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xLWaSNXtn8&t=596s&ab_channel=
https://www.youtube.com/watch?v=rxLWaSNXtn8&t=596s&ab_channel=%E5%B9%B3%E6%BE%A4%E5%85%83%E6%B0%97%E9%BA%BB%E9%9B%80ch
원문 궁금하면 직접보시면 됩니다
여기선 요약 및 히라사와가 중요하게 언급한 내용만 짚고 감
작혼 단위 별로 (승단을 위해서) 해야하는 것
-어떤 스킬을 몸에 익혀야 하는가 (무엇이 지금 단계에서 과제로 되어 있는가)
-그것을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1. 초심 & 작사
[몸에 익혀야 하는 것]
1. 기본적인 규칙! -> 모든 걸 다 알 필요는 없다 (어려운 역 같은거), 역이 없으면 화료가 안된다 같은 기본적인 내용으로 충분
2. 패효율에 대한 의식 -> 마작은 멘쯔(몸통) 4개와 작두(머리) 1개를 만드는 것이 목적인 게임. 어떤 패를 남겨야 멘쯔를 만들기 쉬울까? 를 스스로 생각해본다. 지금 단계에서는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이걸 남기면 멘쯔가 쉽게 만들어지지 않을까? 이미지 하는 것으로 충분.
[구체적인 Action]
1. 일단 무작정 판수를 늘린다
-> 10판 쳐본 다음 나오는 성적같은거 신경 쓰지 않는다. 극단적으로는 내용에 대해서도 반성할 필요도 없다!
*히라사와 Comment -> 마작은 결과로 반성한다는 것이 꽤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왜냐하면 운의 요소가 크게 작용하니까요. 가령 3연라스를 했다고 우와 나 마작 센스 더럽게 없나봐 라고 생각하는 것은 멘탈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아무런 의미가 없곤 합니다. 그러니 이 단계에서는 일단 그저 많이 쳐보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판수를 쌓으면 초심&작사 단계에서는 그런대로 화료를 하면서 올라갈 수 있으니, 일단 많이 쳐봅시다.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중에는 매우 적은 판수로 작호 작성 혼천까지 올라간 것을 트위터 등에 자랑한다고 올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인간들은 그동안 수천판씩 인생을 마작에 바친 놈들입니다. 가령 800반장으로 혼천에 갔다고 자랑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제 생각에 그 인간은 그 전까지 최소 5천반장 이상 인생을 갈아넣은 작악귀들입니다. 그러니 남들의 성적이랑 본인의 성적이랑 비교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니 성적같은건 신경쓰지 말고 많이 친다는 것을 목표로 하는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2. 작걸
[몸에 익혀야 하는 것]
1. 패효율의 기초 -> 리치를 많이 걸 수 있도록 한다
2. 타가의 리치에 '내린다' -> 처음에는 재미없습니다. 참으면서 이기는 것과 참지 않고 덤벼서 지는 것,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구체적인 Action]
1. 사전에 상황 별로 어떻게 행동할지 정해둔다
-> 예) 리치 버튼이 나와서 대기가 3장 이상이면 반드시 리치를 한다.
예2) 상대의 리치에 대해 본인이 노텐이면 내린다 등
지금 단계에서 어려운 것을 하려고 하는 것은 잘해지는 것이 아니다
2. 초심자용 콘텐츠로 마작 공부를 한다
*히라사와 Comment -> 초심 & 작사 까지 막연한 이미지 정도로 패효율을 생각하더라도 충분했겠지만, 작걸부터는 패효율에 대해서 명확하게 인식하고 몸에 익혀가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손역을 너무 의식하기 보다는 어떻게든 리치를 많이 걸 수 있도록 패를 진행하는게 중요합니다. 이후에 손역 만들기, 수비, 요미 등 모든 방면에 있어 기초가 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 패효율을 확실하게 배우고 가야 합니다. 그리고, 더 쉽게 단위를 올리고 싶다면 일단 타가의 리치에 내리세요. 상대의 리치가 나왔고, 본인은 아직 텐이 아니라면, 그냥 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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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 걸1 -> 걸2, 호1 -> 호2 는 얼마나 차이가 나며 왜 그런 것일까
걸1과 호1의 단계에서 다음 단계인 걸2 호2 까지 유저수가 급감
이유는 [탁이 변한 것으로 주위 플레이어의 수준이 변했기 때문에]
따라서 걸1, 호1은 일단 그 탁의 평균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 필요
(옥탁의 현실.jpg)
3. 작호1 (랭포공은 따로 분리다 그지깽깽이들아)
[몸에 익혀야 하는 것]
1. 패효율과 리치에 대한 수비의 정밀도를 올린다
-> 기본적으로는 작걸에서 한 것의 연장선상에 있음 (사실 마작은 대체로 이걸로 귀결됨)
-> 복잡한 형태에 강해지도록 한다. 현물이 없어도 주어진 패 중에서 가장 안전한 패를 고를 수 있게 된다.
[구체적인 Action]
1. 마작 공부를 한다
-> 전제로서 일단 옥탁에서 많이 치고 있어야 한다. 옥탁에서 수백판 치고 있는데도 호2로 못 올라가고 있거나, 올라가도 금방 떨어지는 사람은 반드시 위에서 언급한 2개에 대한 정밀도가 부족하다는 것
2. 패보를 복기한다
-> [형태를 잘 알지 못했다], [리치가 날라왔다] 2가지 장면만으로 충분하다. 우케이레 매수를 확인한다, 제대로 내리고 있었는가를 체크한다, 따로 안전패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천천히 사고해본다, 이것만 하도록 한다.
*히라사와 Comment -> 패보 복기를 해보자, 라고 해도 막상 근데 패보 뭘 봐야함?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호1에서 정체된 사람의 경우에는 예를 들면 본인이 마작을 치면서도 때때로 어떤 패를 버리는게 가장 좋은지 고민될 때가 있죠. 형태가 복잡하다든가, 무엇을 버려야 가장 넓은지 라든가, 그러한 자신이 잘 모르겠다고 느낀 장면를 반드시 복기하도록 합시다.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입력만 하면 우케이레가 어느게 가장 넓은지 계산할 수 있는 툴이 많이 있죠. 그것을 통해 배워나가도록 합시다. 그리고 리치에 대해서 방총해 버렸다든가, 현물이 없어서 곤란한 적이 있었다든가 이러한 장면을 확실히 복기하면서, 나는 과연 가장 안전한 패를 내고 있던게 맞는가, 살펴보도록 합시다. 가령, 대국중에는 몰랐던 노찬스가 복기하다보니 보이는 경우라든지, 호1에 정체되어 있는 사람은 이러한 일이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4. 작호2 & 3
[몸에 익혀야 하는 것]
1. 후로가 들어와 있는 상대로의 수비
-> 역은 무엇이고, 언제 텐을 잡았을거 같으며, 타점은 어느 정도일까를 생각한다
2. 점수별 상황판단
->[라스 회피를 해야하니까]가 중요해 지는 것은 여기부터
[구체적인 Action]
1. 패보 복기
-> 후로 상대로 본인이 생각했던 것이 맞았나 확인
2. 잘하는 사람의 방송을 본다
-> 게임을 어떻게 이끌어 나가는지에 주목한다, 자기가 알고 있는 상식에 반하는 행동을 했을 때,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 (유명한 방송인이면 대체로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히라사와 Comment -> 여기까지 왔으면 리치에 대해서의 수비는 어느 정도 몸에 익었을 꺼라 생각합니다. 그거에 더해서 후로에 대해 수비를 하는 것이 이제부터 중요해집니다. 후로를 상대로 역은 무엇일까, 텐일까? 타점은 얼마정도일까. 이것을 핀포인트로 맞추는건 불가능합니다만, 그러한 의식을 가지고 승부를 했다가 방총해 버렸다 와 아무 생각 없이 진행하다가 방총하는 것은 같은 방총이라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점수상황판단(라스회피)가 여기서부터 중요해집니다. 이것을 의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해야할 것은 호1때와 같이 패보 복기로 귀결됩니다만, 그 내용이 달라집니다. 실전에서 자신이 생각했던 내용이 정말로 맞았나 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령, 본인이 이 상황에서 상대는 혼일이라고 생각했다면, 정말로 혼일이 맞았나 확인하는 작업같은거죠. 혹은 찬타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역패 아토즈케 였다던가 이런 거죠. 이건 본인이 생각했던게 꼭 맞아야한다 이런게 아닙니다. 중요한건 본인이 생각한게 맞았는지 계속해서 확인해보는 작업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작성
[몸에 익혀야 하는 것]
1. 지금까지 배워온 것들의 정밀도를 올린다
-> 패효율뿐만 아니라 타점도 생각. 공수판단시 이샨텐 오시, 텐에서 내리는 상황 등
2. 옥탁 내에서의 수준의 차이를 생각한다 (맞지 않을 수도 있음)
-> 수준 차이가 극심한 옥탁에서 상위의 실력을 가진 사람은 51:49 의 승부는 본인이 51쪽이라도 회피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우형 저타점 리치를 상황에 따라서는 치지 않는다, 가치가 있는 이샨텐이어도 내린다 등
[구체적인 Action]
1. 구체적인 데이터를 참고하기 시작한다 -> [A가 득]이 아니라 [A가 이만큼 득] 을 생각해 나간다
*히라사와 Comment -> 옥탁 내에 호1~성3까지 있는 관계로, 수준의 차이가 극심하게 납니다. 이것은 찬반이 갈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51:49의 싸움에서 본인이 조금 유리하다 하더라도, 어차피 조패나 요미 실력의 차이로 다음 국에 더 유리한 70:30 같은 상황을 뽑을 수 있으니, 51:49의 싸움은 회피하도록 하자 라는 판단을 하는게 더 좋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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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파트는 대충 듣다가 대충 번역함
내가 랭포공이고 작성도 아닌데 왜 진지하게 듣고 있어야 하냐 그리고 작악귀 작성놈들이면 어차피 다 알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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