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 갑자기 바지내리고 똥싸는 애들을 봄

사람들은 뭐야 저새끼... 하면서 모두 피해가거나 신고하는데

여시충 애들의 사고는 '진짜 길에다 똥싸는 새끼들 병신같네; 다른 사람 눈엔 어떻게 보이는지 내가 직접 보여주마'하면서

지도 같이 바지내리고 길에다 똥싸는거임.

그러면서 먼저 길에다 똥싼새끼한테

길에다 똥싸는게 이렇게 더럽습니다! 반성하고 있니? 하는거임.

근데 지나가는 일반인들 눈에는 저년들도 똑같이 길에다 똥싸는년으로 보이고

누구는 피해가거나, 누구는 욕하거나, 누구는 사진찍어서 인터넷에 올림 (무갤럼)

여시 애들이 멜갤 보고 따라하면서 시원하다고 하는 이유가 있다.

어디에 똥을 싸건 똥을 싸면 일단 시원하긴 하니까

+ 보충 설명

대립의 성격을 고려해야 한다고 해서 추가함.

길에서 똥싸던 애가 갑자기 똥을 쥐어서 근처 여자들에게 던짐.

보통 사람이라면 피하거나 신고를 하는데

멜갤+여시애들은 지도 바지내리고 똥 싼다음에 그 똥을 다시 근처 남자들에게 던지는 상황을 떠올리면 된다.

이게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보이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