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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아! 그 따스했던 해병-라면의 추억이여!

해갤러(27.35) 2024.05.19 18:15:21
조회 1009 추천 50 댓글 11
														

때는 아쎄이들의 포신이 해병-평균뇌크기 만큼 쪼그라들만큼 맹렬한 한파가 몰아치는 2069년 7월 4일 톤요일.


때 아닌 강한 추위에 저번 포신항문오도기합특별시 대민 지원 활동에서 자진 입대한 기열 아쎄이들이 하나 둘 씩 해병-냉동 식품(기열 민간인들은 이걸 동사한 시체라 부른다)이 되는 앙증맞은 사고가 있었으나,


선임 해병들은 아쎄이들이 있던 자리에 새로 생긴 해병-냉동 식품들을 전우애실의 열기로 데파먹으며 즐길 수 있으니 모칠 좋고 톤톤 좋은 일이 아닐 수가 없었다.


냉동 식품을 다먹은 해병들은 이내 새로 들어운 기열 아쎄이들이 눈 깜짝할 새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는 분명 하늘과 같은 선임들의 아주 따스하고 아늑한 사랑을 감히 뿌리치고 해병-냉동식품이라는 해병-뇌물을 두고 도망가는 매우 몹시 기열스러운 탈영행위가 분명하였다!


이에 아쎄이들의 기열스러운 탈영을 막는 방법에 대하여 의논하기 위해 자신은 중요한 TV프로그램을 봐야한다고 부르지 말라는 황근출 해병님을 제외한 해병성채의 전 해병들이 모여 6.974초 동안 마라톤 회의를 시작하였다.


너무나도 길어지는 회의 속, 아쎄이들의 머리가 하나 둘 씩 터져가기 시작하는 그 때 방금 막 해병-짜장 수거통에서 부활한 기열 황룡이 기가차고 어처구니 없는 그 모습을 보면서 말하였다.


"아니.. 이 게이 새끼들아. 걔네들이 다 탈영한것이 아니라 니네들이 이리 추운데 빨간 각개빤스만 입히고 영하 74도 밖에서 굴려서 다 얼어죽은거 아니냐"


"새끼 기열!"


박철곤 해병님께서는 감히 아쎄이들의 탈영행위를 부정하는 기열 황룡의 몸을 즉시 6974등분 해버리고 주계장으로 보내 내장에 해병 수육을 넣어 해병-후장큰 소시지로 만들어 게걸스럽게 먹어치웠다.


그렇게 배를 채운 해병들은 다시 기나긴 마라톤 회의를 이어가기 시작한 것이었다.


약 892일이 지났을 때, 해병성채의 아주 깜찍한 아쎄이 대갈똘빡이 자신이 해병-수육이 될지도 모르지만 용기를 내며 말하였다.


"악! 제가 감히 아쎄이들의 탈영을 막는 방법에 대하여 좋은 생각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려도 되는지를 확인시켜....-견-...."


"아쎄이, 좋은 방법이 있는가?"


"악! 아쎄이들이 선임들의 사랑을 뿌리치고 기열스러운 탈영 행위를 저지르는 것은 아직 사회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회에 대한 그리움을 채워준다면 탈영행위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악!"


"그럼 우리 해병들이 아쎄이들에게 무엇을 하면 되겠는가?"


"악! 이렇게 추운날에는 기열 아쎄이들은 소위 라면이라는 음식을 먹는다고 합니다. 아쎄이들에게 이 라면이라는 것을 제공해준다면 더 이상 탈영 행위를 하지.."


"새끼... 기열! 그렇게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말하다니"


"톤(새끼 기열, 우리를 기다리게 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


그 즉시 깜찍한 아쎄이 대갈똘빡은 무모칠 해병님과 톤톤정 해병님에 의해 황룡과 같이 끔찍하게 892등분 되어 주계장에서 해병-뿌르르억스트로 가공되어 기합찬 해병-푸드가 되어 여러 해병들의 간식거리가 되었다.





그 후, 우리의 기합찬 해병대원들은 기열 대갈똘빡이 긴빠이한 박철곤 해병님의 생각을 실현시키기 위해 주계장으로 또다시 찾아가 한 주계병을 불렀다.


주계병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주계병이 하는 해병-푸드를 먹지않고 오로지 자신이 만든 해병-라면만 먹어 "무단결식"이라는 기열스러운 행동을 매우 자주 하지만


뛰어난 해병-라면 요리실력으로 온 해병들의 찬사를 받아 그 기열스러움을 기합으로 희suck시킨 라 면엔구공탄이최고야 해병


바로 그 해병이 아쎄이들의 향수병을 치료해주는 막중한 임무를 맏게 된 것이다.


"악! 열심히 해병-라면을 제조하여 아쎄이들의 향수병을 치료하겠습니다. 악!"





시간이 흘러 2069년 7월 4일 톤요일 오후 8시 92분,


얼마 안남은 아쎄이들의 해병-천국(기열 민간인의 언어로는 지옥)같은 훈련 시간이 끝난 후 아쎄이들이 음식을 먹으로 가는 시간이었다.


"이 씨발 좆같은 곳에서 빨리 나가고 싶은데 또 똥같은거 먹이는거 아닉;ㅔㅅ"


"새애애끼.. 기열! 감히 신성한 해병-짜장을 비하하다니."


박철곤 해병님의 기합에 그 즉시 앞에 있던 아쎄이는 탈영을 했지만 이상하게도 아쎄이의 자리엔 시원한 해병-수박이 빨간 즙을 철철 흘리며 있으니 아무렴 어떠한가.


그 즉시 해병-수박을 다 먹어 치운 박철곤 해병님은 마치 전우애인형처럼 가만히 있는 아쎄이들에게 선임을 소개하기 시작하였다.


"아쎄이들. 니네가 사회 물이 덜 빠져 아직 밖을 그리워 한다는 사실을 우린 미쳐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특별히 라 면엔구공탄이최고야 해병이 특별히 너희들이 그리워하는 소위 라면 이라는 음식을 해 줄것이다."


"라면이라고? 아까 점심처럼 똥주는게 아닌가?"


"이번엔 정상적인 음식이겠지?"





아쎄이들이 술렁거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배식이 시작되었다.


"뽀글뽀글뽀글뽀글 맛좋은 라면~, 라면이 있기에 세상 살맛나~, 하루에 10개라도 먹을 수 잇어~, 후루룩 짭짭 후루룩 짭짭 맛좋은 라면"


라 면엔구공탄이최고야 해병이 익숙한 노래의 첫소절을 부르는 소리에 아쎄이들은 안심을 한숨을 쉬었지만 그것은 찰나였을 뿐이다.

음식을 받기 시작한 아쎄이들이 갑자기 비명을 지르고 난리를 부리는 것이 아니던가?


"맛좋은 라면은 무슨 면으로 끓여~포신털을 끓여야 ..."


"끼야아아악 이게 머야"


"꼬불꼬불 꼬불꼬불 맛좋은 라면~ 후루룩..."


"우웨엥렉"


우리의 가여운 아쎄이들은 감히 선임의 포신과 겨드랑이에서 직접 한땀한땀 수확한 누우런 면발에 담긴 선임들의 사랑과 수고함에 감사할 줄을 모르고 비명을 질렀던 것이다.


라 면엔 구공탄이 최고야 해병님은 자신의 노래를 방해한 비명을 지른 아쎄이들을 뼈와 살을 분리해 해병-라면의 육수로 만들기 시작하였고, 이내 아쎄이들은 조용해졌다.


라 면엔구공탄이최고야 해병의 조리와 노래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었다.


그는 향수병을 앓는 아쎄이들을 위하여 특별히 불알들이미르 Put in 해병님의 특별한 라면 조리법을 선사하기로 마음을 먹은 상태였다.


그래서 아쎄이들의 라면에 각자 아까 마라톤 회의동안 먹고 남은 황룡으로 만든 해병-후장큰 소세지와 대갈똘빡으로 만든 해병-뿌르르억스트를 토핑 얹어 주었고


라 면엔구공탄이최고야 해병님께서는 자신의 빠알간 각개 빤스를 벗어 늠름한 포신을 아쎄이들의 라면 그릇에 조준하고 셀프-전우애를 시작하였다.


"짜장의 친구가 콩나물이듯이~ 라면의 친구는 마요네즈라네"


"아니 씨발 음식에 발정하는 새끼 씨ㅂ"


"그래도 라면은 맛 좋은 라면은~ 마요네즈와 같이 끓여야 제맛~ 마요네즈와 같이 끓여야 제맛~"


마지막으로 해병-마요네즈 토핑을 얹은 후 아쎄이들은 각자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자 아쎄이들 먹고 향수병이 싹 치유가 될 테니 앞으로 기열 민간인 시절은 잊도록. 무단결식은 기열스러운 행동이다."


박철곤 해병님의 말씀이 끝나자 마자 아쎄이들은 라 면엔구공탄이최고야 해병님의 특제 해병-라면을 먹기 시작하였고,


추운 날 훈련을 끝낸 아쎄이들은 오랜만에 먹은 라 면엔구공탄이최고야 해병님의 사랑이 담긴 따뜻한 라면에 너무 감격스러웠는지 눈, 코, 입, 전우애구멍 등 몸에 있는 모든 구멍이란 구멍에서 분비물을 뿜으면서 경련을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아쎄이들의 해병-기쁨에 겨운 식사 시간이 끝난 후 모든 아쎄이들은 해병-라면을 먹고 민간인 시절을 잊지 못하였는지 모두 탈영을 하여 없어지고 그 자리엔 해병-수육들만 남아있을 뿐이었다.


비록 아쎄이들의 해병-라면으로 향수병을 치료하지 못해 라 면엔구공탄이최고야해병님을 비롯한 기열 아쎄이들이 모두 탈영을 하였으나


그 자리에 남은 맛있는 해병-수육들과 해병-내장으로 해병-빨아빨아로니, 해병-모르톤델라, 해병-갱뱅어 등의 소시지로 만들어 먹으니 모칠 좋고 톤톤 좋은 일 아니겠는가?


라이라이 차차차 라이라이 차차차 

향수병에 싸워지고 이기면 죽어라

헤이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

부라보 부라보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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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 라면 좋은거 아니야~ 왜 다들 싫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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