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과는 무관합니다)
인사드릴 기분도아니네요..
너무강력한 배신감과 치욕감때문에....
글을쓰면서도 손이부들부들떨립니다....
이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고싶지도 잊고싶고도 하지만...
저혼자 감당하기 너무벅찬현실이기에..익명성을 띄는 인터넷이란 매체에서 도움을 받아볼까합니다...
저는 22살 서울사는 여성입니다..
저에게는 19살짜리 남동생이 한명있습니다..
저희는 어제 저녁 아버지는 친구 부모님 상가집에 가셨고..
어머니는 아버지가 집을비우신다고 친구분들과 찜질방을 가셨습니다..
그렇게 저와동생은 단둘히 집에있었는데..
머 22년동안 살면서 거리낌없이 지내다보니 소파에 잠옷반바지랑 노스페이스 티셔츠한장
입고 누워서 8시 뉴스를 보고있었습니다..
동생도 물론같이있었지요..
저녁은 먹어야겠고 움직이기는 귀찮고 동생한테 라면좀끊여오라고 시켰는데.
동생이 개학을해서 힘이넘치는지 저랑레슬링을 할려고하더군요...
그러다고 동생이 자꾸저를 껴안길래..
웃으면서 어딜만져 이놈아 ...이렇게 계속넘겼는데.
어쩐지 그날따라 손이 자꾸 제배랑 등뒤로 어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배를 슥슥 문지르길래 냅두다가 또 손이어디가있노 이렇게 한마디해주고..
그러면 손을뺏다가 다시끔 제팔을 껴안고 이마에다가 뽀뽀하고 ......볼에다 뽀뽀하고..
입술에다가도 할려고하고......
그렇게 막 50분정도 실랑이를 벌이다가 결국 동생이 라면을 끊이러 가더군요........
그중에서도 은근슬쩍 가슴에 손이약간씩 가고그랬었는데.......
머 2초 3초 약간씩 데이고있는거여서 말은안했었죠....
어쩐지 그날따라 칭찬도많이하더라구요..
누나 "이연희 닮았어" 주변에 남자들이 많이좋아하겠다 이러면서 아부도떨더라구요..
전그냥 라면끊이기 귀찮으니까 그런줄알았는데....휴...
그렇게 라면을 끊여왔고 자기는 안먹는다길래 저혼자먹고 사이다한잔도 먹었는데..
먹고나니까 잠이 눈꺼풀이 무겁다고해야되나...눈에 피로가 막쌓인거처럼 잠이오고 머리가
어질어질 하더라구요...그래서 동생한테 나자러간다 말하고나서..
내방에 가서잤는데 ............
눕자마자 바로 잠든거같애요......
그리고 얼마나 지났나...막 불쾌한 느낌이랑 찌릿찌릿한 느낌 간질간질한 느낌이 나고
몸이 춥더라구요... 그래도 너무피곤해서 눈이 떠지질않아 있었는데...
분명 무언가 끈적한물체가 제거기를 햛는 느낌이 났습니다.
제 상체도 허전하구요...손으로 상체를 자는척 만저보니...
글쎄.. 다벗겨져있더라구요.........아차 싶었고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습니다...
진짜 머리에 아무생각도 안들고............
그렇게 어떻게 하지 이러고 생각하고있다가....
왜 조절도 안되는것일까요... 제거기서 물이약간씩 나오는게 느껴졌습니다..
전 불쾌하고 짜증이랑 눈물이 날것같았는데 그랬습니다...
그러더만 드디어 먼가 묵직한게 입구에서 근질근질 들어오는게 느껴지자 저는 벌떡일어나서
동생 뺨을 떄리고말았습니다...
뭐하는짓이냐면서... 엄마한테는 말안할테니까.. 앞으로 내얼굴어떻게 볼라하냐면서
아무리 남자라고 하지만 누나한테 이럴수있냐면서 너한테 정말실망했다고 앞으로 너보기싫다고
이렇게 말하니까..동생이 가만히있더만 제두손을 잡고 키스를하는겁니다.....
그러고나서 누나 가슴사이스 B85 더라.. 좀만질께....
이러면서 막지는데... 진짜 울었습니다... 반항할려고했는데 동생이 언제 그렇게 컸는지
여태 그런힘을 어떻게 감추고있었는지 너무힘이쎗습니다..
소리를 지르려고해도 너무놀래고 숨이차고 눈물이 나서 소리도세어 나왔습니다..
그렇게 상체를 먼저 겁탈당하고 결국 아래까지 동생 그물건이 들어왔습니다....
아프고 이런걸 떠나서 정말 역겨웠습니다.....ㅁ어리ㅏㅓㅁ이ㅏ러미아ㅓ리ㅏ
정말 짜증박에 안납니다....울고싶습니다 지금 이글을 적으면서도 치가떨려서
손가락에 경력이 일어날것만같습니다.............
그리고 제입을 벌려 쟈기 그것을 제입안에 해결하였습니다....
양치질을 2시간동안 하였고...........잇몸에 피가나서 염증도생긴거같습니다....
정말 죽고싶습니다.....머이ㅏ럼이ㅏ러미ㅏㅇ러마ㅣ러ㅣ마어리ㅏㅁ어리ㅏㅁ어
동생은 지금........학교에갔고 학교에가서 야자를 하고늦게올것입니다......
동생얼굴을 보면 제가 울화통이터져서 동생을 죽일것만같습니다....
어떻게하면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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