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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츠노미야 교자마츠리 및 킷타 어쩌구저쩌구 디너쇼 후기(스압&데이터)

재잘(211.184) 2017.11.05 21:56:03
조회 355 추천 3 댓글 4
														


16년에도 디너쇼 이벤트가 엄청 뽐뿌가 왔는데 그때도 


'다음달에 라이브 가는데 뭔 이벤트를 또 가.. 내년에나 가지 뭐' 라고 생각했고


올해 17년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다음달에 라이브 가는데 뭔 이벤트를 또 가.. 내년에나 가지 뭐' 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거 이러다가 평생 내년에 가는 이벤트가 되는거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디너쇼 취소표인지 추가모집표 바로 사고 회사 월차내고 비행기표 사버림.


교자마츠리는 11/4(토)~5(일) (10:00~16:00)일정이고

디너쇼는 11/4(토) (18:00~21:00) 일정


비행기가 일요일 14시 비행기라 토요일에 몰빵하는 계획으로 일본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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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도쿄라 일단 일찍 일어나서 머나먼 우츠노미야까지 이동함. 우에노에서 급행열차를 타고 약 90분정도 걸림(2,000엔)


한 아홉시쯤 회장에 도착하니 운영회측도 분주하고 사람들도 조금씩 있고해서 오프닝을 보기위해 무대 앞에 일단 자리잡음.


자리잡고 시간이 좀 남아서 한바퀴 돌아보는데 벌써 사람들이 줄을 서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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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은 별거 없이 지나갔음. 근데 우츠노미야 캐릭터 미야리 처음봤는데 존재감 너무 크고 애가 혼자 신나보이더라.


킷타씨는 다른사람들이 많이 찍을테니 미야리 위주로 많이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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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자봉을 뺏긴 미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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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은 뭐 이런거 함. 뭐 어디 중역아저씨들 우르르 나오는데 두서없이 나오셔서 누가 누군지 소개를 못들음. 



오프닝 끝나고 킷타씨 토크쇼는 12시니까 '교자마츠리'인만큼 교자 먹으러 돌아다님. 점포 약  30개정도 되는데 점포 한번에 2인분씩 살 수 있고(1인분 3개 100엔)


줄은 길어지니 둘이 따로사고 모여서먹고 따로사고 모여먹고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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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포 돌아봤는데 맨 마지막에 먹은 꿈교자 라는 점포는 특색이 없는맛이 나는거 빼고 다 특색있고 교자 설명서 보는재미도 있었음.


내년에 또 갈테니 교자 평가는 따로 적어둠.




12시의 킷타씨 토크쇼때는 뭐했는지 사실 잘 기억안남. 교자드시고 맛평가하시고 다들 사진찍고 그랬던거같음.


다른글에도 적었듯이 멀리서온사람 이야기하고 아메리카! 나오니까 킷타씨가 괜히

"저도 영어쓰던 생활이 길었어서요~" 같은말 하면서 의미없이 영단어로 말하기도 함

"써~프라이즈!" 라던가 "어썸!" 이라던가



한시반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4시쯤까지 비가 내림. 덕분에 후반부엔 빗물과함께 관객들도 씻겨나가서 줄 짧아져서 편하긴 함.



교자마츠리가 끝나고 17:45부터 입장 가능한 디너쇼까지 시간이 제법 많이 남아서 시간좀 죽임.



드디어 디너쇼 입장함. 호텔 로비에 오따꾸들 바글바글한거 보니 좀 기분이 묘함. 호텔측에 민폐인가..?? 하는 기분도 묘하게 들기도 함.


아무튼 입장시간이 되서 홀로 입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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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테이블 다 10자리씩인데 내 테이블만 두자리인거임... 표 늦게 샀다고 국제왕따석 줬나 싶었음.


저기 자리에 깔린 굿즈는

1. 책받침(달력[향후 10년간의 11월만있는] 및 일러)

2. 킷타즈 응원용 수건

3. 킷타즈 응원용 메가폰

4. 킷타즈 응원용 머리띠


이렇게인데 그것들을 장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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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피는 집에있는 총천연색 핫피 꺼내입었는데 장착하면 이렇게 쇼와시대 아이돌오따꾸같은 모습이 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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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이거 전부 11월만 있음.. 매년 킷타씨 생일을 잊지 않을 수 있는 훌륭한 달력..



국제왕따처럼 혼자 앉아서 있는데 옆자리 사람 오셨는데 다행히 맘씨좋은 아저씨였음.


한국인이라고 빨리 고백하니까 '엽기적인 그녀' 일본판이 자기가 처음으로 산 DVD라고 하시던데 '엽기적인 그녀'일본판 제목을 못알아기도 하고


속으로는 '이분 킷타씨처럼 하고싶은거 뻔뻔하게 하는 사람 취향인가..?' 싶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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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는 엄청 잘나옴. 갯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걸어가면서 거르는 접시가 없이 일단 다 담아먹고싶게 생겼고 맛도 좋음.


한국에선 갤질하는 찐따지만 착한 아저씨가 옆에서 말 많이걸어서 인싸처럼 대화와 함께 식사를 하는데


분명 두자리밖에 없는 테이블 맞은편에 사람들이 앉길래 '자리 멀어서 가기 귀찮으신분인가보네' 하고 신경도 안씀


근데 점점 사람이 늘어나는데 교자마츠리 무대에서 본 사람도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하고 옆자리 아저씨랑 '여기 관계자석 아님??' 하고 있었는데


오카다가 와서 '여기 관계자 석이니 양해바랍니다.' 하고 가는겁니다. 나랑 아저씨는 이미 식사 다 하고 오따구 완전무장한게 부끄러워서 뒤도 못돌아보고..



그렇게 긴장한 채로 식사타임이 끝나고 디너쇼가 시작함.



노래부르면서 킷타씨 등장하고 무대에만 있는게 아니고 회장을 그냥 여기 저기 다 돌아다니시더라


돌아다니시는데 같이 간 일행 뒤에서 안움직이고 한 3초쯤? 아이컨택도 해주더라.


관계자석 개이득인게 괜히 이쪽 테이블을 한번 더 와주고 그런것도 있어서 좋았음.


히비키스타일에서 말한대로 킷타씨가 아마도 이제 평생 안입을듯 어디 데레마스에서 꼬마애들이 입을듯한 노란색 귀여운옷입고 나오심..



게스트는 누가올까 했는데 첫 게스트는 우츠노미야 교자회 사무국장 스즈키씨가 옴. 교자마츠리에서도 사회를 보시는 유쾌한분


게스트 토크 컨셉이 킷타씨의 과거 라서 킷타씨가 우츠노미야랑 처음으로 일하기 시작한 2013년부터의 인연을 쭉 말함.


그리고 두번째 게스트가 내 테이블에서 일어나서 걸어가시는데 무려 킷타씨 고3때 담임선생님 치바선생님이셨음.


무려 치바선생님의 따님이 밀키 팬이라는거.. 이번엔 수험생이라 못오셔서 선생님이 대신 오셨다고.


킷타씨 고등학교 1,2학년땐 완전 학교 '
쿠소'였다고 하는데 고3 쌤이 좋은분이고 뭐 그런 감동이야기 하다가


선생님이 써오신 편지 읽어주시는데 솔직히 마이크도 멀고 발음도 일본어 초짜인 내가 듣기엔 뭔소린지 반은 못알아먹음...


그리고 세번째 게스트는 바로 킷타씨가 신인 마이메로 시절에 엄청 힘들어서 성우 관두고싶었을때 정말 많은 도움과 지지가 되어주신


사쿠마레이씨가 게스트로 나옴.(호빵맨의 버터누나, 건버스터의 아마노 카즈미[오네사마], 란마의 샴푸 등) 나와서 또 좋은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왠지 막 괜히 나까지 힐링받는 느낌나고 괜히 감동받고 그랬는데!


레이씨가 호빵맨 오프닝 킷타씨용으로 개사해서 생일선물로 불러주는겁니다.(킷타씨만 모르는 기획)


노래 이렇게 좋은노래였나 싶으면서도 괜히 한국판 가사 머리에 떠오르고 좀 복잡한 기분이 들었음.



여기까지 하고 후반부로 간다고 잠시 쉬는시간을 가지는데 그때 내 테이블에 있던 관계자분들과 이야기를 해봄.


바로옆에있던 우츠노미야 교자회쪽 사람들이랑 이야기 했는데 오늘 교자마츠리에 출품한 튀김교자(마루싱푸드?) 대장님이시던데


"우리꺼 먹어 봤나?" 하는데 솔직하게 "안먹었어요,,:" 했더니 쿨하게 내년에 먹으라고 하면서도 미련이 남으셨는지


아마존에서 전에 킷타씨랑 콜라보한상품 보여주면서 사서먹으라고 영업함. 굿즈도 하나하나 보면서


"이야 이런게 다 나오네 ㅋㅋㅋ 여기 표가 얼마라구요?" 이런 사소한 대화함. 


건너편엔 우츠노미야 출신 복서분 계셨는데 무서워서 말도 못검.. 근데 진짜 많이 잘 드시더라.


옆자리 오따꾸 아저씨 없었으면 말도 못붙이고 화장실가는척하는 찐따될뻔함.




그리고 킷타씨 요코아리에서 입은 그 검은화원옷으로 갈아입고 후반부 시작함. 이번에 입으려고 만든 옷이고 요코아리에서는 리허설이였다고 하심


당연히 모두가 기대하는 채찍서비스도 있음. 채찍은 킷타씨가 노래부르면서 돌아다니다가 내키는대로 치는데


내 옆 오따꾸아저씨도 맞고 내 옆 관계자아저씨도 맞는데 나만 건너감.. 때리기 힘든 자리긴 했지만


기억나는 토크는


Kitta : 모두 킷타는 좋아해?

모두 : 다이스키

Kitta : 교자보다 좋아해?

모두 : (1초정적) 교자보다 좋아해

Kitta : 미모링보다 좋아해?

모두 : 미모링보다 좋아

Kitta : 난 너희보다 스쨩이 좋아.


이런 토크가 있었는데 교자보다 좋아하냐에서 1초 정적한게 모두에게 인간미와 동질감을 느낀부분.


사실 후반부는 채찍 임팩트가 커서 잘 기억안남..




그리고 끝나고 퇴장시간.


A테이블부터 나가서 내 테이블 내가 맨 뒷사람이니 프리하게 배웅받고 이야기하고 갈테니


뭐 말해야지 준비를 막막 해놨는데! 오카다가 T테이블부터 나오겠습니다~ 하길래


풀죽은 기분으로 나감.


나가면 킷타씨가 다시 그 귀여운 노란옷 입고 킷타씨랑 1:1 폴라로이드 사진찍고 바로 받고 ㅂㅂ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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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사진 이런식으로 나옴.


테이블별로 나오니까 그 옆자리 아저씨도 나와서 사진 보고는 


"저 이렇게 행복해보이는 표정이 사진으로 나온건 처음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완전 쇼와시절오타쿠같넼ㅋㅋㅋ"하고  유쾌하게 해어짐


그리고 다시 우츠노미야에서 10:20분정도에 전철타고 도쿄오는데 진짜 개 멈.


무슨 서울에서 막차타고 오이도를 완행열차타고 퇴근하는 기분임


우츠노미야 오가는게 너무 난이도가 하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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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레 회사에 월차도 쓰고 표도 급작스레사고 모든걸 급작스레 참가한 이벤트인데


디너쇼 표가 좀 비싼거같기도 한데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안듬.


아마 내년에도 큰일이 있는게 아니면 당연히 또 올 예정임. 무려 내년은 또 교자마츠리 20주년이기도 하고.


우츠노미야 머니까 차 렌트해서 갈까 생각도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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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킷타즈 타올 전체 사진임. 난 몰랐는데 옆자리 아저씨가 


캔디즈라고 70년대 아이돌 패러디라고 알려줌.  질문할건 언제든 질문하면 성심성의껏 답변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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