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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서구 25개국 정상 노르망디에 총집결.. 초대도 못 받은 푸틴 - 관련게시물 : 푸틴..한국에 대단히 감사하고 관계회복 기대하지만 푸틴 대통령을 바라보는 서방 정상들 싸늘하죠.오늘 보라는 듯이 서방 정상들 한자리에 총출동했습니다.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재현한 자리였는데요.러시아는 승전국인데도 초대조차 하지 않았습니다.하늘을 가로지르는 수송기에서 낙하산을 맨 특수부대원들이 줄지어 뛰어내립니다.안전하게 착지하자 시민들은 박수를 보냅니다.80년 전 오늘, 당시 연합군의 공중 침투 작전을 재연한 겁니다.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맞아 곳곳에서 기념 행사가 진행됐습니다.노르망디 상륙작전은 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이 점령하던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연합군이 펼친 작전으로 승리의 결정적 계기가 됐습니다.당시 참전용사들도 노르망디를 찾았습니다.현지시각 오늘 오후 기념식엔 당시 작전에 참여했던 미국과 영국 등 25개국 정상들이 한 데 모입니다.패전국인 독일의 숄츠 총리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초청을 받아 참석할 예정인데 정작 연합군 소속인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아예 초대를 받지 못해 '반 러시아 진영' 색채를 띄게 됐습니다.영국 BBC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서방 국가들과 푸틴 대통령의 깊은 갈등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평가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6900- [채널A] 푸틴 “한국과 협력 지속할 준비 돼 있어”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향해 긍정적인 발언을 쏟아냈습니다.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직접 공급하지 않는 걸 높이 평가한다며 관계 회복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어떤 의도가 있는 걸까요?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외신들과 만났습니다.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비우호적 매체를 멀리했던 기존과 달리 서방 언론 15곳을 초청해 3시간 동안 인터뷰를 한 겁니다.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국가들에게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냈지만 우리나라를 향해 관계 개선 의지를 내비쳤습니다."한러 관계가 악화되지 않길 바란다"며 "협력을 지속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한 겁니다.또,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직접 공급하지 않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언급했습니다.그러면서도 "한국이 여러 분야에서 문제를 만들어 애석하다"며 현재 경직된 양국 관계의 책임을 우리 정부에게 돌렸습니다.러시아가 한러 관계 관리에 나서며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을 하지 말라고 압박을 한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외교소식통은 "러시아도 관계 악화를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이 오히려 우리의 대러 협상 카드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6899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

ㅇㅇㅇ(39.118) 2021.12.12 06:16:17

조회 384 추천 5 댓글 0

한참 전에 꿈꾸다 받은거라서

정확도가 좀 떨어짐. 나름대로 필터링을 거치느라

약간 애매한 부분도 없진 않지만

그래도 적어봄.

종교를 떠나서 다들 납득할 만한 이야기 같기도 하고..

약간 중구난방이긴 한데

이정도면 대충 읽는 데 지장은 없을거 같아서.

<영적존재들이 지상의 인간들을 지켜보다가

자신의 맘에 드는 자가 있으면

직접 간택해서 자신의 영향권으로 그 자를 끌어들이는데

(이 경우, 인간은 자신을 끌어들인(연결된) 영적 존재를 인지할 수도 있으나 이렇게 서로 연결이 되어도 전혀 인지를 못하는 경우도 있음)

이것은 그 영적 존재들의 힘이 더 세지는 결과를 낳게 되지만, 동시에 그들의 그러한 선택으로 인하여 굉장한 위험성을 끌어안게 되는 것이다.

(이 경우, 영적 존재 뿐만 아니라 그가 택한 인간도

마찬가지로 알게 모르게 어떤 위험성을 끌어안게 된다.

영적 존재와 연결된 인간은 그와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서로에게 갖가지 영향을 줌과 동시에

서로의 영적인 성장을 돕게 된다.

이것은 잘 되면 두 존재 모두의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지만 실패할 시에는 두 존재 모두에게

큰 악영향을 주게 된다.)

자칫하면 영적 존재가 인간의 영향을 받아 더 낮은 수준으로 떨어질 위험성도 있고

자신이 택한 인간이 엇나가는 순간

그 스스로의 영적인 발전도 멈추기 때문이다.

(딱 현재 수준에서 더 앞으로 나아가기 어려운 상태에 빠지게 된다는 것)

물론 이것은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인간이 자신을 고른 영적 존재로부터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되면, 더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게 될 수 있으며, 또한 인간에게 그런 영향을 준 영적 존재 또한 그렇게 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통하여, 물질계와 영계(혹은 상대적으로 낮은 차원의 세계와 상대적으로 높은 차원의 세계가 서로 이어져 상호작용을

하게 되는 '그레이트 게임'의 한 단면을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다.

이것은 인간계에서 스승과 제자가 서로 상호작용하며 때로는 서로의 성장을 돕기도 하며,

때로는 서로 충돌하거나 서로에게 좋은 영향과 안 좋은 영향을 주거나 받기도 하는 것과 많이 비슷하지만,

인간과 영적 존재의 연결은

이것보다 더 많은 가능성을 품고 있으나, 동시에 굉장한 위험성을 품고있기에

보는 각도에 따라서는 일종의 도박과도 같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영적 존재가 주는 힌트를 인간이

제대로 소화를 시키지 못하면

그런 힌트를 주는 영적 존재의 보람도

조금 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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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구조라고 보면 된다.

근데 이거말고도 무슨 도안 같은 것도 봤는데

확실히 기억나진 않지만

되게 수학적이고 복잡한 모양이었음.

(뭔가 되게 단순한거 같은데

복잡하고 어려운 도안이라

똑같이 따라그릴 수가 없었음.

무슨 기하학이나 수학문제 풀 때 나오는 그림

보는 기분이라)

보기엔 단순해보이는데 뭔가 그림 자체가 되게 심오하달까)

그 도안에 아마 사자형 인간이 있던 거 같은데

확실히 그 존재들이 인간보단 높은 경지에 있는 건 맞는 거 같더라.

그 도안은 대충 이런느낌이었는데

내가 끄적인 건 본판을 제대로 못 베낀 엄청난

열화판이라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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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인간은 영적 존재 혹은 상위존재가

물질계 혹은 하위차원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종의 통로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상위존재가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키우는

애완동물 같은 개념이긴 한데

그래도 생각보단 인간이 그런 존재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작진 않으니

인간 입장에서는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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