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게시글 올린분 말에도 공감하는 바이지만 더하여 왜 스스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겁니까
아주 오래전 "영화 제작자였던 아버지의 꿈을(아버지는 실패) 내가 이어받아 성공할 것이다."라고 여러번 얘기하셨던서 아직도 기억합니다.
헌데 2005년 이후 영화조차 출연치 않고...자기 뜻과는 전혀 다른 행보에 팬으로써 전혀 이해 안되고 이젠 지쳤다고 말해야겠네요...
2002년 패밀리, 2003년 낭만자객의 출연으로 하락세에 직접적 직격칸을 맞았고 그럼에도 1달밖에 하지 않은 8집은 횔동 기간에 비해 성공했음에도 이후 목관리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2006년인가 2007년에 앨범 낸다던 약속도 안지키고...
2008년 천하일색 박정금 출연은...이후 주연배우로써 이름을 못 올리게 되는 직격탄이었고....
여기까지 많이 하락을 거듭하고 많은 사람들에게서 잊혀져갔고 정상으로 재기하기도 사실 힘겨웠지만 바로 "신사의품격" 성공으로 잊혀진 그를 대중들에게 다시 알리는 마지막 기회가 찾아왔는데....이마저도 그냥 흘려보내고 뮤지컬에 출연하고 이상한 예능에 출연하고..이젠 홈쇼핑 사업;;

결론은 확실히 영화 제작사로 성공하겠다는 본인 스스로의 약속조차 안지키고 2005년 이후엔 배우로써 그리고 가수로써 노력조차 하지 않고 있는 그가 맞다....
늦어도 너무 늦었기에 이제와서 설사 본인 스스로 무언가 팍 와 닿아서 최정상으로 재기하기 위해 노력한다한들 잘 될 수 있을까싶다....(원톱주연배우로써 시청률 30% 넘는 드라마를 찍거나 관객수 500만명 이상의 영화에 출연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가수로써 임창정처럼 창법을 바꿔서라도 복귀해서 상위권 차트 진입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어렵지...)
오랜 팬우로써 따끔한 말 한마디 했지만...이젠 진짜 기대 안한다.
많은 이들이 지쳤는지 이젠 팬클럽 하늘사랑에 가 보아도 예전처럼 게시글도 안 올라오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