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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수메르 신화 기독교

ㅇㅇ(222.232) 2021.05.07 21:15:27
조회 240 추천 2 댓글 0

 

약 3만점 이상의 점토판 문서가 대량으로 발굴된 곳- [성경이 베껴 온 것임이 드러났다. ]

 

성서학자들이 성서가 사실이라는 역사적 고고학적 사료를 찾을려고 발굴작업을 하면 할수록 자신들이 기대했던 것과는 정반대로 성서가 수메르의 신화와 전승을 복제한 것이라는 입증되며 당혹감과 참담함을 감추지 못하였다.


결국 성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수메르 신화와 전승을 표절하고 각색하였다는 것이 밝혀진 발굴작업은 그야말로 기독교의 근간을 뿌리채 뒤흔드는 역사적 발굴사건이 아닐 수 없다. 



성경의 솔로몬 역시 표절대상

솔로몬의 지혜를 나타내는 솔로몬 왕의 재판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이야기가 고대 아수라신을 주신으로 여길때의 인도의 한 현명한 왕의 재판 이야기를 그대로 따라 쓴 것이라는 사실은 
일부 성서고고학자들이나 역사가들 외에는 아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

이하의 내용은 성서의 뿌리, 민희식 교수님 저, 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혀둡니다. 

 
현명한 왕의 재판[인도 원전]  

  옛날 인도 달레르라는 곳에 한 경건한 왕이 살았다. 그의 경건함에 브라흐마 신도 감동하여 그에게 지혜를 내려주었다.
  어느 날 두 여인이 서로 자기 아이라고 주장하며 판결을 내려고 법정에 왔다. 아주 어려운 재판이어서 재판관은 왕의 지혜에 호소하기로 하였다.
  왕은 두 여인 사이의 바닥에 선을 긋고 둘이서 아이를 잡아당겨 빼앗는 자가 아이를 갖게 된다고 하였다. 두 여인이 아이를 잡아당기기 시작하자, 친어머니는 아이가 아파서 우는 것을 보고 가슴이 찢어지는 듯하여 손을 놓고 그저 울기만 하였다. 왕은 아이의 고통에 조금도 애석해 하지 않는 여인이 거짓임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왕은 친어머니에게 아이를 돌려주게 하고, 다른 여인에게는 벌을 주었다. [달레르 고대전승] 

 

  고대 인도 왕의 재판이야기가 솔로몬 왕의 재판 이야기로 편집된 내용을 비교하여 보기로 하자.  

 

현명한 솔로몬의 재판[표절한 성서의 이야기]

  어느 날 두 여인이 아기 하나를 놓고 서로 자기 아기라고 주장하여 솔로몬 왕의 판결을 받게 되었다.
  서로 자기 아기라고 주장하는 두 여인의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솔로몬 왕은 칼로 아기를 반으로 갈라 두 여인에게 나누어주라고 하였다. 왕의 명령을 받은 병사는 당장 시퍼렇게 날이 선 칼을 빼들고 아기를 거꾸로 높이 쳐들었다.
  그러자 어머니는 울음을 터뜨리며 아기가 반으로 잘리느니 차라리 상대편 여인에게 주어도 좋으니 아무쪼록 죽이지 말아달라고 하였다. 
  왕은 칼을 멈추게 하였다. 그리고 아기를 울고 있는 여인의 품에 안겨 주며, 어머니라면 아기의 목숨을 먼저 생각하는 법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다른 여인을 궁 밖으로 끌어내게 하였다. [열왕기 상 3:16∼28]

 

 

 

 

위 인도의 현명한 왕의 이야기와 현명한 솔로몬 왕의 이야기를 비교하여보면 인간에게는 고대로부터 남의 것을 배끼고자 하는 욕구가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오늘날에는 표절이 범죄행위로 간주되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와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에덴은 수메르 말

 

에덴이라는 명칭도 수메르어 에딘(E Din)에서 그대로 따왔다. 
수메르어 E Din은 '초원지대, 평원'을 의미한다. 에딘(E Din)은 아카드어로는 에디누(edinu)로 표기된다. 

 낙원에 대한 개념은 수메르의 이상향 딜문(Dilmun)에서 왔다. 기원전 3000년 이전에 쓰여진 수메르의 점토판 문서에는 딜문이라 불리는 낙원이 있었다.

 


수메르에서 너무나도 철저히 베껴온 노아의 홍수 이야기

 

오늘날 여호와 신이 인류와 모든 생물을 멸하기 위해 일으켰다는 노아의 홍수 이야기가 히브리인들의 독창적인 문학작품이 아니라 수메르와 바빌로니아의 홍수신화의 복사판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은 이미 증명되었다.

 

 

                                                                              

                                                                                                  [증거 - 2]



구약성서 편집자들은 
여러 가지 메소포타미아 홍수설화를 구약성서에 포함시켜 편집할 때 일부 명칭만 대체하였다. 


홍수를 일으켜 인류를 몰살시키는 엘릴 신은 [여호와 신]으로,

대홍수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사람 '우트나피시팀'은 [노아]로,

'7일 밤낮'은 [40일 밤낮]으로,

'방주는 니무쉬 산 꼭대기에 머물렀다'는 [방주는 아라랏 산에 머물렀다]로,

홍수가 끝나고 '까마귀'를 날려보내는 것은 [비둘기]를 날려보내는 것으로,

'제물'은 [번제]를 바치는 것으로 번안하였을 뿐이다.

 

  - p.s - 자료내용은 성서의 뿌리(민희식 교수 저) 제3장,

              법화경과 신약성서 제2부, 예수와 붓다 등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수메르에는 이미 에덴 동산 설화가 있었고, 에덴 동산과 남자. 여자가 등장하며, 동산의 열매를 따 먹지 말라는 금기까지 성서와 너무나 흡사한 설화가 있었고, 노아의 홍수와 흡사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다만 노아라는 이름은 지아슈드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수메르 신화의 신들중 어떤신이 기독교인들의 신 하나님 까요?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카인 이야기를 예로 들겠습니다.


카인과 아벨을 연상시키는 두무지 엔킴두 신화


출저-신화를 말하다/신화 읽어주는 남자

한 사회에 형성된 신화의 기원은 두가지 관점으로 설명된다. 하나는 신화의 확산이다. 말 그대로 특정 지역의 신화가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어 유사한 형태의 신화가 형성된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신화의 분산이다. 전혀 상호교류가 없는 별개의 집단들이 자연적 또는 지리적으로 유사한 상황을 접하며 살아가는 동안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신화가 별개의 독자적 상상력으로 그 정황이 유사하게 해석되는 경우를 말한다.

 

신화의 확산을 설명해 주는 대표적인 예가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홍수 신화라고 할 수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역사적으로나 지리적, 기후적으로도 홍수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는 지역에서도 홍수 신화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반면 신화의 분산을 설명해주는 대표적인 예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들 수 있다. 이 신화는 전혀 새로운 지역인 그리스와 페르시아 그리고 신라(삼국유사)에서 발견된다. 문화적 교류보다는 그 지역에 이미 존재했던 신화가 독자적 상상력으로 유사하게 해석되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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