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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 목욕 훔쳐보다 걸린 사내 2부 전설의 고향!
1부 재밌게 봐줘서 실베 고맙다. 링크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334558&fcno=234392783 안 본 사람은 보고 오길 추천1부 세줄 요약 1. 여주는 착하고 가난한 딸내미, (애비 아픔)2. 남주는 선녀 목욕 훔쳐보다 수류탄 맞고 얼굴 망가짐3. 만석꾼(부자)집이 여주
납치 감금했는데 남주가 여주 구해줌.역시나 만석꾼 집안 놈들
여주 집으로 리벤지 매치하러 왔다여주: “안돼! 아부지요!”만석꾼집 부하직원: “요 있네, 이 시발놈년들 잡아라!”ㅈ됐당… 이때, 하늘에서 웬 간달프가 소환됨…조선 간달프가 물리 마법으로 정리하고…만석꾼 집안 놈들 런~ 간달프가 아버지 병까지 봐줌힐, 딜, 탱 다 가능간달프: “병을 낫게 할 한 가지 방법이 있긴 한데,그게 천계의 법도를 어기는 일이라…” 간달프: “죽어가는 사람 살리자고 살아있는 사람을죽일 수는 없는 법”여주: “아니요! 죽일
준비돼 있습니다!”여주는 이미 눈이 돌아갔다. 간달프: “팔월 대보름날 달이 중천에 떠오르거든월봉 골짜기 선녀봉으로 가 보시오. 선녀들이 목욕하고 있을 겁니다.”간달프도 선녀 목욕 한 두 번 훔쳐 본 솜씨가 아니다. 간달프: “선녀 못가에 복숭아 나무에 천도 복숭아가아주 탐스럽게 열려 있을 거요. 그 복숭아를 따다가 아버지께먹이면 나을 지도?” 간달프: “근데 디버프가 있소. 천도
복숭아를 먹은 놈은 살지만따간 놈은 뒤진다는 거… ㅎㅎ” 여주는 고민도 안하고 복숭아 파밍하러 간다…불쌍한 효녀 여주 ㅠㅠ(원본도 어둡다... 잘 안 보이는 건 이해해줘라.) 선비(남주)도 따라왔음.선비(남주): “제가 따다
드릴게요!”여주: “아니에요 ㅠㅠ 천도 복숭아를 딴 사람은죽는다고 했어요!” 여주 산 올라가다 기절함 ㅋㅋㅋ여주: “꼴까닥…”(눈치
있으면 알지? 남주야?)남주: "? 일어나쇼!"이년 이거 기절한 척하는 거 아닌가…?남주는 꼼짝없이 천도 복숭아 파밍 대리하다 죽게 생겼다. 역시 선녀 눈나1, 3 목욕 준비 중 ㅗㅜㅗㅜ... 여주는 이미 집 도착해복숭아 달일 물 끓이고 있다. 이년 보소잉…ㅋㅋㅋ여주: (선비야~ 갈 놈은
가야제~ 빨리 따 오거라~) 여자에 미친 여미새 남주는 천도 복숭아 따다가 번개 맞음남주: "예미 ㅅㅂ"근데 천도 복숭아는 여주 집으로 바람 타고 날라오고(그게 가능하냐고 묻지 마라. 이게 전설의 고향이다.) 여주는 바로 달여서 애비 먹인다.아버지는 2초만에 '으라차차!' 벌떡 ㅋㅋ약효 뒤지게 좋네… 여주는 그제야 선비(남주) 구하러
선녀봉 등산 시작근데 워낙 약골이라 갤갤 댄다… 여주 도착여주: “도련님 ㅠㅠ 정신 차리세요!”선비 이미 뒤졌다… 근데 이걸 지켜보던 측은한 선녀2천도 복숭아 적선해줌...여주는 바로 선비(남주)에게
먹인다. 선비(남주)는 얼굴도 멀쩡해지고목숨도 돌아왔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아 이게 결말인데...좀 배 아프네… 만석꾼아 복수해야지. 여주 2차 보쌈 납치 드가자! 아무튼 이 이야기는 충청북도 영동군에 전해오는 이야기라 ‘카더라’~로 전설의
고향 <천도복숭아 편>
항상 모자란 글 읽어줘서 고맙다.
작성자 : 채널송송송송고정닉
헬스장서 20㎏ 바벨 맞은 女 결국 뇌진탕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356891?cds=news_edit 헬스장서 20㎏ 바벨 맞은 女 결국 뇌진탕…치료비 청구에, 가해 남성 "돈 없다"헬스장에서 지나가던 남성이 건드려 떨어진 바벨에 맞아 뇌진탕 진단을 받은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2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여성 A씨는 지난달 11일 대전의 한 헬스장에서 PT를 받던 중 벤치 프레스를 n.news.naver.com- 헬스장서 20㎏ 바벨 맞아 뇌진탕…가해자는 돈 없다며 연락두절2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여성 A씨는 지난달 11일 대전의 한 헬스장에서 PT를 받던 중 벤치 프레스를 하고 누워서 쉬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남성의 엉덩이에 20㎏ 짜리 바벨이 걸리며 A씨의 머리 위로 떨어졌다.그대로 바벨에 머리를 부딫힌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고 현재 뇌진탕, 허리 통증, 이마 흉터로 인해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A씨는 가해 남성과 통화했고 그는 처음엔 병원 치료비 내역을 달라며 보상을 약속했다. 하지만 남성은 병원비로 약 1000만 원이 나오자 "돈 없다. 나도 엉덩이가 아프다"라며 연락이 두절됐다.A씨는 이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지만 가해 남성은 경찰의 연락도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헬스장에서는 A씨의 일에 대해 보험을 접수했는데 보험사에서 "헬스장 측 과실이 없다"라며 접수를 거절했다. 헬스장 측은 "도의적인 책임을 다할 의사가 있다"라고 입장을 말했다.통원치료급인데 병원비로 1000만원이 나옴????
작성자 : 뉴스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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