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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비문학)해병 요구르트와 마철두 해병의 변비

해갤러(1.224) 2024.02.23 19:33:07
조회 925 추천 61 댓글 10

때는 6974년 8월 92일 톤요일!
오늘도 진떡팔 해병은 어김없이 주계장에서 해병 푸드를 제조하고 있었다.
진떡팔 해병의 후임 마철두 해병 또한 아쎼이들의 배식에 맞춰 해병 짜장을 생산하고 있었건만,
아니 이게 어찌된 일인가! 해병짜장이 생산되지 않는 것이었다!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이 해병 내시경(싸제용어로는 섬광탄이라고 한다)을 마철두 해병의 해병짜장 배식구에 꽂아넣어 검진을 실시한 결과,
안에는 크고도 기합스러운 해병 된장이 묵어있는 것이 아닌가!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이미 해병 된장에 맛에 너무 감탄한 결과 아쎄이들의 몫까지 뺏어먹은 탓에 질려버리셨다.
이에 해병 된장을 생산하는 것은 좋은 판단이 아님을 확인, 마철두 해병의 장운동을 풀어줄 해병 요구르트 공급 작전을 시행하기에 이르렀다!
요구르트란 무엇인가! 유산균이 가득 함유되어 아쎄이의 장운동을 도와주는 흰색 음료가 아닌가!
흰색 음료라 하였으니, 진떡팔 해병은 금번 긴빠이해온 물건중 섬유유연제라는 기합찬 액체를 발견하였다.
섬유유연제라는 것은 섬유릉 유연하게 만드는 음료라 하였으니, 이를 장에 흡수시키면 장 또한 유연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하여 진떡팔 해병은 섬유유연제에 해병 유산균(싸제용어로는 살모넬라균이라고 한다)을 첨가하여 해병 요구르트를 완성!
이를 마철두 해병에게 복용시킨 결과, 장운동이 활성화되는 듯 엄청난 감각을 뱃속에서 느낌과 함꼐, 즉석에서 해병 파전을 생산하는 데에 성공하였으니 이 어찌 기합이 아니랴!
이 기합찬 소식은 황근출 해병님꼐 보고되었고, 그와 동시에 그의 오른팔인 박철곤 해병에게도 보고되었으나, 요구르트라니! 요구르트 하면 생각나는 것은 요구르트 '아줌마'가 아닌가!
해병은 여자는 어머니도 믿지 말라 하였거늘!
이 기열스러운 찐빠를 용납할 수 없었던 박철곤 해병님께서는 즉시 마철두 해병에게 귓싸대기처럼 달려가 호랑이를 걷어붙이고 가슴팍을 올려붙였으니, 그 결과로 해병 파전이 1인분 더 생산되는 기합찬 결과를 낳았다!
더군다나 박철곤 해병님은 해병 요구르트의 부작용으로 꿈속에서 처녀가 아닌 아줌마를 볼 것을 염려, 드림워킹까지 시전하시며 마철두 해병을 24시 관찰하였다!
이에 마철두 해병은 잠을 포신 못한 대가로 끝내 테크노 브레이크로 사망하고 말았으나, 그와 함께 해병 요구르트의 효과로 최후의 해병짜장과 해병파전을 동시에 생산하였으니 이것이 기합이렷다!

진떡팔 해병님과 박철곤 해병님꼐서는 마철두 해병의 사망에 일조한 죄로 해병 군사재판에 넘겨졌으나, 해병은 죽으면 해병 윤회를 거쳐 부활한다는 논리로 무죄로 판결되었다.

허나 해병 요구르트라는 기합찬 식품을 황근출 해병님께 우선적으로 대접하지 않았다는 괘씸죄가 적용되어 해병-벌금형애 처해짐으로서, 주계장은 더이상의 식재료를 공급받지 못하고 해병대는 전부 아사하였으니 육군 좋고 공군 좋은 일이었다!

헤이 빠빠리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802711

 


급조해봄

누가 필력좋은 게이가 리메이크좀 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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