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맥락이 뭐냐 도대체 뭐냐"고 묻는건 맥락을 고려 안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 맥락이 뭡니까? 여성 혐오에 대한 혐오임? 결론은 혐오인데 개인적으로는 어떠한 혐오도 용납되어선 안된다고 봄 
트이타에도 쓴 이야기지만 미러링 컨텍스트를 거두어내고 텍스트 그대로를 잡고 따지고드는걸 우리는 "몰이해" 혹은 "난독" 이라 부릅니다. 메갈의 그것과 맥심의 그것은 이 지점에서 다르지요. 미러링 컨텍스트를 거둬도 남는 것은 혐오인데 그걸 이해하지 못하고 부정하면 몰이해이고 난독이라 한다면 난 난독이고 몰이해할꺼임
"미러링"이 뭔지 자기들도 몰라서 자기 싸이트에 묻는 "메갈"의 행위가 애초에 컨텍스트를 봐가며 읽어야한다고는 생각지 않음걔들 메갈어 사전을 보면 "씹치남" "미러링"이라는 단어는 없음계급 투쟁에서 가장 중요한 건 투쟁 대상과 방법임근데 그 두개가 없는 상황에서 그 안에 컨텍스트가 있을까?항일운동과 이슬람 테러가 다른 게 뭘까? 투쟁 대상임911과 안중근 장군님의 의거를 같은 맥락에서 읽어야할까?간디와 찬드라 보세의 차이가 뭘까? 투쟁 방법임어디가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까? 찬드라 보세는 아는 사람도 드물거임같은 논리를 적용했다간 일워도 일베와 똑같은 곳이 될 겁니다. 부디 그런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랍니다. 이 사람은 양비론을 비난했으면서 본인은 계속 피장파장의 오류를 반복함 다음부터는 부디 그런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랍니다.

반복하자면 
첫째, 여시의 연장선상에서 각종 미러링컨텍스트를 읽지 마세요. 일워도 일베같은 괴물이 되었다는 글도 엄청 많습니다. 그꼴입니다. 

둘째, " 뫄뫄가 대부분의 커뮤니티서 배척된다 " 는 일반화를 함부로 논하지 마시길. 일워는 모두가 배척한 일베조차 배척하지 않고 받아들인 바 있습니다.

반복이고 자시고

첫째, 니가 옳다고 생각하는 게 남에게는 옳지 않을 수 있음 그걸 강요하는 게 페페페같은 애들임 딱 그꼴입니다.

둘째, 일워가 일베를 받아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 두개 있었겠지 그걸로 일반화를 함부로 논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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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 이 사람ㅋㅋ

그리고 닉이 계속 ㅇㅇ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