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는 몇번을 돌려봐도 질리지 않아~~~~^^;;;
희태는 역쉬 서울 의대 수석 입학생답게 명석한 두뇌로 아까 그여자가 쌈닭이였단걸 기억해네~~역쉬 브레인 인정~!!
동시에 본인이 이자리에 왜 나왔는지는 까먹지...ㅋㅋ
근데 이게 웬일인가 첫눈에 반한(사실 두눈 아니 네눈^^;;;) 김복순 김말자라도 상관 없는 그녀가 생긋이 웃으며 앉는게 아닌가
이수련이라고 구라를 치면서 ㅋㅋ
이게 어디서 구라??? 하는 약간의 황당한 웃음 뒤로
청화실업 딸이고 나발이고는 상관 노노~~~~그냥 좋아죽음 ㅋㅋ
분위기가 살짝 퇴짜 맞을각 ㅋ
명희의 알콜중독녀 공격에 희태 술에 쩌든놈으로 방어~~
명희 야망 가득한 21세기 딩크족 발언에 희태 본인 이상형과 집에서 내놓은 후레자식 급고백^^;;;
광주의 자랑 황희태 이름에  명희 잠시 정신줄 놓고 ㅋㅋ
너희가 앞으로 갈 길이 지뢰밭일망정ㅠㅠ눈물 또르르ㅠㅠ
청춘 남녀의 캐미 폭발 장면... 나 죽네ㅠㅠ
알고보니 나 웃음 개많은 뇨자였네^^;;;
희태 요거요거 너 임마~~!!! 국밥 먹으며 매력발산하는거 진즉 알고 못 이기는 척 따라 간거지~~!!!
박제하고 싶던 국밥씬~~~~~
놀라면 나오는 사투리 ㅋㅋ 귀염귀염
나는요 그쪽이 생각하는 곱상한 도련님이 아니예요 안주 주워 먹고 자란 사람이예요는 말에 이 누나 결심했다 끝까지 널 지키겠노라고...
그라고...
명희 너 눈빛 흔들린거 나 눈치 깠다~~~ㅎ
글치만 우리 명희 다시 정신 챙기고 희태 델고 명품샵으로 고고씽~~
우리 희태 뭐든 그냥 다 사주고 싶어서 말하는데 꿀이 뚝뚝~~~
희태 이자식 무릎 끓고 기남이한테 받은돈 석철이 입원비 내고 남은돈 이런데 쓰는건거야?~~아님 아빠 찬쓰인거야?~~~ㅋㅋ
의도치않게 명희 희태와 시청자에게 월급 까고~~~
명희의 커다란 구두가 맘에 걸려 애잔하게 바라보는 희태
나도 그런 명희가 안쓰럽ㅠㅠ
근데 희태 구두점에서 알바했니??어찌 눈대중으로 딱맞는 치수를...
희태는 능력자~~!!!
희태가 생각지도 않게 따라와ㅠㅠ명희 뇌에 지진ㅠㅠ
  근데 니들 남의집 앞에서 둘이 뭥미??ㅋ
희태 막간 이용 에프터 신청^^지금이야 까똑으로~~~
예전 아나로그 사랑 뭔가 더 아련...
음...이땐 바로 내가 까였는지 빛의 속도로 알 수 있네^^;;;;
이집 주인 수찬오빠 등장에  명희 버스안내양으로 변신^^;;;
희태 택시에 우겨넣고 보냄 ㅋㅋ
수찬 눈치 겁나 빠름 명희 차림만 보고 명희 오늘 한일 맞춤~~!!!
역쉬 프랑스 유학파~~!!!파숑도 빠리지엔느 갬성~~
2회는 내가 할말이 너무 많아... ㅠㅠ 지쳐서 여기서 일단 줄일게
까먹을까봐 생각날때 말하는데 오청은 그흔한 피피엘 안한 굿들마
사실 나 둘이 핫도그 먹는 씬 내심 기대...ㅋㅋ 협찬하는...그거있잖애~~명랑...ㅋ
의도치않게 양갱 빠다빵 옥춘사탕 이런거 피피엘했네 ㅎ
자기전 1일1청 하느라 늦은 밤 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