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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해병 VS 캣맘 4편 | 이주봉사! 캣맘 박멸을 위한 길!

해갤러(58.29) 2024.05.18 23:26:39
조회 511 추천 45 댓글 10
														



진떡팔을 따라, 오도봉고로 간 황룡과 은룡!

그곳에서 해병들의 사정을 들은 은룡은 말했다.


"야 똥게이들아, 내 건물 지하실이 비었으니, 돌아갈때까지 거기서 생활해라"

역시 해병의 이야기를 들은 은룡은, 기열황룡새끼의 DNA가 흐르는게 분명했다! 해병의 기합스토리를 듣자마자 똥게이니 뭐니 기열스런 해병지랄을 떨어대고 있기에, 은룡은 해병멀티버스의 변종 황룡이 분명할 터였다.


"다만 조건이 있어, 매일 씻어라, 그리고 전우애니 뭐니 지랄맞은거 하지 말고 싸제음식을 먹어라 ㅇㅋ?"

하지만 공짜는 세상에 없는법! 은룡은 기열의 피가 흐르듯이, 해병정신에 어긋나는 기열스러운 조건들을 걸어세웠고, 해병들이 침울해지자, 황근출 해병님께서 입을 열었다!


"아쎄이들! 비록 저 아쎄이의 제안이 기열스럽고 해병정신에 어긋나지만, 더 여기 있다가는 썅기열 털박이들한테 저 기열스러운 조건을 넘어선 치욕스러운 해병개죽음을 당할 게 분명하다! 일단 저 아쎄이의 제안을 수락하도록 한다!"


황근출 해병님은, 0.69초의 인고의 시간동안 해병고민을 한 뒤, 싸제물에 물들지언정 기열털박이 톡소포자를 피해 해병대의 오도기합짜세력을 지키는 것으로 결론내렸다!


"악 황근출해병님! 여름이 언제 지나가는지에 대한 여부를....... 에 승인요청을....... 을 자각해도 되는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무모칠 해병이, 해당 조건이 기열스럽고 너무 가혹하다 느꼈는지, 황근출 해병님께 여름이 언제 끝나는지 물어보았다.


"흠... 6974조개의 톤요일이 남았다 무모칠 해병! 조건이 기열이지만, 여기 남는다면 기열 털박이들한테 해병톡소포자와 해병링웜 해병털바퀴증에 감염되어 해병털박이(싸제어로도 털박이라 한다)가 될지 모르니, 일단 저 아쎄이의 제안에 협조하도록 해라!"


무모칠 해병이 때를 쓰려 하자 황근출 해병님에 이어 박철곤 해병님까지 입을 열으셨다.


"황근출 해병님의 말씀이 맞다 무모칠해병, 저 기열 털박이가 될 바엔 기열싸제물에 물드는게 훨씬 나아보인다! 자! 전원 오도봉고에 탑승하도록해라 아쎄이들!"


"은룡! 위 크레인 조종석에 타서 안내해라!"


그렇게 오도봉고는 따흐흑 소리를 내며 은룡의 건물로 달리기 시작했다.


"흠.. 여긴 기열참새가 없는 대신 기열 참새보다 더 끔찍한 기열 털박이들이 서식하는 모양입니다 황근출해병님!"


톤 통발 해병이 창문 밖을 있는 무수한 해병-바퀴증식지(싸제어로도 바퀴증식지라고 한다)를 가리키며 말했다.


차 밑, 건물 틈새, 해병김치 수거함, 자전거거치대 등 장소를 가릴 것 없이, 해처리들은 좆같은 개씹썅내를 풍기며 좆같은 롱노즈들을 끌여들이고 있었다. 해처리 주변엔, 캣맘들이 집 한켠 내어주지 않아 로드킬당해 해병피자가 되어버린 '길아가'들은 덤이었으니!


"와 주둥이 길이보소 씨발 저게 뭔 고양이냐? 씨발 존나 징그럽네.. 아 씨발 복달아나 쳐다보지마!!"

톤 통발 옆자리에 앉은 황룡도 창문 밖에 있는, 고양이를 닮은 기열긴코바퀴들을 보고선 한탄했다.


그렇게, 69분간의 질주 끝에...


"멈춰! 여기다!"


은룡의 기열성별 목소리가 울려퍼지고, 무모칠 해병은, 오도봉고 브레이크를 밟아 봉고를 세웠다. 봉고 옆엔, 6층짜리 상가 건물이 있었다.


해병들은, 은룡의 안내에 따라 지하 2층, 지하주차장 벽에 있는 큰 문 앞에 도착하였고, 문을 열자 조금 큰 방이 나타났다.


"오! 꽤 넓군! 아쎄이들! 짬 순서대로, 문에서 멀어지도록 이불을 깔도록 한다!"

황근출 해병님께선 해병들에게 짐을 풀 것을 지시하였다!


"악! 알겠습니다! 지금부터 짐을 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오도기합 해병들은 지하 2층 지하실에서, 기열 황룡은 3층 빈방에서, 주인인 은룡은 2층 자신의 집에서 자기로 하고, 해병들은 빨간 마후라를 부르겠다고 협박하는 황룡의 협박으로 강제로 씻은 뒤, 내일 기열 털박이들을 어케 처리할지 작전을 짜기 시작했다!


69분동안 진지한 해병마라톤회의를 하던 중 톤 통발 해병이 의견을 내니!


"악! 황근출 박철곤 해병님! 제가 의견을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새끼.. 지금 상황이 급박하니, 중첩 의문문은 생략하도록 한다!"


"악! 알겠습니다!"


"일단, 기열 털박이들은, 고양이 모양 기열 긴코바퀴벌레에 오도기합 해병들이 보이는 올챙이크림에 대한 집착보다 더한 썅집착을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기열긴코바퀴벌레를 털박이들에게서 멀리 치워버리면, 저 기열 털박이들은 살아남을 수 없을 것입니다!"


"새애끼... 기합!! 오랜만에 이런 기합찬 의견을 들어보는군. 기특하다 톤 통발 해병!"


"악! 감사합니다!"


"흠 그나저나, 기열긴코바퀴벌레를 어떻게 잡는지에 대한 여부를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하지만 이 방법에는 아주 큰 해병-과제가 남아있었으니! 바로 기열긴코바퀴벌레를 어떻게 잡는가였다! 무모칠 해병이, 황근출해병님께 기열긴코바퀴벌레를 어떻게 잡는지에 대해 물었고, 여기서 또 미궁에 빠진 해병들은 또다시 기나긴 마라톤 회의에 들어갔다!


해병들이 다시 마라톤회의에 들어간지 7분 4초 뒤! 문이 열리더니 은룡이 기열싸제컵라면 2+2+2개입 세트 세 상자를 들고 온 것이 아니겠는가?


"따.. 따흐항!! 기열 싸제음식이다!!"


입대한지 얼마 안 된 톤 통발 해병들 제외한 해병들은 개지랄을 떨기 시작했으니, 이번엔 문 뒤에서 황룡이 나왔다!


"하 또 니네 뭐하는짓거리냐 똥게이들아! 좆근출 빨간마후라 부르기 전에 닥쳐라 똥게이들아!"


빨간 마후라의 '빨'자를 들은 해병들은, 듣자마자 아가리를 닥치곤, 겨자먹지로 싸제 컵라면을 쳐먹기 시작했다.


"야 그러니까.. 들은바론 그.. 기열긴코바퀴벌레인지 뭔지 그거 어케 잡는지 말하고 있었냐? 그나저나 기열긴코바퀴벌레, 니들 똥게이들이 지은거긴 하지만 맘에 든다?"


"기열 황룡! 너, 아이디어가 있구나!"


"흠 그거, 통덫에, 생선 넣어두고 기다리면 될 거 같긴 한데... 야 톤통발 이 똥게이새끼야! 그거 니 전문이잖아!"


황룡이 낸 아이디어! 해병함정에, 기열긴코바퀴가 좋아하는 생선을 집어넣고, 잡히면 멀지 풀어주자! 기열 황룡이 오랜만에 기합찬 아이디어를 내었으니! 모든 해병들의 유듀에서 빛이 새어나오고 싸가가 재생될듯한 아이디어였으니!


원래 해병들은, 잡힌 기열긴코바퀴를 해병 참숯으로 만들어버리려 했으나, 기열긴코바퀴는 역겨운 역병을 달고 다니기어, 해병들은 손을 안대고 풀어준다에 합의했다


그리고 기열 황룡과 은룡의 아이디어로, 기열긴코바퀴벌레를 이주시켜 기열 털박이를 박멸시킴으로써, 해병대의 본분인 봉사활동을 한다는 뜻으로, 이주봉사라고 이름지었으니!


요약하자면 이주봉사는, 톤 통발 해병의 미니 해병함정(싸제어론 통덫)에 사료 중 가장 싸구려인 캐츠랑을 넣어 기열긴코바퀴벌레를 포획! 오도봉고에 차곡차곡 적재시켜 2+2+2(2+2)KM 이상의 거리 밖에 방사시키는 것! 이주봉사, 다시 생각해도 기합이니라!


해병들은 마치 벌써 지금 기열 털박이들이 박멸된듯한 느낌을 받았고, 신나 싸가를 부르며 해병춤을 추었으니, 기합이라!




하지만 해병들이 간과한 사실이 있다.


은성 캣맘. 그녀들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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