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국가가 의료집단(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에 대해 공급을 통제하고 이권과 특권을 줘서 키워줬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한 답은.

한국의 산업과 교육에 있어.

한국은 자원도 없고, 국토도 좁고, 뭐 하나 다른 국가들에 비해 경쟁력이 없는 국가야.

그 국가안에서 살아남을려면,  무엇이 경쟁력일까?

그건 인재야. 인적자원 말고는 살아남을 방법이 없었을거야

그러니. 교육을 시켜야 했을것이며,

국가가 국민들한테 공부해라 말하고 ,, 강제화 한다고 되겠어?

불편함과 어려움을 감내하고. 그냥 하는 사람들은 존재 하지 않아. 

그러니. 당연히 당근을 보여주며,  유인책을 써야 했을거야

그럼. 어떻게 썼을까?

공부만 미친듯하고, 열심히만 하면, 니들은 성공한 인생을 살수 있고, 남들에게 대우받고 인정받으며 살수 있어

하는 그런 이미지들을 넣어주어야 겠지?

그런 이미지들이 현실에 존재하는 사람들이며, 그렇게 살고 있는 모습을 실제로 보고 있으니. 

그럼. 사람들은 그것을 목적으로, 미친듯 달린다고 ,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지금의 의료집단이다.

탄생하게 된 배경이 난 이런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다 봐 .

만약 사람들이 엄청 열심히 인생을 갈아가면서 공부를 해서,, 그 경쟁에서 이긴 친구들은 실제로 인정받고 살았겠지.

근데. 그 경쟁에서 의료집단이 되지 못한 사람들은? 실패자냐고?

아니지. 다른 직역에서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수 있고

실제로 그 덕분에 한국은 비약적인 성장한 국가가 됐으니까.

근데. 시간이 지나고 . 의료집단에 준 특권과 이득들이 너무 과도한 나머지. 이제는 손쓸수도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고.

이제는 칼을 빼야 할 시점까지 온거야.

또한. 패러다임의 전환과 맞물려. 이제는 단순히 공부만 열심히하는 인재는 사회에서 필요로 하지 않게 됐어,.

그러니 당연히 저런 경쟁을 통해 교육을 시킬 필요성도 없게 됐어.

그러니. 이제 의사들의 특권은 당연히 없어져도 되는. 존재가치가 됐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