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현실같은 꿈을 꾸고나면

미스터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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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규모가 10억원 이상, 갑작스러운 습격에 망연자실.jpg https://youtu.be/dOLBBJnthpk?si=_u1MZnqcCwnuRePb 피해 규모가 10억 원 이상…갑작스러운 습격에 망연자실 / KBS 2024.06.16.강원도 홍천의 산양삼밭.푸릇푸릇한 잎사귀와 줄기가 무수하게 널브러져 있습니다.뿌리는 전부 뜯겨나갔습니다.'산양삼'에서 '삼'만 사라진 겁니다.흙은 다 파헤쳐져 있고, 어른 주먹만 한 크기의 야생동물 발자국만 가득합니다.야생멧돼지로 추정됩니다.[조재훈/산양삼밭 주인 : "여기 잣이 ...youtu.be와... 10억원 이상 피해면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일 것 같은데 ... 삼 맛은 알아가지고 삼만 골라처먹는 멧돼지 지능 뭐냐...? 작성자 : ㅇㅇ

진짜 현실같은 꿈을 꾸고나면앱에서 작성

ㅇㅇㅇ(39.118) 2021.11.17 09:44:31

조회 162 추천 1 댓글 3

꿈이 현실인지

현실이 꿈인지 모르겠다니까

특히 꿈에서도 현실에서와 똑같은 감각을 느낄 때

정말 무서움.

-여기서부턴 꿈 이야기-

어젠가 그저껜가 잠시 눈 붙이려고 누워있었음.

그러다가

갑자기 미간에 강렬한 통증과 함께 뭔가

비틀리면서 소용돌이 치는 느낌이 난 이후에

어딘가로 빨려들어가서

모습이 안 보이는 무언가에게 고문당하는

꿈을 꿨는데

진짜 너무 아파서 정신나갈 뻔함

잘 휘어지는 얇고 가느다란 쇠 침 같은 걸

이용해서 그걸

수십~수백개 정도를 내 몸에 꽂아대고

얼굴 각 부위에 수십 개 정도 ㄹㅇ 섬세하게 하나하나

꿰었는데, 그 느낌이 아직도 또렷하게 생각나서

소름돋음

눈두덩이, 입술, 뺨, 여튼 여기저기 다 침들이 박히고

그 침들이 천천히 아주 느린 속도로 살 속으로

파고드는 게 다 느껴졌음.

뭐 꿈에서 지옥에라도 끌려갔다 온건가 싶을정도로.

그런 꿈 꾸고나니 이게 꿈인게 감사할 정도였음.

꿈이 ㄹㅇ 미스터리임

그래도 오늘은 맛있는 버터쿠키 먹는 꿈 꿔서 좋았음.

예전엔 안 그랬는데 신기하게 꿈인데도 맛이 느껴지더라..

딱 마트에서 파는 덴마크 버터쿠키 같은 맛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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