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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한 건지 해붕이들의 의견을 묻고 싶음모바일에서 작성

해갤러(14.56) 2024.04.18 00:33:32
조회 186 추천 2 댓글 3

내가 공익이 뜸. 정신병으로..
원래 ADHD가 있어서 행동하거나 말하는 게 오은영선생님 나오는"금쪽이"에 나오기 직전 수준임.
근데 사람들 욕하거나 막 때리는 건 아니고 그냥 분위기깨거나 상대방 감정 고려 못하는 거 때문에 문제유발을 시키는 정도였고 이걸로 내가 욕먹어가면서도 어머니의 지극정성 노력으로 인지행동 치료를 받으면서 어느정도 인지능력을 키워서 무난히 중학교까지를 댕겼음
근데 누나 한 명이 정신병을 얻음. 뭐 알바 뛰다가 여러 트러블에 생겨서 우울증이랑 공황장애가 생겼다함.
그래서 엄마가 또 나랑 누나까지 케어를 하려고 하다보니 그냥 누나는 무조건 배려하라해서 온갖 배려를 시국들이 다해줌..
예를 들어 먹고 싶은 게 있으면 그냥 다 사주거나 이런 식으로.. 아직도 기억나는게 어떤 푸딩 먹고 싶다해서 동네방네 슈퍼 돌아댕기고 편의점 뒤졌는데 없어서 그냥 수입과자점가서 사온 다던가..
그랬는데 이 년이 나중가서 통수를 존나 거하게 침. 이 시발련이 편의를 다 봐줬음에도 지 수틀리거나 병신짓 하는 거 지적하면 진짜 메오후 지랄수준으로 소리 존나 꽤액 질렀거든.
뭐 예를 들어본다면 그 탁자에 유리판 덮는 거 있지? 그거 지 분 못삭혀서 주먹으로 깬다거나? 아니면 벽을 주먹으로 쳐서 부숴서 주먹자국 낸다거나.. 그것도 아니면 장롱의 주먹질해서 문 한쪽을 부순다거나..
이딴 식으로 병신짓을 수토록 해놓고서도 반성이 없음. 심지어 하는것도 없음. 시발련..
이 시발련이 집안일도 좆도 안해왔음. 손하나 까딱도 안해서 큰누나가 저 씨발년 꼴 보기 싫다고 지 처먹은 거 안치우는 년은 처먹지도 말라면서 설거지도 안해주고 빨래도 안해줌. 근데 이 시발련이 그러면 "아 내가 너무 집안일을 안했구나." 이래야 하는데 병신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함ㅋㅋㅋㅋ
이 년이 애비구실도 못하는 애비에게 학대에 가깝게 맞은 전적이 있어서 그걸로 자기합리화 존나 함. 근데 웃긴건 큰누나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반박을 존나 하는데도 이 씨발련이 안들어 처먹음.
정말 기적의 논리를 쓰는데, 울며불며 한다는 소리가"사람마다 버틸 수 있는 강도가 있는데 나는 못버티는 거였다." 이 지랄ㅋㅋㅋㅋㅋ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알바 트러블은 사실상 핑계임. 결국에는 이 시발련의 지랄이 정도가 심해져서 나중에는 어머니가 그냥 둘째년 지랄 때문에 아예 무시를 하고 말 한마디 섞지도 말라함.
그렇게 고딩 1년 1학기 말에 사고가 터짐. 내가 ADHD가 있었고 지능도 내 객관적으로 볼 때 그리 수준이 높지 않음. 그래서 공뷰를 하는데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함. 내가 비약물치료를 고딩때까지 받았어서 진짜 지고의 노력으로 공부에 쏟아야 겨우 중위권(내신4 5등급/수능 5 6등급)이 나옴.
그래서 고딩때 진짜 대가리 존나게 굴려야 겠다. 머리를 박고 해야겠다. 생각하면서 공부를 했음, 그러다가 친구 하나가 같은 반 애 중에 전교10등이 해주는 국어 강의 들으러 아침에 갔다가 저녁에 옴.
그래서 한 6시 즈음에 왔는데 집에 밥도 없고 반찬도 없어서 그냥 국에다 먹어야겠다 하고 씻으려 하는데 이 시발련이 퍼질러 자다가 그때쯤에 나와서 지 처먹을거 사오라고 시킴ㅋㅋㅋㅋ
당연히 그냥 개무시함. 애초에 짜증도 났고 했으니 그랬더니 진짜 온갖 쌍욕이란 쌍욕은 다함. ㄹㅇ 나한테 패드립까지 함ㅋㅋㅋ 지애미가 내 엄마인데도ㅋㅋㅋ
그래서 내가 진짜 열이 받아서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 경고함. 진짜 복날 개패듯이 처맞기싫으면 혓바닥 굽히라고까지 내가 말함.
근데 이 샹년이 안굽히고 욕을 더하네?
이때 야마 돌아서 진짜 줘팸. 존나게 줘팼음. 내가 체격이 작아서 그때 어머니가 무에타이 체육관 등록해서 댕기게 했는데 ㄹㅇ 거기서 배운 기술 골고루 다 써먹음.
그랬더니 이 미친년이 갑자기 부엌으로 가서 칼을 집으려 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겨우 백초크걸어서 막음. 그랬더니 이놈의 집구석 타령하다가 그냥 나감.
아 참고로 이딴 개지랄을 하고도 나는 사과 한마디 못들음.
그래서 그날 어머니에게 정말 뒤지게 누나가 혼남.
우리집안이 되게 보수적이라서 유교적 꼰대 마인드가 있어서 남자는 여자 지켜야된다. 여자는 약자라서 남자는 때리면 안된다 이런 마인드임. 근데 내가 누나를 때렸는데도 큰누나는 오히려 잘했다함ㅋㅋㅋㅋ 그 씨발련은 덜 맞아서 나댄다고 오히려 쥐어박아야한다고까지 말함ㅋㅋㅋ
아무튼 이때부터 나는 이년을 사람새끼로 안보기로 시작함.
근데도 이 시발련이 은근히 사람 성질을 돋구게 존나게 욕을 하거나 아니면 오지랖부리면서 간섭을 해서 내가 결국에 고딩때 정신병 2개를 얻게됨..
점점 우울증 증상이 생겨가고 고3때 즈음에 공황장애를 얻고 고등학교 마치고 20살에 입시 조졌을때 즈음에는 아예 아침에 못일어났음. 공황발작이 심해져서..
가슴이 너무 아프고 머리가 핑핑돌고 숨이 막히고 온몸이 쑤시고 그래서 나 좀 살려달라고 소리지른 적도 있음..
그래서 내가 정밀검진으로 정신질환 죄다 내역떼면서 ADHD가 완치가 안되었다며 약물까지 받아서 치료받게 됨.
아무튼 나이차면서 신검받아야 하니 검진내용이랑 치료내역서 떼서 내가 정신과 4급 떠서 공익을 받음.
근데 이 시발련이 말이나 못하면 가만히라도 있어야 하는데, "정신력"타령을 함. 심지어 이 시발련이 공익인게 자랑이 아니다를 시전한다.. 지 몸 모자란게 자랑이냐 이 지랄을 하고 군대에서 문제 터지는거 욕도 못하게 한다.
솔직히 내 친구들도 군대갔다. 그중에 한 놈은 군대에서 정신병 얻었다. 걔도 나처럼 공황발작으로 가슴 답답하고 아프다고 말해서 내 개인적인 심리컨트롤 방법까지 알려줘서 나중에 문제 터지는 거 막으려고까지 했어서 나도 군대 병신같고 힘든 거 누구보다 잘 안다. 아니, 해병비문학 올라오는 거만 봐도 소름이 섬칫끼친다.. 내 친구들이 저런 거 겪었을까봐..
근데 내가 정말 미친거고 비정상적이고 모자란거냐?
이 시발련이 방금 채상병 뉴스 나와서 내가 뉴스보면서 "해병대가 저러니 개병대 소리를 듣는거다. 무슨 생각으로 구명조끼도 입히고 사지에 몰아넣냐"라고 말하니 나한테 한다는 소리가 정공새끼는 닥치라고 지껄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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