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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황근출해병님과 전우애구멍 개발하기

신성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7 02:34:16
조회 960 추천 54 댓글 12

포항6974부대는 오늘도 해병들의 기합찬 전우애로 발생하는 소음으로 가득 메워진다


하지만 모든 해병들이 미래에 해병대를 이끌어갈 자손을 만드는데 열중하고 있었으나 한 해병만이 모두가 짝꿍과 함께 육체를 공유하는 와중, 단신으로 쪼그려앉아

풀이 죽은 채 바닥만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개 소추 해병 6,9mm의 포신크기가 콤플렉스로 이탓에 항상 전우애에서 열외되는 신체적인 문제였다.


해병이 전우애를 못하는것은


드넓은 정글을 누비는 호랑이가, 끝없이 펼쳐진 장대한 사바나초원을 지배하는 동물의 왕 사자가 비좁은 우리에 갇혀 야생성을 거세 당한 채 평생을 최상위 포식자가

아닌 대중의 구경거리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영원히 빼앗긴 채 사는것과 같이, 해병이 해병다운 삶을 누릴 수 없는 것이였다


하지만 그의 앞에 우뚝 선

6,9m포신을 세운 모든해병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어머니이며 아버지인 수많은 아쎄이들을 해병수육으로 만든 오도짜세기합씹제너럴엠페라병신 해병 인

황근출 해병님이 그에게 구원의 포신을 내밀었다.










빨아라.... 아니.. 자네는 어째서 혼자만 전우애를 실시하지 않는것인가? 사유없이 전우애를 이탈하는 행위는 해병수육형에 처할 중죄다!



이 말이 그동안 쌓여왔던 나의 울분을 터뜨렸다,


나도 노력하고 싶지만 명확한 한계 때문에 어찌하지도 못하고 속으로 끙끙앓고 있는줄도 모르고 질책하기 만 하는 황근출 해병님이 미웠다.









나는 외쳤다.









내 의지대로 안되는걸 어쩌란 말입니까!!


이세상에 내 포신에 맞는 전우애구멍이 없단말입니다!!!











그럼 니가 박히면 되잖... 따흐앙!






이봐. 정말 자네를 위한 전우애구멍이 없다고 생각하나?


나는 잠시 할말을 잃었다.





하지만 이내 다시 감정이 돌아왔고 나는 항의하듯이 말했다,





그렇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진짜그렇다고 보장 할 수 있겠나....? 자네가 틀린생각을 하고 있는걸로 보이는군...





그럼, 이 당당하게 포신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걸로 꽉채울 수 있는 전우애구멍이 어디에 있는지를 여쭤보는것이 타당한지 의문을 구하는걸 허락을 받을수있을지를

말씀드려도 될지 발언해도 되겠습니까?







내 중첩의문문을 들은 황근출 해병님은 아쎄이를 해병수육으로 만들고 좆같은 냄새를 풍기며 바로 내앞에 서셨다.



거대한 바위산같은 풍채의 황근출 해병님의 그림자안에 서있자니 점점 공포감이 고조된다....












순간! 황근출 해병님이 굵직한 손을 바위절벽같은 복근위에 얹고는 중앙을 가로지르는 좁은 계곡과도 같은 한줄기 능선을 양옆으로 벌리시자 그 사이에서


얇은 구덩이가 드러났다, 훤히보이는 구덩이의 바닥은 주름지고 딱봐도 말랑할 것 같은 속살이 수줍게 바닥에 틀어박혀 있었다.











순간 나의 포신이 세워졌다.


아니, 정확히는 가르키고 있는것이다.








자신이 가야할 전우애구멍의 실을 찾은 포신이 그곳을 찌를기세로 솟아오른다.





황근출 해병님이 입을 여셨다.




해병의 몸은 무엇이라도 받아들일수있는 전우애구멍을 준비하고 있다... 너는 자신의 무지함을 깨달지도 못했으면서 스스로 한계를 정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조차 알아채지 못하는 찐빠를냈다... 이번은 넘어가 주지만 다음은 없다는걸 기억하도록....



황근출 해병님의 설교가 끝나고


이윽고 나와 황근출 해병님은 눈을 마주쳤다.







철썩- 철썩-









그대는 방파제에 몰아치는 성난 파도를 본 적 있는가?





마치 그와도 같이, 거센 왕복운동을 하는 나의 하체가 황해병님의 복부를 덥치고 있다.





푹신한 구덩이 바닥을 파고드는 포신을 말랑말랑한 속살이 감싸는 느낌은 그 어떤 싸제오나홀 과도 비교 할 수 없었으며,


이윽고 요도에서 부터 시작된 사정을 알리는 신호가 뇌내에 전해지는 찌릿함은 태어나서 처음느껴보는 자극이었다


첫 사정으로 포신에서 사출한 농축된 올챙이 크림이, 얕은 구덩이를 가득 채워서 아랫배까지 실개천을 잇듯이 넘쳐흘렀다. 


















나는 지금도 그때를 회상한다, 69년전 진짜전우애를 알게 된, 바다사나이 시절의 그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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