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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해병 족발들의 해병성채 습격! (5편)

ㅇㅇ(220.120) 2022.03.23 03:17:44
조회 3237 추천 69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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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해병문학] 해병 족발들의 해병성채 습격! (1편) - 해병대 갤러리 (dcinside.com)


2편: [해병문학] 해병 족발들의 해병성채 습격! (2편) - 해병대 갤러리 (dcinside.com)


3편: [해병문학] 해병 족발들의 해병성채 습격! (3편) - 해병대 갤러리 (dcinside.com)


4편: [해병문학] 해병 족발들의 해병성채 습격! (4편) - 해병대 갤러리 (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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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





"뭐야...왜 갑자기 밖이 조용해진거지? 마지막 남은 놈까지 쓰러진건가?"






해병족발들의 싸움을 피해 곽말풍 중령의 벙커로 숨은 8명의 오도해병들이 갑자기 조용해진 밖의 상황에 대해 의문을 품으며 말했다.






"그 년들 아까 전까지만 해도 미친듯이 싸우던데 벌써 자멸한건가?"






"일단 누가 나가보는게 좋을거 같군. 황룡이랑 견쌍섭이랑 조지는 공로가 있으니까 자네들 중 누가 나가봤으면 좋겠는데...어디보자..."






곽말풍 중령님의 고민이 시작된 순간 나머지 4명의 오도해병들은 자신이 밖으로 나가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포신으로 해병맥주를 생산하며 벌벌 떨기 시작했으니 뇌가 과부하 되어 해병 원숭이골 요리가 되기 직전이었다!






"그래! 안돌격 해병! 자네가 나가보는게 좋겠군! 자네가 너무 조용해서 있는 줄도 몰랐지 않나!"





아뿔싸! 곽말풍 중령님이 안돌격 해병을 지목한 것이 아닌가! 


평소 안돌격 해병님의 비중이 너무 적음을 고려한 곽말풍 중령님의 배려였으니 참으로 가합이 아닐 수가 있으랴!


나머지 3명인 뽀르삐립, 육고기, 딸딸묵통 해병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으나 안돌격 해병은 그러지 못하였으니...






"그...그게 저...저는 자신이 없습니다만...."






안돌격 해병이 겁 먹은 듯이 자신감 없는 목소리로 나가기 싫다고 말하자 


기열 황룡이 나서서 말하기를





"에휴...이 겁쟁이 똥게이 새끼들아...니들은 빤쓰런 밖에 할 줄 모르냐? 그냥 내가 나설란다."






".........."






기열 황룡이 오도 해병들을 모욕했음에도 평소라면 황룡을 해병수육으로 만들어 버렸을 오도 해병들이 공군을 등에 업은 곽말풍 중령을 등어 업은 황룡이 두려워서 감히 나대지도 못하는 것이 아닌가?


여간 기열이 아니었다.






"조심하시게! 놈들이 내뿜던 해병 방사능이 아직 남아있을지도 모르네!"





"걱정마십시오 중령님! 이미 다 쓰러진거 같은데 별일이야 있겠습니까?"






감히 사망 플래그 대사를 친 기열 황룡이 걱정됐으나 곽말풍 중령은 평소에 신뢰하던 황룡이라면 무사생환할 것이란 생각으로 벙커 밖을 탐사하도록 지시한다.






"후우...자 그럼 나갑니다!"






"(끼익....끼리릭.....덜컹)"






벙커의 문이 열리자 퀘퀘한 먼지 때문에 주변이 자욱해서 도무지 앞이 보이지 않았다.






"콜록...컬럭....에이씨 해병 방사능은 어느정도 사라진 것 같은데 뭔 놈의 먼지가 이렇게 많냐....."






기열 황룡은 투덜대며 곽말풍 중령의 텃밭을 지나 해병족발들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던 곳에 당도하니!!!






"(저벅...저벅....저벅.....툭....)어? 뭐야 이건? 중령님! 다른 해병들 데리고 어서 이리 와보....."






"아씨 깜짝이야! 대체 언제 오신 겁니까?"






기열 황룡이 말을 꺼내기도 전 곽말풍을 비롯한 7명의 오도해병들이 6.9초 만에 집결하니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자네가 사망 플래그 대사를 친게 너무 걱정되서 다 데리고 나왔다네. 다행히 해병 방사능은 사라진거 같은데....이거 참 엄청나구만...."






"예...보시다시피 엄청난 양입니다...."






오도 해병들의 눈 앞에서 서서히 먼지가 사라지자 어떤 큰 언덕같은 거대한 물체의 실루엣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이건...."





"아아....하늘이 우리에게 보상을 내려주셨구나!!!"





"이게....말로만 듣던 해병족발!!!"






오도 해병들의 앞에 해병족발의 식재료들은 사라지고 맛있게 조리된 해병족발이 산더미처럼 조리되어 있는게 아닌가!!!


해병족발들이 풍겨오는 향긋한 냄새가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놈들이 서로 싸우다가 자멸해서 해병족발이 되어버렸구만!!! 하하!!! 경사났네 경사났어!!!"







"우워어어어엉어어어엉!!!! 해병족발을 향해 돌격!!!!!"






"ㅇ와아앙ㅇ아아ㅏㅏㅇ아!!!!"





"야 이 미친 똥게이들아! 아직 안전한지 확인도 안했는데 그렇게 돌격하면...."






"(와구! 와구! 쩝쩝쩝! 우적우적......)"






"어? 뭐야 다들 멀쩡히 잘먹네? 해병 방사능 지방도 있을텐데 어떻게..."






"놈들이 싸우면서 저절로 다이어트가 되자 해병족발들의 지방이 빠진 것입니다."





뽀르삐립 해병이 명쾌한 대답을 내놨으니 이 어떻게 된 일이란 말인가? 


기열 황룡은 놀라며 뽀르삐립 해병에게 묻기를





"들어보니 그럴싸하긴한데...그거 확실한 정보 맞냐? 그리고 그걸 니가 어떻게 아냐?"






"내 고향 프랑스에도 저 해병족발들과 비슷한 놈들이 있었지.....무력화 시키는게 어려웠지만 그놈들을 해병족발에서 기열 민간인으로 정화시키거나 해병 르삐에로 만들어버릴 때 지방을 빼도록 하는게 국룰이었다!!!"






"아마 저것들도 같은 원리로 안좋은건 빠져서 맛있는 해병족발이 된 것이 분명하다!"






뽀르삐립 해병의 경험이 묻어나온 명쾌한 대답으로 안심한 해병들은 맛있게 해병족발을 먹으며 해병 싸가를 부르면서 춤추니 경사가 아닐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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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해병성채 인근의 다른 지역






"켈.....쿨럭....어떻게 더러운 냄져 새끼가....쿰척...여자를 때릴 수 있노!!..쿰척....이거 여성혐오 아니노 이기!!!!!"






".....난 폭력을 쓴 것이 아니오 낮선 자여....."





"뭔....뭔소리노 이기....쿰척....그 똥 묻은 더러운 손으로 때린거 맞잖아!!!!"






아! 겐지스강의 청정수에서 수십년을 단련하신 코가손 해병님이 해병 방사능에도 끄떡없이 해병 족발들을 두들겨 패고 있던 것이 아닌가!!!


겁에 질려서 숨어 싸움을 지켜보던 3690명의 오도해병들과 달리 해병족발들을 향해 맞서 싸우고 있었으니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이건 가네샤의 몫...."





"뭐...또 뭔 소리노 이기...."








"(빠악!!!!!!) 이건 내가 아니라 가네샤가 때리는거라고 씨발년아!!!!"









"(퍼억!!! 퍼억!!! 빠악!!!!) 그냥 죽어 씨발!!! 이건 브라흐마의 몫!!!!"







"코...코가손 해병님이 화를 내는 것을 처음보지 말입니다...."






"허허....코가손은 화내는게 아닐세! 코가손은 지금 누구보다 슬퍼하고 있다네..."





코가손과 같은 군종병이신 맹사무엘 해병께서 말하셨다.






"코가손은 지금 저 가네샤의 뜻을 모르는 불쌍한 중생들을 보고 누구보다 슬퍼하고 있다네...."







"(퍼억!!! 빠악!!!! 쨍그랑!!!!) 이건 비슈누의 몫!!!!!!"








"......아무리 봐도 화내는 거 같지 말입니다...."








"어허! 화내는게 아닐세! 코가손은 저들이 그 뜻을 알도록 인도하고 있는 것이라네!"






"그럼 왜 저렇게 두들겨 패는 것에 대해 궁금한 것에 대해 여쭤봐도 되는지에 대한 여부를 물어볼 수 있을지에 대한 윤허를 고려해주실 것을 허락해 주실 것을 허가해 주실 것을 묻는 것에 대해 말씀을 여쭙는 것에 대해 허락을 맡아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바로 매다!"






"사랑의 매 같은거...말씀입니까?"







"그래! 미운 자식한테 떡 하나 더 주고, 고운 자식한테 매 하나 더 준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바로 그것과 같은 이치로다! 하하하!"






"지금 코가손 해병은 저들을 깨우치기 위해 훈육을 하고 있는 것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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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퍽!!! 빠악!!!!!!!)"







"끄으....끄윽....이런....쿰척...미친새ㄲ......(털썩....철푸덕...)"






"이...이겼다!!! 마지막 남은 놈이 쓰러졌어!!! 코가손 해병님이 해병 족발들을 쓰러뜨리셨다!!!!"






"와아아아앙아아아아아ㅏ!!!!!!"






해병족발들을 향한 훈육의 끝을 알리는 마지막 사랑의 매 소리가 끝나자마자 코가손 해병님의 훈육도 마무리 되었다.


그때였다!!! 코가손 해병의 가르침으로 깨우침을 얻은 해병족발들은 머리에서 선명한 먹음직스러운 붉은 선지가 솓아나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 아닌가!!!


그뿐만이 아니었다!!! 해병족발들이 있던 자리에 해병 방사능을 내뿜는 괴수들은 사라지고 맛있게 조리된 해병족발들이 남아있던 것이 아닌가!!!


여간 기적이 아니었다!!!







"아....하늘이 감동하셔서 우리에게 맛있게 조리된 해병족발과 선지를 내려주셨구나!!!"







"해병들아!!! 이 기쁜 일을 어찌 나만 누릴 수 있겠는가!!! 내 너희들에게 해병족발들을 나눠주겠노라!!!"







코가손 해병님께서 큰 맘을 먹으시고 3천5백명의 해병들에게 통크게 해병족발과 선지를 나눠주시고도 해병족발 69인분과 선지 74인분이 남았으니!!!


해병들은 이것을 기적이라 부르며 코가손을 칭송하고 해병싸가를 부르며 음식을 먹고 잔치를 벌였다!!!


그리고 해병족발들은 평온한 미소를 지으며 깨우침을 얻고 저 멀리 가네샤의 안내에 따라 무간지옥으로 떠나니 경사로네 경사났어!!!







"....냠냠...맛있다...어떻게 3690명의 해병들이 먹고도 음식이 남았지? 야 국중렬아 신기하지 않...어? 얘가 어디갔지?"







왕똘추 해병이 해병들이 아까보다 줄어든 것 같은 생각에 이상함을 느끼고 질문을 하자






"잠깐....해병들의 수가 조금 줄어든거....악! 코가손 해병님 제가 감히 해병들의 숫자가 아까보다 줄어있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의문에 대해 질문을 해도 되는지에 대해 윤허해주실 것을 물어보는 것에 대해.....읍!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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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쎄이....넌 너무 많은걸 알았군...."







그날 이후로 왕똘추 해병을 목격했다는 사람은 없었다.







마지막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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