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8회까지 본 소감인데

지 애비 죽였다고 죽일듯이 지안이를 때리는 광일이나

박기훈이 망한게 좋다고 쫄래쫄래 진짜 비열하게 쫓아다니는 최유라

둘 다 본인의 입장만 너무 생각함

광일이 애비는 솔직히 나였어도 내 가족 때리면 죽였을 것 같음.

근데 광일이는 오로지 지 애비가 뒤진것만 생각함.

남이 얼마나 고통스러워 했는지는 신경 안씀

글고 최유라는 애초에 지가 연기 존나 못해서 박기훈의 인생을 망친걸

박기훈때문에 본인이 망했다는 식으로 정신착란이 일어난 정신병자처럼 자기합리화하고있음

진짜 존나 박기훈한테 망했다고 비꼴때 내가 싸대기를 다 치고 싶더라..

내가 박기훈이였다면 너의 그 빌어먹을 연기때문에 나의 모든 인생이 비극적으로 망했다고 존나 심하게 욕했을 것 같은데

아쉽게도 이런 사이다는 드라마에서 나오지 않았음.

진짜 존나 이 두 캐릭터가 제일 답답하다.

어떻게 이런 이기적인 사고방식을 가질수가 있지?


둘다 ㄹㅇ 정신과 상담 받아봐야함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