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때부터 짭은 취급안했지만 대신 명품도 관심자체가 없었음
그냥 브랜드 이름정도는 살다보니 듣는거라 아는거였을뿐ㅋ
신발 옷 같은겅 그냥 백화점꺼 사서 두르고 다니긴했지만
명품은 없었음.

그정도엮는데 올해부터 관심이 생겨서
시간날때 눈팅하고 부위별로 요즘 나오는것들은 어떤게 있나
어떻게 생겨먹었나 보는데
이렇게 눈에 많이 익히다가 보니까 약간이나마 감이생김.

밖에 사람들 들고 다니는거나 입고 다니는거 신고 다니는거
다 봐도 일단 싸구려나 보세가 거의90프로를 차지하고
특히 사회인 미만이 명품 걸치는 경우는 최근에 본적 자체가 없는것 같다.
몇몇은 백화점표 어느정도 중가 브랜드

명품은 아무리 사람들 명품좋아한다며 희소성 떨어졌다 씨부려도
명품이다. 그리고 사치품이다.
실제로 질러서 걸치고 다니는 사람은 극소수인건 분명함.
서울은 아니어도 근처 수도권 인구 많은곳 살고있는데도
별로없다.
학생들이면 월100만원 좀 넘는 알바를 하는이상
티 한벌 바지한벌 셔츠 한벌 신발한켤레 100만원 넘어가는걸
지르는것 자체가 힘들고 직장을 다닌다해도 대부분이 월급200따리에서 300따리 사이에 분포하는데 이 역시 지르는게 쉬운일이 아님.
지르더라도 한두개라서 다른부위랑 매치하기가 쉽지않음.

짭도 보이는데 짭은 진짜 취급하지 않는게 좋아보임
명품 실제로 구경도 다녀보고 인터넷으로 눈팅도해서 눈에 익히고 나니까
짭은 싼티 작살남.

명품을 싸게 짭으로 가성비 맞춰서 구할수없나 싶어서
아무리 검색해봐도 진짜배기랑 가짜 사이에는 넘을수 없는 벽이 있는것같음. 디자인부터가 넘사벽이고 색감 질감에서 따라올수가없음.
어느정도 차이냐면 내가 처음으로 보는 신상품 진퉁과 가짜 짭은
보자마자 구별 가능할듯. 물론 진짜 감쪽같이 속인
가격도 비싼 S급 짭을 구별할 능력은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