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무기 시작한 뉴비들이 십창난 밸런스 때문에 적잖이 당황하는 모습을 많이 봤음. 그래서 당연히 죽열반지에 악세세팅 하고 시작해야하나보다 하면서 또다시 막막해 하는 경우가 많더라.

악세 세팅할 때 까지 버틸 수 있는 가성비 인챈트들을 적어두림. 사실 다들 아는거지만 그 만큼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구...


인룬이 필요없는 8랭크 인챈트만 적어둠
쓰임새도 최대한 알기쉽게 써보겠다.

최대한 크리 손해를 덜 보면서 십창난 밸런스를 보정하고
공속을 한톨이라도 땡겨보자는게 목적임.

옵션은 ㅈ무위키에서 복붙함.


1. 무기

1)접두

- 표범의

공격력 240 감소
마법 공격력 240 감소
공격속도 8 증가
밸런스 2 증가

> 정의로운의 하위호환. 정의값이 강화권 대란으로 상당히 비싸졌기 때문에 이거라도 발라 써라. 저강 무기의 낮은 공속과 밸런스를 보충할 수 있음.

- 확고한

공격속도 4 증가
밸런스 5 증가

> 밸런을 5나 챙길 수 있다. 깡공이야 남아돌기때문에 공속이 덜 필요한 캐릭이라면 여기서 밸런을 챙겨놓고 크리를 덜 손해볼 수도 있다.

2)접미

- 꽃잎

공격력 150 증가
마법공격력 150 증가
공격속도 5 증가
밸런스 3 증가

- 용맹

공격력 130 증가
마법공격력 130 증가
공격속도 4 증가
밸런스 5 증가

> 용맹과 꽃잎은 공속과 밸런만 다소 다르니까 자기한테 부족한 쪽이나 원하는 쪽으로 고르면 됨.

2. 방어구

1)접두

- 균형잡힌

공격속도 2 증가
크리티컬 1% 증가
크리티컬 저항 1% 감소
밸런스 1 증가

> 정말 요긴한 인챈트임. 추천부위는 가슴이다. 보급장비 가슴 접두는 시간의(7랭)인데 크리는 4, 크저는 6이나 올려주지만 밸런스가 3이나 '감소'하는 페널티가 있다. 방어력과 크저는 뉴비에겐 사치라고 봐야함. 시간의를 균잡으로 교체할 경우 크리는 -3이지만 밸런스가 +4가 되는 점을 주목하자. 공속2 증가는 덤!

2)접미

- 낙엽

방어력 320 증가
크리티컬 1% 증가
크리티컬 저항 2% 증가
밸런스 1 증가

> 이 인챈트 역시 매우 쓸만하다. 추천부위는 머리와 다리. 열의를 안 쓸 경우 두 부위 다 발라도 좋다. 보급인챈인 원정(7랭)은 공격력 285, 방어력280, 크리1, 크저4를 올려주는데 비해 낙엽의 장점은 밸런스1이 추가되고 방어력도 40정도지만 더 높다는 점. 크리는 보존하면서 밸런스1을 공짜로 챙길 수 있다.

- 열의

공격력 282 증가
마법공격력 282 증가
방어력 370 감소
밸런스 5 증가

>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하는 인챈트. 머리와 다리에 바를 만 하지만 두 개 이상 바르는 건 고민해보는 게 좋다. 밸런스를 쉽게 올릴 수 있지만 원정에 비해 방어력이 오히려 감소되기 때문에 한 부위만 발라도 방어력이 -650이라는 점을 생각해 둬야 한다. 생도 배지 방어력이 +600인걸 생각해 보면 치명적임...


악세야 의미있는, 조그만, 반짝이는, 열망이 국룰이니까 따로 적진 않겠음.

위의 인챈으로 적당히 비비다가

밸크 소합 하나씩 해가면서 7, 6랭 인챈트로 조합하면서 바꿔나가면 될 것.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