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통피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도 그렇고 억울하게 부털당하신건 알겠는데

솔직히 전 그닥 동정이 가진 않습니다

그냥 혐젤한테 쫒겨나서 복수심 때문에 무도갤 방문한거로밖에 안보이거든요

부털을 각오하고 혐젤을 저격한 것도 아니고 

마지막에 부털 안당하려고 혐젤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부둥부둥거리는 모습은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오늘 손민한님이 무도갤에 남긴 글입니다

죽창 마음껏 찌르라고 하시니 눈치 안보고 마음껏 찌르겠습니다

1. 달글에서 그동안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한 점에 대해 왜 그랬는지 얘기를 듣고 싶네요

날짜는 5월 23일 대빵절 때의 달글입니다

대빵절 이후 잠잠했던거는 무도갤러들이 말문이 막혔기 때문입니다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대빵의 글에 

'믿음직스럽다ㅠㅠ' '역시 대빵이야ㅠㅠ' '대빵만 왜 돈을 내? 우리도 모금하자!!!' 이런 개소리를 듣고

북한과 다름없는 여시를 보고 경악을 했기 때문이죠...

손민한 여시도 저희를 경악시킨 여시 중 한명이었구요

무도갤러들이 고소당할까봐 손발이 벌벌 떨리고 가슴이 먹먹해져 온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봐도 웃기네요ㅎㅎ

손민한님이 혐젤하고 싸우신걸 보면 어느정도 말도 통하고 이성적인분 같은데

왜 이런 헛소리를 했는지 궁금합니다

이거 말고도 헛소리 하신게 많은데 찾기 귀찮아서 이것만 올립니다

손민한님이 자신의 입으로 이미 인정하신 부분이니까 이에 대한 해명 듣고 싶네요

2. 만약에 혐젤에게 부털당하지 않았다면 무도갤 올 일도 없었을텐데 솔직히 죄송하다는 말이 썩 와닿지가 않네요

무갤러들의 팝콘각을 망치고 싶지 않아서 말은 안했지만 전 손민한님의 이 모습을 보고 정말 토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혐젤이 부털을 시켜서 복수는 하고 싶고 하소연하고 싶은데 들어줄데는 없고...

그래서 무갤에 온 것 뿐인데 갑자기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느니 메겔이 마음에 안들었다느니

무갤러들에게 죄송하다느니 이런게 왠지 헛소리로밖에 안들리네요

만약에 손민한님이 혐젤에게 이런 비굴한 모습 안보이고 당당히 싸워서 부털당하거나(말티즈처럼)

혹은 메갈리안을 비판하는 글을 쩌리나 자게에 올리거나 했으면 전 손민한님을 동정했을겁니다

그런데...

부털 두려워서 여시에 찍소리 못하다가 무갤에서 이딴 소리 하는건 뭐 어쩌자는건가요?

앞에선 찍소리 못하다가 뒷구멍으로 이런소리하는건 여시 종특인가요?

무갤에 왔고 죽창맞을 각오 했으면 이딴 헛소리 좀 하지 마세요

애초에 여시 나오든가, 쩌리에 당당히 글 올리든가 그러면 되는데 뒤늦게 이런 헛소리를 하십니까?

그냥 당당히 말하세요. 나 억울하고 여시 망하게 하고 싶은데 내가 팝콘 터뜨릴테니까 글 좀 쓰겠다고 말이죠

메갤이야기나 죄송하다는 이야기나 이런 구질구질한 얘기 꺼내지 마시구요

3. 마음껏 욕하고 비난 달게 받겠다면서 고닉을 두려워하는건 무슨 모순적인 행동입니까?

여갤러가 고닉파고 활동할 때 어떻게 되는지 잘 알고 있다구요?ㅋㅋㅋ

설마 삭제녀 말하시는건가요?

똑똑히 말씀드릴께요. 님이 욕먹는 이유는 여자인 갤러가 고닉을 파서가 아니라 이전부터 활동해온 진성여시라는 점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혐젤&여시에 복수하기 위해서 온거지 자기성찰&반성해서 무갤에 온건 아니잖아요

또한 앞서서 욕먹을거 각오하고 비난 다 달게 받는다고 했는데 고닉파는건 왜 두려우신거죠?

오히려 손민한님의 말대로라면 더더욱 고닉을 파야죠

더 달게 욕먹고 제대로 반성하려면 말이죠

무갤에 팝콘을 제공해주신 점은 고맙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부분과는 별개로 욕&비난 달게 받고 죽창 찌르라고 하니까 마음껏 찔러봤습니다

제가 물어본 부분에 대해서 해명 하실거 있으면 해명하시고 안하셔도 뭐 상관없습니다

손민한님이 비난하라고 하셔서 전 정당히 비난한것 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