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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번역호노카「마키쨔-앙! 오늘도 검사가 필요한 거지-!?」마키「잠까…完

호노마키(218.101) 2015.11.19 22:00:22
조회 1748 추천 1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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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以外に時間がかかる…今日は寝る(もんじゃ)@\(^o^)/:2014/12/20(土) 00:43:25.73 ID:Io236hXU.net

 

드르륵!

 

코토리「어라, 마키쨩 무슨 일이야? 그렇게 숨을 헐떡거리고」

 

우미「무슨 일 있습니까?」

 

에리「」버엉

 

마키「호노카가! 어쨌든 옥상으로 와!」

 

코토리「빨리 가자 마키쨩!」

 

우미「늦습니다!」

 

마키「(어느새 나를 앞질러서 저기까지… 끝을 모르겠어…)」

 

마키「후우… 후우…」탓탓

 

마키「ㅂ, 봐! 이거! 이거 보고 무슨 생각이 들어!? 용서할 수 없지!?」

 

우미「호노카…! …자고 있군요… 정말이지…」

 

코토리「요즘 연습뿐이었으니까 지쳤을지도 돌아가서도 자율훈련 하고 있는 것 같고…」

 

우미「호노카도 린도, 이대로는 감기에 걸립니다 우선 겉옷을 가져오겠습니다 자, 코토리 도」방긋

 

코토리「응 잘 자 호노카쨩, 린쨩」방긋

 

마키「에? 뭐야 이거… 엉덩이배게 평범한 거야…? 내가 이상한건가…」

 

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12/20(土) 19:33:14.10 ID:Io236hXU.net

 

코토리「그럼 이제 셋도 자고 있고,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쉴까」

 

우미「그렇군요 가끔은 휴식도 필요한 법이니까요, 분명」

 

마키「(뭐야 이거… 뭐, 왠지 부드러운 분위기가 됐으니, 나도 부드러운 배게를 조금 실 례해…)」끙차

 

우미「마키… 뭐하는 겁니까…?」

 

마키「아니… 나도 모처럼 이니까 자볼까 해서 아, 나는 상의 있으니까 괜찮아」

 

코토리「어째서 그대로 호노카쨩의 엉덩이에 머리를 올리려고 하는 거야…?」

 

마키「에… 린도 하고 있고… 나도 하고 싶어졌다고 생각해서…」

 

우미「하고 싶어졌다고 생각해서…? 어떻게 그런 파렴치한 말을…!」

 

마키「(어째서!? 순식간에 위험한 분위기가 돼버렸다! 뭔가 하지 않으면)」

 

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12/20(土) 19:34:18.04 ID:Io236hXU.net

 

마키「아니! 말이 틀렸어! 왠지 딱 알맞을 것 같아서 쓰려고 했던 것뿐이야 다른 뜻은 없었다구!?」

 

코토리「딱 알맞을 것 같아서 쓰려고 했다…? 뭔가 의미가 깊네 그거」빤히

 

마키「아냐아냐! 이제 나도 졸려 죽을 것 같아서 뭐든 좋으니까 머리를 배고 싶어졌던 거 야!」

 

우미「벽돌이라면 잔뜩 있습니다만…」달그락달그락

 

마키「아니 역시 그걸 배고 자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코토리「그렇게나 호노카쨩의 엉덩이에 집착하는 이유는 뭘까?」빠안----

 

우미「설마 또 호노카를 욕망의 배출구로 삼으려고 한 겁니까!?」고오오오

 

마키「벽돌 배고 잘 거야 잘 자!」덜컥!

 

마키「(어째서! 린은 되고 나는 안 된다니 이미와칸나이! 우미들이 떨어지면 잠꼬대인척 하면서…)」힐끗

 

우미「」빠안--

 

코토리「」빠안--

 

마키「아하하… 잘 자…(그만 두자…)」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12/20(土) 19:34:54.15 ID:Io236hXU.net

 

우미「…어나 …세요 …일어나 …세요」흔들흔들

 

마키「ㅇ, 우~웅…」

 

우미「이제 하교시간입니다! 일어나세요!」

 

마키「조금만 더…」꼬옥!

 

우미「자! 빨리 일어나세요! 팔 붙잡지 말아주세요!」

 

마키「후후… 부드러워, 따뜻해…」

 

우미「…정말 …조금만입니다」

 

마키「우~웅… 호노카아… 이거 발에 끼워도 돼…?」히죽히죽새근새근

 

우미「…」

 

마키「그렇네… 그러면 허벅지 사이에 머리를 끼우면 무리 없이…」새근-

 

우미「빨리 일어나세요」쭈욱!

 

마키「아파아아아앗! 정말! 아프잖아! 멱살 잡는 것 말고 다른 방법도 있잖아!?」

 

우미「있었습니다 그 사안이 발생하지 전까지는」

 

마키「뭐야 그 사안은」

 

우미「뭐, 마키의 평소 사고가 정체를 드러낸 것입니다」

 

마키「그런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사람을 난폭하게 깨워? 모처럼 좋은 꿈을 꾼 것 같았 데…」중얼중얼

 

우미「호오, 그 이상 꿈 얘기를 하지 않는 편이 신상에 좋을 겁니다」

 

마키「무…! 네…」

 

우미「그럼 호노카랑 린을 깨우고 돌아갑시다 노조미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12/20(土) 19:35:33.37 ID:Io236hXU.net

 

드르륵

 

우미「모두 죄송합니다, 기다리게 해… 서」

 

니코「용서 못한댔지!」

 

하나요「아와와와…」

 

노조미「따지고 보면 니콧치가 당황한 거 아이가!」

 

우미「무슨 일입니까 이건…」

 

코토리「호노카쨩들이 잔 후에, 부실에서 우노를 계속 한 것 같은데…」

 

니코「노조미가 비겁하게 승리를 채갔어!」

 

노조미「비겁하지 않대이! 오히려 니콧치가 다 이겨놓고 진흙탕에 빠진거래이!」

 

코토리「라는 느낌으로… 이야기가 계속 되고 있어…」

 

하나요「ㄴ, 내가 빨리 다음 카드를 뽑았으면 이런 일은…」

 

우미「그런 하찮은 일로 말다툼을 하시는 겁니까…」

 

니코「ㅎ, 하찮지 않아!」

 

우미「아니, 어리석은 말싸움입니다」

 

우미「당신들이 싸우고 있는 탓에, 보십시오 호노카와 린이 떨고 있습니다」

 

호노카「춥네~…」덜덜

 

린「겨울이다냐~…」덜덜

 

노조미「아니 이건…」

 

우미「조용히 하십시오! 어쨌든 싸움은 그만 두고 돌아갈 준비를 해주세요」

 

노조니코「네~에…」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12/20(土) 19:37:30.85 ID:Io236hXU.net

 

다음날

 

드르륵

 

마키「안녕 그럼, 어제 쉰만큼 오늘은 힘내야지! …응?」

 

우미「……」추욱

 

코토리「……」추욱-

 

마키「왜 그래 둘 다, 무슨 일 있어?」

 

코토리「별로…」

 

우미「아무것도 아닙니다…」

 

마키「아무것도 아닌 게 아니잖아… 무슨 일이야?」

 

우미「…조금 의견차이가 있던 것뿐입니다…」

 

마키「과연, 뭐 깊게 묻지는 않을게 그나저나 호노카는 아직 안온거야?」

 

우미「호노카는 감기로 쉽니다! 그렇게 생활습관을 바르게 하라고 했는데 호노카는!」크 왓

 

코토리「그러니까 생활습관정도로 감기를 예방할 순 없다고 말했잖아!」탓!

 

우미「막을 수 있습니다! 저처럼 규칙적인 생활과 영양밸런스를 고려한 식사를 하면 감기 따위 절대로 걸리지 않습니다!」

 

코토리「그럼 우미쨩은 감기 걸린 적 없다는 말이야!?」

 

우미「당연합니다! 태어나서 감기 따위 걸려서 재치기 한 적 한 번도 없습니다」

 

코토리「거짓말! 코토리가 기억하기론 재작년 크리스마스에 감기 걸렸었어!」

 

코토리「『호노카~ 코토리~ 둘 다 일루미네이션 보러 가거나 하지 말아주세요오~… 옆 에 있어주세요~…』」

 

우미「ㄱ, 그만두십시오 그런 소리 한 적 없습니다!」

 

우미「코토리야말로 어제 제가, 추우니까 감기 걸립니다 라고 했을 때 납득하지 않았습니 까!」

 

코토리「일부러 그렇게 물고 늘어지는 거 지겨워! 그리고 감기 걸린 호노카쨩을 꾸짖는 거 용서 못해!」

 

우미「언제나 무릅니다! 근본을 바로잡지 않으면…」

 

코토리「그러니까 애초에…」

 

마키「과연, 호노카는 감기 걸린 거구나… 그나저나」힐끗

 

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12/20(土) 19:38:07.48 ID:Io236hXU.net

 

니코「이 아이돌이 리허설 쉬던 날, 이 가수는 일과 블로그를 갱신하지 않았어」

 

노조미「ㄱ… 그거…」덜덜

 

니코「그래 유감이지만 이 둘은 사귀고 있다는 게 되지… 분명…」

 

노조미「꺄아아~! 안~돼!!」비비꼼

 

마키「…」힐끗

 

린「역시 사과는 아직 힘들지 않을까… 이 키위는…」

 

하나요「안 돼! 키위 따위 뭉개도 재밌지 않으니까…! 흐아아아앗…!」

 

하나요「좀 더… 좀 더 힘이 있으면…!」

 

린「…린은 열심히 하는 카요칭도 좋다냐…」

 

마키「…」힐끗

 

에리「…」헤에

 

마키「…어째서 아무도 호노카를 걱정하지 않는 거야」

 

마키「동료가 죽어가고 있는데 담소 따윌 나누고 있을 순 없어… 나 혼자서라도 가주겠 어」

 

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12/20(土) 19:42:56.16 ID:Io236hXU.net

 

마키「안녕하세요-, 호노카씨의 병문안 왔습니다만…」

 

호노마마「어머, 호노카의 친구? 일부러 고마워~」

 

호노마마「2층에서 자고 있으니 올라가렴! 지루해하고 있으니까 분명 기뻐해줄 거야!」

 

마키「ㄴ, 네!」

 

마키「실례합니~다… 호노카~ 자고 있어~…?」

 

호노카「」새근-…

 

마키「뭐야 자고 있나 그럼 들어갈게」성큼

 

마키「육포랑 야채쥬스는 여기 두면 될까」착

 

마키「그나저나 깊이 잠든 모양이네…」콕콕

 

마키「(조금이라면 만져도… 눈치 못 채겠지…)」꿀꺽

 

한편 학교

 

우미「그럼, 감기는 완전히 예방할 수 없습니다만, 확률을 제로에 가깝게 할 순 있다는 걸로…」

 

코토리「응… 그 정도가 합의점일까… 이제 지쳤고…」

 

우미「그럼 옷 갈아입읍시다… 어라? 마키는 어딜 간 겁니까?」

 

노조미「마키쨩이라면 아까 호노카쨩의 병문안을 가려는 얼굴이었구마~」

 

니코「왠지 모두가 신경 쓰지 않으니까 찬스다 라는 얼굴이었지~!」

 

코토우미「윽!」슈욱!

 

니코「…어라? 두 사람은?」

 

노조미「잔상을 보는 느낌, 밖으로 나간 거 아이가?」

 

니코「아 확실히」

 

 

 

 

 

에리「아무도 내가 연습복 위에 모피를 입고 있는 걸 참견해주지 않다니…」주렁주렁

 

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12/20(土) 19:48:25.18 ID:Io236hXU.net

 

마키「(더울 듯 하니 일단 이불은 빼버리자…)」스윽-…

 

마키「(천천히… 천천히… 후우…)」

 

마키「(파자마라서 브라 안 입었네… 이건 안 돼… 정말 안 돼…)」

 

마키「(게다가 배를 내놓고 자다니… 정말… 부드러울 것 같아…)」

 

마키「(자, 그럼 사양 말고 만져볼까)」

 

호노카「으응… 하아하아…」

 

마키「(아 위험했어-!) 왜 그래? 불편해? 야채쥬스 마실래? 아니면 육포?」

 

호노카「우우…! 후우! 후우! …하아…!」

 

마키「오-이… 자고 있어-…? …놀래키지 말라구… 정말… (악몽이라도 꾸고 있는 걸까 …)」

 

마키「(자 …정신을 가다듬고 반항 없는 호노카를 즐겨볼까…)」

 

호노카「크우…! 하아-… 마키… 쨩…! 마키쨩…!」

 

마키「…!」움찔

 

호노카「살… 려줘… 마… 쨩…!」하악하악

 

마키「…」

 

마키「(…나는 …최악인 짓을 하려고 한 모양이네… 그만둬서 다행이야…)」

 

마키「호노카… 나 여기 있어 쭉 곁에 있을 거니까 안심하고 자」꼬옥

 

마키「이불… 바보 같은 짓해서 미안해…」덮…

 

호노카「후우…! 후우…! 하아아…」새근-…

 

마키「얼굴에 땀이라도 닦아 두자, 머리카락이 달라붙어서 보기 안 좋아 후후…」쓱쓱

 

마키「빨리 나아야지… 모두 걱정하고 있으니까」

 

「리더가 없으면… 느슨해지잖아…」

 

코토리「…」

 

우미「…」

 

코토리「오늘은 마키쨩에게 맡기고 돌아갈까」

 

우미「예, 의사의 딸에게 맡겨두는 편이 안심되니까요」

 

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12/20(土) 19:56:16.57 ID:Io236hXU.net

 

드르륵!

 

호노카「모두-! 안녀엉-!」

 

린「호노카쨩! 이제 다 나았다냐!」

 

호노카「응, 건강하다요! 오히려 하루 종일 푹 잤더니 감기 걸리기 전 보다 더 건강해진 느낌이야!」

 

린「와-! 호노카쨩 파워풀하다냐-!」

 

하나요「저…! 이거 과일쥬스 많이 만들었는데… 조금 마실래…?」

 

호노카「에! 괜찮아? 혹시… 호노카를 위해서…?」빤히…

 

하나요「뭐 그런 느낌일까나…」

 

호노카「기뻐! 호노카 기뻐! 맛있어! 맛있어!」꿀꺽꿀꺽

 

호노카「근데 정말 많네… 린쨩도 마셔? 파인애플쥬스라던가 맛있어?」

 

린「린은… 이미 많이 마셨으니까 괜찮다냐…」

 

호노카「그래-…」꿀꺽꿀꺽

 

니코「그래도 의외로 빨리왔네-」

 

니코「코토리네한테 꽤나 심하다고 들었으니까 조금 쉬지 않을까 생각했어, 뭐 빨리 나아 와서 다행이네」

 

호노카「아아, 그거라면 마키쨩의 마사지가 효과가 있었을 거야 분명!」

 

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12/20(土) 19:58:26.92 ID:Io236hXU.net

 

니코「흐-응…? 못 들었는데, 무슨 소리야? 그거」

 

마키「자자, 그건 기업비밀이니까 쉽사리 알려주지 않아」

 

호노카「뭔가 오일을 바르고 쓰다듬는 듯한 느낌이었어-」

 

마키「호노카아!」

 

니코「헤-… 그-…? 그밖에 뭔가 없었어?」

 

마키「없어! 니코쨩도 그렇게 위험한 일에 파고들면 빨리 죽을 거야!」

 

노조미「내도 알고 싶대이! 가르쳐줘가르쳐줘-!」

 

호노카「왠지 가슴을 빨면 독소가 빨리는」우아아앙다후오오오오!!

 

니코「아아 시끄럽네! 뭐야!」

 

마키「아니, 갑자기 노래 연습이 하고 싶어져서…」학학

 

호노카「그리고 뭔가 짠맛이 나는 찐득찐득한 쥬스를 받았어!」

 

노조미「하-… 과연과연-」

 

마키「호노카…! 부탁이니까 이제 그 이야기 그만 하자…」

 

호노카「아… 미안해… 마키쨩이 간병해준 게 기뻐서 자랑하고 싶어져서…」호무룩…

 

마키「호노카…」꼬옥

 

마키「…그럼 이제 마지막 검사야… 아이만들기…」

 

드르륵…

 

코토리「론리 마이라-… 론리 마이하-…」

 

우미「츠마레타-이노…」

 

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12/20(土) 20:03:49.18 ID:Io236hXU.net

 

마키「ㅇ, 안녕-… (못 들은 것 같네…)」

 

코토리「안녕 마키쨩!」생긋!

 

우미「감기가 옮지 않아 다행입니다!」생긋!

 

마키「…휴 …의사의 딸이니까 당연하지-!」

 

코토리「그런데 마키쨩! 이게 뭘-까!」팟

 

마키「에… 이거… 로르샤흐테스트네!? 그렇지!」들뜸

 

마키「그렇네… 박쥐! 거꾸로 된 박쥐 보이지!」

 

코토리「아아-… 유감이야… 틀렸어…」

 

마키「? 로르샤흐테스트에 정답도 오답도 없잖아?」

 

코토리「이건 있지-… 마키쨩」

 

코토리「마키쨩의… 10분 후의 모습이야!」생긋

 

마키「」닷!

 

우미「나이스 슛」꽉…

 

마키「싫어…! 놔!」바둥바둥

 

우미「자자… 이쪽에서 이야기 합시자… 차분히…」

 

코토리「목이 쉴 때까지…」

 

마키「시러…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

 

 

호노카「시끌벅적하네-」

 

린「응, 그래도 단숨에 조용해졌다냐-」

 

하나요「그렇네…」

 

니코「저 안쪽 방에서는-, 아마 코토리랑 우미가 마키쟁탈전을 하고 있지 않을까?」

 

노조미「그럼그럼, 니콧치 이야기 들었어? 셋이서 정신분석하면서 논다는구마」

 

에리「」덩실치카

 

호노카「아, 에리쨩 삐죽삐죽한 어깨뽕 어울려!」

 

에리「호노카아…!」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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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이야기     빼앗아버렸다     찌걱찌걱     진찰해줘     호노카의 생일     이리온 호노카     있잖아 키노키     당신만의 나     학교 가자     쫓겨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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