섯시쯤으로 할까"

마키 "린짱, 일어 날 수 있어?"

린 "이, 일어나 보겠다냐"

호노카 "니코 선배, 화장실에 다녀와도 괜찮나요?"

니코" 좋아. 가고 오너라"

마키"아, 나도 "

니코 "마키는 안 돼"

마키 "왜요?" 찌릿

니코 "그 큰 카메라를 두고가면 가도 좋아"

마키 "쳇..."

538: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1(목)21:45:52.11ID:DmkSyfyT.net

화장실 앞

호노카 "후우, 상쾌했어..."

호노카 "...호노카가 스쿨 아이돌이라" 호홋

"헤에~, 호노카가 스쿨 아이돌..."

호노카"!" 움찔

학생 M "흐음..."

호노카 "아..."

학생 M "요즘 재밌어 보이네"

호노카 "우..."

학생 M "이번에는 그 니시키노 종합병원 애한테 붙어 있니? 금붕어 똥처럼 "

호노카 "트, 틀려..."

학생 M "아니-, 호노카는 잘하네. 항상 그렇게 누군가의 기생충이 되는거야?"

호노카 "그, 그렇지..."

544: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1(목)22:01:30.86ID:DmkSyfyT.net

학생 M "화가 나는걸, 그런 사람"

학생 M "소노다 씨들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소노다 씨들의 집의 권력이 좋은거지?"

호노카 "아니야..."

학생 M" 어떨까나, 소노다 도장, 이사장, 니시키노 종합 병원...이게 좋은거지?"

호노카 "그런 게 아냐!!!"

학생 M"!?"

호노카 "우미짱, 코토리짱 마키짱들을... 그렇게 본 적 없어!!"

호노카 "세 사람 다...호노카의 소중한 친구야!!"

학생 M "이...!"

"여기까지입니다 "

550: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1(목)22:12:05.61ID:DmkSyfyT.net

학생 M"!"

코토리"지금 뭐 하려고 했죠?"

우미 "역반하장인가요? 꼴볼견이군요 "

호노카 "아..."

학생 M "소, 소노다씨랑 미나미씨...왜, 왜 여기에?"

우미 "화장실에서 호노카의 배설 소ㄹㅡ... 아니, 호노카를 바보 취급하는 목소리가 들려와서요 "

코토리 "그렇네에. 잔뜩, 호노카짱을 무시한 것 같네"

학생 M "아, 아니...나는, 소노다씨들에게 욕심을 가지고 다가가는 녀석을 배제하려고!"

코토리 "그녀의 마음은 기쁜걸? 우리들의 일을 생각해 줬구나"

학생 M "그, 그래!"

우미 "하지만... 우리는 그런 것 부탁한적 없는데요?"

학생M "그, 그것은..."

563: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1(목)22:26:51.11ID:DmkSyfyT.net

우미 "이번 한달간 호노카를 잘도 괴롭혀 주셨군요 "

학생 M "읏..."

코토리 "저기..." 툭 툭

학생 M "뭐, 뭐야?"

코토리 "코토리, 화내고 있는거야..."

학생 M "히잇..."

코토리 "코토리의 간식으로 만들어주겠어♪" 방긋

학생 M "히이이이이이!!" 쇼바이롹

코토리 "저기, 우미짱도 화내고 있지?"

러브 애로 슛-

우미 " 죄송합니다. 『하늘을 쏘아 떨궈라 마지막 화살』의 연습을 해서 들리지 않았습니다"

고오오오오오오옷!

학생 M "아...아 아아 아아아아!!!!"

학생 M "마마아아아아아!!!전학갈래애애애애애!!"

드르륵 드르륵! 따닷! 다다다다닷!!!

567: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1(목)22:36:43.99ID:FsRU9kJ6.net

우미 "입만 살았군요"

호노카"두, 둘 다..."

코토리"호노카짱, 다친데는 없어?"

호노카"으, 응..."

우미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

호노카 "둘 다...호노카에 대한게, 싫어진 게..."

코토리 "그런 건 있을 수 없어!"

우미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호노카 "그, 그렇지만...호노카와 함께 놀거나 이야기하고 돌아가거나 하는 것도 없어졌고..."

코토리 "그, 그건..."

우미 "호노카를 돕기 위해서..."

호노카 "도움?"

코토리 "그래. 한달 전, 그 셋이 호노카짱을 괴롭히기 시작했지?"

호노카 "으, 응. 호노카가 2학년이 된 날...이야?"

우미 "그렇습니다. 그 세 사람은 우리의 팬이라고 하고"

코토리 "전부터 코토리들과 사이가 좋았던 호노카짱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야"

571: 1입니다(정원)@\(^o^)/ 2015/10/01(목)22:53:22.82ID:FsRU9kJ6.net

우미 "호노카와 같은 반이 된 세명은 호노카를 괴롭히기 시작했지요 "

코토리 "반이 바껴서 첫 날 괴롭힘 당하면 호노카의 일을 모르는 다른 아이들에게, 호노카짱은 괴롭힘 당하고 있다는 인상을 심을 수 있으니까 "

호노카 "그래서...호노카를..."

우미 "네. 호노카가 괴롭힘 당하는 원인이 우리들이라면"

코토리 "호노카짱에게서 멀어지면 저 셋들이 괴롭힐 일은 없다고 생각해서..."

우미"그 세명 외가 왕따에 불참한 것은 불행 중 다행이었지만..."

코토리" 하지만 그것이 화근이 된 것 같아서 그 세명은 여전히 호노카 양을 괴롭혔어"

우미" 죄송합니다. 나중의 일을 생각하면, 힘으로밖에 해결하지 못했으니까"

코토리 "결국 참지 못하고 저질러 버렸네..."

호노카"......"

우미 " 화나시겠죠..."

코토리 " 싫어졌겠지.."

호노카 "우와아아아아아앙!!! 다행이야아아아아아아!" 

577: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1(목)23:02:11.56ID:FsRU9kJ6.net

우미"호, 호노카?"

호노카 "비에에에에에에엥! 두 사람이 싫어하는 줄 알았어어어어!!"

코토리 "화, 화 안 나는거야?"

호노카 "히굿, 훌쩍 왜 화가 나지 않으면 안 되는거야?"

우미 "하, 한달동안 돕지 않았어요?"

호노카 "그, 그래도, 히굿, 그건 호노카를 걱정해서 생각한 일이지?"

우미" 그렇습니다만..."

호노카 "그, 그래도... 흐굿, 호노카는 말이야  두 사람이 있어주면 그걸로 괜찮다구?"

코토리 "엣?"

호노카 "백명의 친구보다 소중한, 소중한 친구 두사람이 좋아..."

호노카 "지금은 여섯명이지만..."

우미 "호노카..." 울망울망

코토리 "호노카쨔으응...///"

호노카 "우미쨔-앙! 코토리쨔-앙!! !" 와락

우미 (하, 한달만에 호노스메에에엘...!) ㅗㅜㅑㅏ

코토리 (자극이 너무 강하다츙!! 하다츄우웅!...)

코토우미 "구하악!" 푸화악 

호노카 "에엣!? 둘, 둘 다 정신차려어어어어어!!!"

583: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1(목)23:05:13.45ID:FsRU9kJ6.net

아이도루연기부우

호노카 "라는 이유로 두 사람이 협력 하겠답니다!"

우미 "소노다 우미입니다. 호노카의 미래의 부인입니다"

코토리 "미나미 코토리 에요. 호노카의 미래의 부인입니다"

니코 "너.... 화장실에 뭐하러 간 거야."

하나요 "호노카 선배...그런 일들이 있었다니..." 훌쩍

린 "용서할 수 없다냐! 그 세명!" 후샤아아

마키 "파파에게 부탁해서 처리해 버릴까?"

588: 무명에서 이루는 이야기(정원)@\(^o^)/ 2015/10/01(목)23:11:35.77ID:FsRU9kJ6.net

니코 "엇흠! 그래서? 두 사람은 협력해 준다는거야?"

호노카"네!"

니코 "너희들 우리가 무엇을 할지 알구있어?"

우미 "네 호노카에게 말은 들었습니다."

코토리"코토리도 폐교는 싫으니까..."

니코 "실패하면 어떻게 될지 알아?"

우미 "실패 따위 하지 않아요 "

코토리 "호노카 짱에게서 들었습니다. 든든한 동료들이 있다고 ♪"

니코 "흐, 흐응. 그러면 어쩔 수 없지 "

우미 "게다가 호노카가 신세 진 것 같군요"

니코 "신세 진 것은 우리 쪽이야"

590: 계속은 내일 씁니다(정원)@\(^o^)/ 2015/10/01(목)23:22:25.20ID:FsRU9kJ6.net

니코 " 알았어. 너희들도 힘을 보태줘"

코토우미 "네!"

하나요 "이제 일곱명!"

린 "UTX학원의 스쿨아이돌은 세 명이니까..."

마키 "이것으로 두배 이상."

니코 "적어도 세 배는 원하지만"

호노카 "그래도 할 수 밖에 없어요!"

니코 "그렇네...가 아니라!"

니코 "호노카, 괴로운 일이 있으면 말해줘. 혼자서 고민하지 말라구! "

호노카 "네? 그, 그렇지만..."

니코 "그렇지만이 아니야. 우리는 친구....맞지?"

하나요 "그럼요!"

린 "좀 더 의지해도 된다냐!"

마키 "호노카 선배의 부탁이라면 국가 한 두개 정도는 박살내도 좋아"

호노카 "모두...!"

코토리 "저기? 우미짱"

우미 "무엇입니까? 코토리 "

코토리 "코토리들의 행동이 실패했다고 말했지만 좋은 방향으로 일이 풀린 것 같아"

우미 "호노카의 힘이에요"

코토리 " 그렇네 ♪"

앞으로 2명!

좀이따바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