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20분거린데 귀찮아서 개늦게감

번호표 130번대 받았는데 내 옆에 여자 찍덕이더라

몰카 찍기 편하라고 쭈구리면서 기다림

50분?정도 기다리다 올라갔음

일단 예인이 인사도 크게 하고 착하드라

어색해지면 그땐 어떡하지 안무 바뀌는거 직접 짜는거냐니까 그렇대

그래서 저 그거 보고 입덕했더니까 엄청 좋아하고 그부분 부르더라 그리고 끝멘트때도 넌지시 언급함

미주.. 오빠시죠? 하길래 네 하고 끝남 진짜 파오후라 배척한건가

케이 뮤비뱅크 언급하면서 잘봤다니까 고맙대 이번달 내내 하는거냐니까 그렇다고 꼭 봐달래

빵떡이는 아까도 언급했지만 빵떡 별명 어떻냐니까 예전엔안좋은 뜻인줄 알고 별로였는데 지금은 좋대 그리고 류-멘이 좋아요 빵-멘이 좋아요 하려고 류 하는 순간 혜원이가 밀어서 fail

띵근이 생각보다 엄청 활발하더라 그동안 악수 생각도 못하고 넘어갔었는데 먼저 손내밀어줌 감기 괜찮냐니까 어떻게 알았냐고 고맙대

무민 무민이는 미안한게 대화 분명히 하긴 했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쵸파 좋아하는지 물어보려고 했던거 못한건만 생각남 다음이 최애 벱솔이라 정신이 없었음

벱솔 먼저 전에 오시지 않았냐고 물어서 처음이라고 사실 리더님 보고 싶어서 이런데 안오는데 왔다니까 좋아함 담에 또 뵈러 온다고 하고 악수 하고 내려옴

ps. 띵근이가 내 이름 약간 변형해서 애칭이라고 써줬는데 무민이가 그거 그대로 쓰려길래 다시 본명 말해줌 그덕에 무민이 싸인 내 이름 이상하게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