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후>

리치마작의 원형인 이십이마작에서 핑후는 론 화료만으로 성립되는 역이었고 치를 받아도 성립했다

멘젠이 아니여도 핑후가 성립되기 때문에 쯔모 화료가 론 화료보다 점수가 낮아지는 문제가 생겨났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핑후와 멘젠쯔모를 같이 적용하기 시작했다. (핑후 쯔모 화료시의 쯔모 부수를 삭제 시킴으로써 문제를 해결한 셈이다.)

멘젠이 아닌 핑후 형태에 10부를 올려주는 쿠이핑도 이러한 과정에서 생겨났다.

<리치>

리치라는 족보가 처음 나왔을때

리치라는 역은 현재의 더블리치와 같은 뜻이였다. 즉, 그 국의 첫 타패때만 선언할 수 있었던 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국의 첫 타패가 아니라도 선언이 가능하게 규칙이 생겨났는데.

이것을 중간리치라고 하고 리치(현재의 더블리치)와 구별을 했다.

이 중간리치 규칙이 급속히 확산된 결과

리치는 더블리치로 불리기 되었고 중간리치는 리치로 불리게 되었다.

<영상개화>

영상개화는 원래 판수를 올리는 족보가 아닌 부수를 올리는 족보였다. (이십이마작이 생기기전 시절의 영상개화.)

4부 -> 10부 -> 1판으로 변했다.

부수에서 판수로 바뀌었기 때문에 간혹 영상개화 쯔모시 쯔모 부수를 무시 하는 곳이 있다.

<치또이츠>

치또이츠가 일본에 들어온 초기에는 2판이나 만관의 절반 점수의 족보였지만 이후 100부 0판의 족보로 쓰이게 된다.

그 후 1판묶음 규칙이 생겨남에 따라 50부 1판으로 바뀌었고 현재는 25부 2판이 되었다.

25부로 쓰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해 30부 2판으로 쓰는곳도 있다고 한다.

<녹일색>

과거엔 발이 있어야 녹일색이 성립했다.

그 당시 청일색 탕야오와 녹일색 점수가 둘다 만관으로 동일했기 때문에 구별을 하기 위해 발이 있어야 하는 조건이 필요했다. (이십이마작은 만관이 최고 타점이다.)

녹일색과 치또이츠는 미국에서 만들어진 족보이다.

녹일색보다 홍일점이 더 빨리 만들어졌다.

<국사 13면대기 후리텐>

과거에 국사 13면대기는 후리텐 상태일지라도 현물 후리텐만 아니면 론이 가능했던 룰이 있었다.

그 외에도 국사 안깡론, 구종구패, 십삼불탑 관련 로컬역들이 있었다는걸 생각해보면 쓰레기 패에 대한 구제 방법들을 많이 신경 쓴듯함

<지화>

과거엔 오야의 첫 버림패로 론을 했을시에 성립했던 족보.

현재는 자의 첫 쯔모로 화료 했을시에 성립. (첫 쯔모 전에 울기가 없어야 함)

<찬타>

과거엔 찬타와 준찬타의 구별이 없었다.

중국마작은 지금도 구별 없이 쓴다고 한다.

<삼원화>

과거엔 소삼원이 없었고 대삼원만 존재했다. 이때 대삼원을 삼원화라고 불렀다.

<사깡즈>

오래된 규칙에서는 혼자서 4번째 깡을하고 타패에 성공을 한 시점에서 사깡즈 화료로 인정했던 규칙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