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l1cv) 2015/11/04(水) 23:13:59.93 ID:6/7u+Ml20.net
코토리「흡、으으~」
코토리「으~~읏！」
우미「코토리、괜찮으십니까？」
코토리「우에~、과자를 못뜯겠어～。우미쨩 열어줄래？」
우미「네、맡겨주세요」
우미「……합」팡
우미「여기요、코토리」
코토리「역시～、고마워 우미쨩。같이 먹자？」
우미「간식은 그다지……」
코토리「모처럼 열어줬는데 조금정도는 먹자」
우미「그、그럼 조금만……」
코토리「네、부디♡」
우미「감사합니다」냠
우미「아、맛있네요」
코토리「그치？」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l1cv) 2015/11/04(水) 23:15:15.67 ID:6/7u+Ml20.net
호노카「우미쨔~앙！」덥썩
우미「잠깐 호노카！？갑자기 확 안겨오지 말아주세요！」
호노카「미안 미안。그치만 우미쨩 덕분에 이전의 영어 시험 그럭저럭 넘길 수 있었어서 말야」
호노카「고마워～란 기분을 담았어！」
우미「잘 모르겠습니다만、이번엔 선생님께 무언가 한소리 듣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호노카「그래서 고마워 라고 전하고 싶었어」
우미「알았으니까 슬슬 떨어져주세요、괴롭습니다」
호노카「네~에」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l1cv) 2015/11/04(水) 23:16:32.92 ID:6/7u+Ml20.net
호노카「옷！코토리쨩、그거 새로나온 과자！？」
코토리「맞아～」
호노카「그거 엄청 궁금했었어！다들 맛있다고 해서 돌아가는 길에 사갈까 했는데～」
코토리「호노카쨩도 먹을래？」
호노카「괜찮아？」
코토리「물론♪ 코토리도 호노카쨩들이랑 먹으면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
호노카「고마워、코토리쨩」
우미「그렇게 화제가 됬었었나요？」
호노카「응。반의 아이들도 유키호도 맛있다 했어」냠
호노카「정말이다、맛있어♪」
코토리「텔레비전이나 잡지에서도 보이고」
우미「……그렇습니까」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l1cv) 2015/11/04(水) 23:18:02.91 ID:6/7u+Ml20.net
호노카「응。여중고교생들에게 화제！라는 느낌으로」
코토리「코토리도 보고 사버렸어」
호노카「역시 마음이 통하네～。호노카도 꼭 먹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코토리「응、왠지 기쁘네！」
호노카「호노카도야！」
코토리「에헤헤、호노카쨔-앙」꼭
호노카「코토리쨔-앙」꼬옥
우미「이 정도로 뭐 하시는건가요……」
코토리「우미쨩도 같이 꼭 하고싶어？」
호노카「둘이서 사이좋게 있으니 질투하는거야？」
우미「그、그닥 그런것은……」
코토리「자、우미쨩도 꼬옥ー！」와락
호노카「삐지지 말아～」쓰담쓰담
우미「아니라니깐요」
우미「별로、그런게……」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l1cv) 2015/11/04(水) 23:19:17.08 ID:6/7u+Ml20.net
호노카「？」
코토리「……우미쨩、왜 그래？」
호노카「뭔가 고민이라도？」
우미「……」
호노카「말해준다면 들어줄게？」
코토리「그래그래、아니면 말하기 어려운 거야？」
우미「죄송합니다……」
우미「잠시 들어주시겠습니까？」
호노카「물론이야」
코토리「우미쨩의 고민은 우리의 고민이기도 하니까」
우미「그렇군요、실은……」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l1cv) 2015/11/04(水) 23:20:33.91 ID:6/7u+Ml20.net
우미「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저는 전혀 여자아이답지 않은게 아닐까 하고。이런 내가 아이돌이라니 라고」
호노카「어째서？우미쨩 귀여운걸。아이돌도 무척 어울린다고 생각해？」
우미「그런게 아닙니다……」
우미「예를 들면 방금과 같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한다거나、애초에 이 말하는 방식도 그렇습니다」
우미「호노카나 코토리는 정말 귀여운데……」
코토리「그렇지 않은걸」
우미「거기다 저의 신체도 그러합니다。어릴때부터 단련 해온터라 전신에 근육이 자리잡혀 전혀 여자답지 못하고」
우미「아까도 코토리가 열지 못한 과자봉지를 쉽게 열었습니다……」
코토리「코토리가 너무 힘이 없을 뿐이야～」
우미「하지만 그쪽이 더 여자아이답지 않습니까？두사람 다 부드러워서 안길 때마다 스스로는 어떤지 신경쓰이고……」
우미「저같은건 안겨도 별로이지 않을까 하고」
호노카「그렇지 않아！우미쨩도 껴안으면 부드럽고、따뜻해서 굉장히 안심된다구。거기다 엄청 좋은 향이 나고」
우미「햐, 향이라니///」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l1cv) 2015/11/04(水) 23:21:39.97 ID:6/7u+Ml20.net
코토리「코토리도 호노카쨩에게 동의！그러니 신경쓰지 말아？우미쨩은 충분히 여자아이 답다구？」
코토리「거기다 날씬하고 좋은 의미에서 전혀 근육질로 보이지 않는걸」
우미「감사합니다……」
호노카「우미쨩 안 믿는거지」
코토리「무～、그럼 지금부터 크레이프 먹으러 갈까？」
우미「지금요？」
코토리「자신이 여자아이답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보이도록 만들면 되잖아？」
우미「과연……」
호노카「코토리쨩？」
코토리「그렇게 정했으면 빨리 가자？」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l1cv) 2015/11/04(水) 23:22:21.43 ID:6/7u+Ml20.net
우미「알겠습니다、해보지요」
호노카「우미쨩이 군것질이라니……」
코토리「여고생다운 일인걸」
우미「그렇습니다。저 또한 여고생이고 그 정도는 해도되지 않겠습니까」
호노카「우미쨩……」
우미「자 두사람도 빨리 움직이세요」
호노카「으, 응」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l1cv) 2015/11/04(水) 23:23:57.64 ID:6/7u+Ml20.net
코토리「설마 정말 갈줄이야……」
호노카「우미쨩 꽤나 신경쓰였나봐……」
코토리「응、코토리도 설마 이정도 일거라곤 생각 못했어……」
호노카「우미쨩은 지금 그대로가 제일 좋은데……」
코토리「뭐랄까 그걸 깨달아준다면 좋을텐데」
호노카「으-음……」
호노카「우미쨩、괜찮을거야」
코토리「응、뭔가 될거야」
호노카「스스로 깨달아주면 좋겠지만、최악의 경우엔 우리가 뭔가 할 수 있는게 없을까？」
코토리「최악의 경우네。하지만 우미쨩을 믿어보자？」
호노카「그렇네。우리들이 믿어주지 않으면！」
우미「두사람 다 뭐하고 계신가요？빨리 가죠」
코토리「미안、지금 갈게。호노카쨩 가자？」
호노카「응」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w5mc) 2015/11/05(木) 00:03:26.20 ID:c1zaIwwq0.net
───
호노카「후～、맛있었다～」
우미「가끔은 이런 것도 좋군요」
코토리「그렇네～」
우미「지금 꽤나 여고생 같았지요？」
호노카「뭐……」
우미「하지만 아직입니다。호노카나 코토리에 비하면 한참 멀었지요、두사람이 부럽습니다」
호노카「그렇지 않대두～。호노카같은 덜렁이한테 우미쨩이 부러워 할 건 없다구」
우미「그렇지 않습니다。호노카는 제가 가지지 못한 것을 잔뜩 가지고 있고、저는 그런 부분을 동경하고 있는거니까요」
코토리「하지만 우리들도 우미쨩에게 동경하는 점이 있는걸？」
우미「저에게……？」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w5mc) 2015/11/05(木) 00:04:56.51 ID:c1zaIwwq0.net
코토리「항상 일직선으로 성실하고 순수하고 냉정하고、순진한 점도 있고、멋있으면서 귀엽고」
호노카「나도 코토리쨩도 그런 우미쨩을 동경하고 있고 정말 좋아해」
우미「그런……」
코토리「정말～。좀 더 스스로에게 자신을 가져봐！」
호노카「호노카도 우미쨩과 코토리쨩 두사람 다 귀여운데 나같은건 이라고 생각한 적 있지만 나답게 있자고 늘 파이팅 하는걸？」
우미「자신답게 입니까……」
우미「자신답다는건 뭘까요？」
코토리「자연스럽게 마음 가는대로 한다면 그게 가장 우미쨩다운 거라고 생각해」
호노카「맞아。어떤 우미쨩도 정말 좋아하지만 언제나의 우미쨩이 제일이야」
우미「과연……그렇군요」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w5mc) 2015/11/05(木) 00:06:07.18 ID:c1zaIwwq0.net
우미「저는 저답게 호노카, 코토리와 나란히 걸을 수 있도록 정진에 정진을 거듭한다、그걸로 괜찮으니까요」
우미「그게 가장 저다운 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호노카「그런 성실한 점도 우미쨩의 매력 중 하나니까。좀 더 자신을 가져」
코토리「항상 우리들을 도와줘서 고마워、우미쨩」
우미「저야말로 항상 곁에 있어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코토리「다행이다、우미쨩이 기운차려서」
호노카「응！」
호노카「그래！우미쨩도 기운 차렸겠다 지금부터 노래방 갈까？」
코토리「찬성！」
호노카「우미쨩 괜찮아？」
우미「그렇네요、심려를 끼쳐 버렸으니 함께 하겠습니다」
호노카「만세！우미쨩의 노래하는 목소리도 호노카 정말 좋아해！」
코토리「코토리도！」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w5mc) 2015/11/05(木) 00:07:28.89 ID:c1zaIwwq0.net
호노카「좋-아、그럼 대결이다～！」탕
코토리「아앗、기다려～、호노카쨔-앙！」
우미「두사람 다 그렇게 서둘지 않아도……」
우미「정말이지……」
우미「항상 마음써주시고、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중얼
우미「이런걸 직접 전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우미「さて、二人を追いかけますか」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w5mc) 2015/11/05(木) 00:09:00.44 ID:c1zaIwwq0.net
───
호노카「우미쨩 기운 차린거 같아서 다행이다～」쿵
호노카「우왓」
「아프다구」
호노카「죄、죄송합니다！괜찮으세요？」
양키녀A「응？혹시 μ's의 코우사카 호노카쨩？」
호노카「네、네」
코토리「호노카쨩 왜 그래？」
호노카「코토리쨩。좀 사람과 부딪혀서」
호노카「정말 죄송합니다」
ヤンキー女A「괜찮아 괜찮아。그것보다 그쪽은 미나미 코토리쨩이지？두사람 같이 놀지 않을래？」
호노카「에、그건……」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w5mc) 2015/11/05(木) 00:10:15.92 ID:c1zaIwwq0.net
양키녀A「뭐 뭐、잠깐정돈 괜찮잖아」
호노카「그、그치만……」
양키녀B「우리들 팬이야～」
호노카「가、감사합니다……」
양키녀C「그러니까 잠시 함께 놀고싶다～고나 할까」
양키녀A「응？괜찮지？」
코토리「죄송해요、그건 좀 안될거 같아서……」
양키녀B「어째서야？」
코토리「히익, 그러니까……」
호노카「저、저희들 볼일이 있어서……」
양키녀B「괜찮잖아、조금정도는」찌릿
코토리「우우……」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w5mc) 2015/11/05(木) 00:11:16.17 ID:c1zaIwwq0.net
호노카「코토리쨩에게 손 떼주세요」
코토리「호노카쨩……」
호노카「괜찮으니까、코토리쨩」
양키녀C「이봐、너도야」찌릿
호노카「꺗、잠깐……」
양키녀C「그닥 이상한 짓 한다거나 그런거 아니니까 말이야」쭉쭉
호노카「그만둿……」
코토리「싫엇、놔줘……」
양키녀B「자 자」
우미「죄송합니다、두사람에게서 손 떼 주셨으면 합니다만？」
양키녀A「뭐야？」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w5mc) 2015/11/05(木) 00:12:26.45 ID:c1zaIwwq0.net
우미「저의 소중한 친구들에게서 손 떼 달라고 말했습니다」
호노카「우미쨩！」
코토리「우미쨔-앙！」
양키녀A「아아、자세히 보니 소노다 우미쨩 아냐。때 맞춰 와줫네。지금부터 같이 놀러가려는데 우미쨩도 어때？」
우미「죄송하지만 저희들은 급한 용무가 있으므로」
양키녀A「괜찮잖아。팬서비스도 중요하지？」
우미「팬이 되어주신 건 감사합니다만 누군가에게 응원받는게 익숙친 않아서요」
우미「하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더욱 더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미「그런고로 빨리 두사람을 놓아 주셨으면 합니다。지금부터 연습이 있어서요」
양키녀A「듣자듣자 하니 좀 귀엽다고 너무 기어오르는데」
양키녀A「말해두겠는데 나 가라데 할 줄 아니까、다치기 싫으면 얌전히 있으라고」
우미「거절합니다。빨리 두사람을 놓아주세요」
양키녀A「이게、웃기지마！」콱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w5mc) 2015/11/05(木) 00:13:42.76 ID:c1zaIwwq0.net
우미「무력행사 입니까……」슥
양키녀A「뭐、피했어」
우미「당신도 무도를 즐겼다면 배웠을 터입니다」
우미「힘은 사람을 다치기 위함이 아니라 사람을 지키기 위해 있는 것이라고」
양키녀A「무슨말을 지껄이는거야、이！」팍
우미「흣！」콱
우미「말해두자면 저는 검도, 궁도, 고무술을 익히고 있으므로」꾸욱
양키녀A「으악、아파파、알았어！알았으니 놔줘」
우미「두사람이 먼저입니다」꽉
양키녀A「너、너희들 둘을 놔줘！」
양키녀B「네、네！」팟
호노카「우우、코토리쨩 괜찮아！？」
코토리「으, 응」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w5mc) 2015/11/05(木) 00:15:04.87 ID:c1zaIwwq0.net
우미「정말이지」팟
우미「무도의 기본조차 되지 않았군요。괜찮으시다면 저희 집으로 오시겠습니까？」
우미「그 버릇을 고쳐드리겠습니다」고오오
양키녀A「힉！」
양키녀A「설마 소노다라는게 그 소노다 도장의……」
우미「알고 계시는군요、감사합니다。그렇다면 이야기가 빠르겠군요、지금 당장이라도 어떻습니까？」
양키녀A「봐, 봐달라구！」타다닥
양키녀C「기다려주세요!」타다닥
우미「……후우。두사람 다 괜찮으세요？」
호노카・코토리「우웃、우미쨔-앙！」와락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w5mc) 2015/11/05(木) 00:16:17.44 ID:c1zaIwwq0.net
우미「이제 괜찮습니다」쓰담쓰담
호노카「무서웠어～」꼬옥
코토리「고마워～」꼬옥
우미「두사람 다 잘하셨어요」
우미「코토리는 확실히 싫다고 말할 줄 아는군요。좀처럼 하기 힘든 일인데」
우미「호노카도、코토리를 감싸다니 장합니다」
호노카「우와-앙」찰싹
코토리「우미쨩……」찰싹
우미「일단 장소를 옮기도록 하지요、역시 길 한복판에선 창피합니다……」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w5mc) 2015/11/05(木) 00:17:58.02 ID:c1zaIwwq0.net
───
우미「진정 되셨나요？」쓰담쓰담
호노카「응、고마워」
코토리「코토리도 이제 괜찮아」
우미「그렇습니까、다행입니다」
코토리「그、그치만 좀 더 쓰담쓰담 해줬으면 해」
우미「알겠습니다」쓰담쓰담
호노카「역시 우미쨩이랑 있으면……」
코토리「굉장히 안심이 돼……」
우미「그, 그렇습니까？」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w5mc) 2015/11/05(木) 00:18:39.31 ID:c1zaIwwq0.net
호노카「우미쨩 구해줘서 고마워」
코토리「코토리도 고마워」
우미「당연한 일을 한겁니다」
우미「거기다 덕분에 저도 소중한 것을 기억해냈습니다」
코토리「소중한 것？」
우미「네。정말로 소중한 것입니다.」
호노카「그건？」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w5mc) 2015/11/05(木) 00:20:05.35 ID:c1zaIwwq0.net
우미「저는 호노카와 코토리、두사람을 지키는 기사가 되기로 정했습니다」
호노카「우리들을 지켜？」
우미「그렇습니다。저는 옛날부터 배워야 할 것이 많아서 정말로 힘들고、괴로웠습니다。하지만 지금까지 마음이 약해지지 않고 올 수 있었던 것은 두사람 덕분입니다.」
우미「옛날의 저는 소극적이고 겁쟁이어서……뭐 지금도 그런 점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우미「하지만 언제까지나 두사람의 뒤에 있는 것은 싫다、내가 두사람을 지켜주고 싶다、라고 쭉 생각해왔기에 지금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우미「 때문에 저는 저의 이 신체가 좋습니다。두 사람을 지킬 수 있었으니까요。좀 전엔 그런 것을 잊고 싫다고 해버렸지만 철회 하겠습니다」
우미「저는 두사람을 지키기 위해 있습니다。그를 위해 저는 앞으로도 계속 정진해 나갈 것입니다」
우미「그러니 부디 두 사람 모두 제 곁에 있어주세요。언제까지고 지켜드리겠습니다」
우미「저의 소중한 공주님들」슥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w5mc) 2015/11/05(木) 00:21:19.45 ID:c1zaIwwq0.net
호노카「우미쨩……///」
코토리「우우……그러언///」
우미「안됩、니까？」힐끔
호노카「저, 정말……치사해 우미쨩」꼬옥
코토리「안될 리가 없잖아」
호노카「고마워、우미쨩」꼬옥
코토리「앞으로도 쭉 함께야」꼬옥
우미「감사합니다」고옥
호노카「하지만 호노카들도 지켜지기만 하는건 싫어」
코토리「그래。그・러・니、우리들도 우미쨩을 지켜줄게！」
우미「두사람이？」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w5mc) 2015/11/05(木) 00:22:28.25 ID:c1zaIwwq0.net
호노카「응！왜냐면 우리들 3명이라면 어떤 일이 일어나도 괜찮을테니！」
코토리「그러니 우미쨩도 우리들에게 있어 소중한 공주님이야！」
호노카「그러니 무슨 일이 있으면 우리들에게도 이야기 해줘야해？」
우미「후훗、그렇군요」
우미「공주님 이라는건 뭔가 쑥쓰러운 기분도 들지만……」
호노카「그렇지 않아、우미쨩도 멋있는 여자아이니까」
코토리「공주님은 여자아이들의 동경의 대상이라구」
우미「후훗、그렇네요。정말 감사합니다。호노카、코토리」
호노카「우미쨩！」와락
코토리「나도！우미쨩！」꼬옥
우미「괴롭습니다..앗」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w5mc) 2015/11/05(木) 00:23:31.19 ID:c1zaIwwq0.net
호노카「호노카들을 지켜주는 거지？그렇다면 이렇게 달라붙어 있는 편이 지키기 쉽잖아」
우미「이것과 그건 말이 다르지 않습니까？」
코토리「지금만이라도 좋으니까～부탁해、우미쨔-앙」
우미「아、알겠어요……자」
호노카「해냈다♪」
코토리「에헤헤、고마워」
우미「정말이지、두사람에겐 당해낼 수 없네요」
끝
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ﾜｯﾁｮｲ 7996-w5mc) 2015/11/05(木) 00:25:33.46 ID:c1zaIwwq0.net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있는 우미쨩도 소녀스러운 우미쨩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양키녀가 여고생에게 작업거는 레즈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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